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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은 손에서 시작된단다

폭력은 손에서 시작된단다

  • 마틴 애거시
  • |
  • 보물창고
  • |
  • 2016-12-20 출간
  • |
  • 34페이지
  • |
  • ISBN 978896170571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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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아이들의 장난과 폭력 사이, 폭력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세우기 -〈인성교육 보물창고〉 시리즈의 19번째 그림책 『폭력은 손에서 시작된단다』 출간! “애들은 다 싸우면서 크는 거다.” “아이들 싸움에 어른들이 끼어들어서야 되겠냐.” 우리 사회에서 흔히 들을 수 있는 말이다. 물론 친구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다툼에 부모가 지나치게 간섭하는 것은 부작용만 불러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아이들은 원래 다 그렇게 큰다’는 이유로 우리 아이가 신체적, 정서적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징후를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중요한 것은 작은 소동의 잘잘못이 아닌, 평소 아이가 친구들과 동등한 관계를 맺고 있는가 그리고 무엇보다 친한 친구 사이에서도 정도를 지키며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가를 점검하는 것이다. ‘폭력’이란 단어를 떠올리면 자동적으로 ‘학교 폭력’을 떠올릴 수 있을 만큼 아이들 사이에 일어나는 폭력은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지 오래다. 심지어 그 연령대는 점점 낮아져 최근에는 유치원에서도 왕따와 폭력 문제가 불거져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어린 아이들의 공격적 성향을 애써 부정하거나 부모의 과잉 대응으로 치부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저 터부시하고 외면하다가는 우리 아이의 현재와 미래를 위협하는 불안 요소로 남을 수밖에 없다. 피해자, 가해자, 심지어는 제3자로 휘말릴 수 있는 모든 문제 상황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의 인성과 교양 수준을 함께 함양할 수 있는 그림책을 꾸준히 펴내고 있는 〈인성교육 보물창고〉 시리즈의 19번째 도서로 『폭력은 손에서 시작된단다』가 출간되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손’이라는 소재를 통해 이제 막 타인과의 접촉이 잦아진 아이들이 타인과 자신의 신체 모두를 존중하는 법을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저자 마틴 애거시는 이 책의 의의를 ‘부모님과 선생님께 드리는 글’에서 밝히고 있다. 아이들의 삶에 관여하는 어른들에게 주어진 막중한 과제가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있음을 강조하면서, 아이들에게 ‘평화와 비폭력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심어 주어야 한다고 말한다. ‘아이들에게 폭력이란 결코 무언가를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려 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 그림책은 폭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자극적으로 신체적 폭력을 묘사하지 않는다. 가장 기초적인 단

저자소개

저자 : 마틴 애거시 저자 마틴 애거시는 미국에서 행동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아동상담치료사로 일하고 있다. 오랫동안 어린이와 부모들을 상담해 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림책 『폭력은 손에서 시작된단다』를 썼다. 현재도 올바른 대화법과 육아, 자아존중감 기르기, 아동학대 예방 등을 위한 다양한 워크숍을 운영하고 있다. 역자 : 마술연필 역자 마술연필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해 유익하고 감동적인 글을 쓰고 책을 펴내는 아동청소년문학 기획팀이다. 호기심과 상상력이 풍부한 아동청소년문학 작가·번역가·편집자가 한데 모여, 지혜와 지식이 가득한 보물창고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루이 브라이, 손끝으로 세상을 읽다』, 『우리 조상들은 얼마나 책을 좋아했을까?』, 엮은 책으로 『자연에서 만난 시와 백과사전』, 『1학년 이솝우화』, 『1학년 전래동화』, 옮긴 책으로 『모든 사람이 제멋대로 한다면』, 『화가 날 땐 어떡하지?』, 『재미있는 내 얼굴』 등이 있다.

도서소개

「인성교육 보물창고」 시리즈의 19번째 그림책 『폭력은 손에서 시작된단다』. ‘손’이라는 소재를 통해 이제 막 타인과의 접촉이 잦아진 아이들이 타인과 자신의 신체 모두를 존중하는 법을 알려주는 그림책이다. ㅇ폭력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자극적으로 신체적 폭력을 묘사하지 않는다. 가장 기초적인 단계의 길잡이로서 비폭력적인 가치관의 근간을 형성하는 것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자신의 소중한 신체는 많은 즐거움의 원천이며 이를 타인을 상처 주는 데 사용하지 말 것, 타인이 나를 상처 입히도록 방치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 이는 궁극적으로 폭력에 대한 가치 판단의 기준을 바로 세우도록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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