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변태 미술관

변태 미술관

  • 야마다 고로 , 고야마 준코
  • |
  • 21세기북스
  • |
  • 2016-11-09 출간
  • |
  • 432페이지
  • |
  • ISBN 9788950964474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위대한 작품 속에 숨겨진 화가의 은밀한 욕망 * 미술평론가 야마다 고로 × 카피라이터 고야마 준코 화제의 대담이 한 권의 책으로! * 르네상스에서 인상파까지, 지식 없이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흥미진진한 라인업 다양한 미술 전시와 프로그램, 명화를 패러디한 광고나 디자인 상품까지 주변에서 미술을 아주 쉽게 접할 수 있는 요즘이다. 그림을 통해 기분 전환이나 마음의 안정을 얻는다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미술관 문턱은 여전히 높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 하나의 작품과 화가의 내면을 이해하는 데는 아무래도 배경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방대한 미술사를 모두 알 수는 없는 노릇이다. [변태 미술관]은 지금까지 없던 가공의 미술관이자, 미술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할 지 모르는 이들을 위해 재미있는 콘셉트로 무장한 서양 미술 입문서이다. 책은 위대하고 아름다운 그림 뒤에 감춰진 미술가의 특이한 이면, 어쩌면 미술가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영감이 되기도 했던 그들의 사생활을 훔쳐본다. 화가의 생애나 그들의 작품에 대해 알기 쉽게 쓴 미술책은 많지만 [변태 미술관]은 누구나 흥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는 키워드 그리고 마치 매끄럽게 진행되는 토크쇼처럼 짜여진 텍스트를 통해, 책의 마지막 장까지 눈을 떼지 못하고 읽어나갈 수 있다. 200여 점에 달하는 도판과 일러스트의 디테일이 보는 재미를 더함은 물론이다. 독자의 깊숙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장 은밀한 이야기들로 채워진 [변태 미술관]. 책을 읽은 독자라면 이제 숨은 그림을 찾듯 화가가 작품에 숨겨놓은 의미를 확인하는 재미와 함께 예술에 한 발 가까워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미술의 역사는 곧 변태의 역사이다.” - 변태 미술관 변태 미술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르네상스 3대 거장 다빈치,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중 가장 변태는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변태 미술관]은 위와 같은 질문으로 문을 연다.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듯, 책은 ‘변태’라는 관점에서 서양 미술을 바라보려는 약간 ‘이상한’ 미술관이자 서양 미술 입문서를 자처한다. ‘변태’라는 단어에서 쉽게 연상되는 것은 정상적이지 못하다고 치부되는 섹슈얼한 취향 같은 것이나, 이 ‘미술관’에서는 그 외에도 광적인 또는 상식에서 벗어난 혹은 해당 예술가 특유의 기호 ·

목차

제1장 르네상스 3대 거장- 최고 변태는 누구? 3대 거장 중 최고는 누구일까 020 다빈치는 단판 승부사 027 라파엘로의 공방 시스템 031 미켈란젤로는 근육에 흥분하는 워커홀릭? 044 다빈치의 애인은 나쁜 남자 053 〈모나리자〉는 왜 명작인가 056 그림을 의뢰하고 싶지 않은 아티스트 1위 068 결론, 최고 변태는 누구? 078 제2장 도가 지나친 바로크- 누가 제일 너무한가? 너무 호화롭고, 너무 화려하고, 너무 드라마틱한 바로크 문화 092 에로틱-바로크 조각의 극적 연출 100 범죄자이지만 인기남, 카라바조의 ‘빛과 그림자’ 108 너무 어두워서 오히려 돋보인다! 테네브리즘 120 성모 마리아는 가슴 큰 여자-물의를 빚은 리얼리즘 표현 130 상당히 잔혹하다! 네로가 동경한 루벤스 135 다작의 아이콘, 루벤스의 성공 비결 144 셀룰라이트 환영- 뚱보 전문 루벤스 158 인생마저 명암이 나뉘는 화가, 렘브란트 166 병든 마음을 자극한다? 저주받은 명화 175 몰락한 후 더 좋아졌다! 자화상으로 보는 작가성 184 제3장 이상과 현실- 어느 쪽이 변태? 사회도 예술도 해체! 격동의 시대를 산 변태들 196 고전의 끝판왕 도미니크 앵그르 205 혹평 또 혹평, 끊이지 않는 앵그르 죽이기 210 55년 묵은 복수- 앵그르의 변함없는 작풍 228 19세기의 중2병, 외젠 들라크루아 239 시대에 따라 평가도 달라진다! 저널리즘 회화 246 들라크루아와 중2병 동료들 257 자신을 가장 사랑한 미남 좌파! 귀스타브 쿠르베 266 선택받지 못한다면 직접 한다! 세계 최초의 개인전 개최 272 에로틱함도 사상도 아나키즘! 혁명가 쿠르베 282 격론! 이상과 현실, 어느 쪽이 변태? 300 제4장 인상파의 은밀한 사생활- 변태왕 결정전 마네와 그의 추종자들 308 실은 고전을 존경했다! 물의를 빚은 〈풀밭 위의 점심 식사〉 312 막장 드라마- 마네의 복잡한 여성 관계 332 끈질긴 연작 시리즈! 클로드 모네 357 인상파의 대부, 모네의 대가족 시대 368 〈수련〉은 영혼을 달래기 위한 의식이었다? 379 어둡고 에로틱한 변태- 에드가르 드가 388 대머리 아저씨 효과로 두드러지는 에로티시즘! 401 진정한 변태, 드가로 살펴보는 근대 변태론 413 맺음말- 변태는 모두 다르고 모두 좋다 429

저자소개

저자 : 야마다 고로 저자 야마다 고로는 평론가. 1958년에 도쿄에서 출생하고 오사카에서 자랐다. 조치대학교 신문학과에 들어갔지만 서양 미술사에 흥미가 생겨 오스트리아로 유학. 귀국 후 대학원에 진학하려고 했으나, 교수님으로부터 적성에 안 맞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했기 때문에 그대로 출판사에 취직했다. 미술책을 만드는 대신 잡지 편집자로 일하며 자신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비판을 두려워하지 않고 재미있게 이야기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후 미술, 시계, 음식, 거리 등 다양한 분야에 관해 글을 쓰거나 이야기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는 만큼 보이는 그림 공부 : 서양화편》, 《긴자의 초밥》 등이 있다. TV 프로그램 〈미술관·박물관 산책〉, 〈출몰! 애드매틱 천국〉 등에도 출연 중이다. 저자 : 고야마 준코 저자 고야마 준코는 카피라이터. 교토 출생. 와세다대학교를 졸업한 후 광고 회사 하쿠호도 등을 거쳐 독립. 서양 미술에 관해서는 완전한 문외한. 그런 자신에게도 즐겁게 미술을 설명해주는 야마다 고로 토크의 매력에 빠져 갤러리스트 고와다 아이, VoiceVision의 가미이케 히로유키 등과 함께 《변태 미술관》을 기획했다. 견습 큐레이터로서 야마다 고로 관장에게 가르침을 청하는 콘셉트의 토크 이벤트로 시작, 원고를 작성하고 다양한 사람들의 협력을 얻어 이 책을 펴내기에 이르렀다. 플랜재팬 〈13세에 결혼, 14세에 출산. 사랑은, 아직 모른다〉를 비롯 와코루·카고메·롯데 등의 캠페인을 작업하였으며 광고계 취업 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강연 활동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행복까지의 심호흡》, 《choo choo 좋은 날씨》 시리즈가 있다. 역자 : 이용택 역자 이용택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어를 전공하고, 출판사에서 기획·편집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베네트랜스에서 전문 리뷰어 및 번역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여러 분야의 일본 도서를 소개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인생 격언》 《행복해질 용기》 《심야 라디오》 《철학 용어 사전》 《매일 청소습관이 인생을 바꾼다》 《게임 경제학》 《1분 몰입》 《후회 없는 죽음을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 외 다수가 있다.

도서소개

『변태 미술관』은 지금까지 없던 가공의 미술관이자, 미술에 관심은 있지만 어디서부터 공부해야 할 지 모르는 이들을 위해 재미있는 콘셉트로 무장한 서양 미술 입문서이다. 책은 위대하고 아름다운 그림 뒤에 감춰진 미술가의 특이한 이면, 어쩌면 미술가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영감이 되기도 했던 그들의 사생활을 훔쳐본다. 화가의 생애나 그들의 작품에 대해 알기 쉽게 쓴 미술책은 많지만 [변태 미술관]은 누구나 흥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는 키워드 그리고 마치 매끄럽게 진행되는 토크쇼처럼 짜여진 텍스트를 통해, 책의 마지막 장까지 눈을 떼지 못하고 읽어나갈 수 있다. 200여 점에 달하는 도판과 일러스트의 디테일이 보는 재미를 더함은 물론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