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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해부 - 위대한 석학 22인이 말하는 심리, 의사결정, 문제해결, 예측의 신과학

생각의 해부 - 위대한 석학 22인이 말하는 심리, 의사결정, 문제해결, 예측의 신과학

  • 대니얼 카너먼 , 존 브록만 (엮음)
  • |
  • 와이즈베리
  • |
  • 2015-01-12 출간
  • |
  • ISBN 978893783489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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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엣지에 대해

1. 정서 예측, 혹은 빅 옴바사 -대니얼 길버트
2. 똑똑한 어림셈법 -게르트 기거렌처
3. 청결감과 판단 -시몬 슈날
4. 테스토스테론, 그리고 마음과 뇌 -사이먼 배런코언
5. 청소년기의 뇌발달 -새러 제인 블레이크모어
6. 행동신경학의 대담한 시도: 신경학은 인간의 본성에 대해 무엇을 말해줄 수 있는가
-빌라야누르 라마찬드란
7. 사회심리학이란 무엇인가 -티머시 D. 윌슨
8. 예측에서 승리하는 법 -필립 테틀락
9. 통찰 -게리 클라인
10. 사사분면: 통계학의 한계 -나심 탈레브
11. 적절하게 조절되는 정상적인 마음 -대니얼 데닛
12. 회귀성과 인간의 생각: 피라항족에게는 왜 숫자가 없을까 -대니얼 L. 에버렛
13. 생명은 동물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방식이다 -알바 노에
14. 본질주의 -브루스 후드
15. 새로운 도덕성 과학: 엣지 학술대회 -조너선 하이트, 조슈아 그린, 샘 해리스, 로이 바우마이스터, 폴 블룸, 데이비드 피자로, 조슈아 놉
16. 직관적 사고의 경이로움과 결함 -대니얼 카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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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석학 22인이 뇌과학, 행동경제학, 심리학, 언어학, 철학 등 전방위적 관점에서 파헤친 ‘생각’의 민낯『생각의 해부』. 이 책은 심리, 의사결정, 문제해결, 예측 등 생각의 여러 측면들을 소재로, 엣지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쟁점들, 학계와 현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연구들을 소개하고 있다. 대니얼 카너먼, 빌라야누르 라마찬드란, 나심 탈레브, 대니얼 길버트, 대니얼 데닛 등등. 행동경제학 · 뇌과학 · 심리학 ·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 석학 22인이 ‘생각’에 관한 자신들의 연구와 학계 동향을 직접 설명해주고 있는 까닭에 독자들은 깊이와 넓이를 아우르는 최전방 지식들을 접할 수 있다. 200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행동경제학의 창시자이자 심리학자인 대니얼 카너먼은 인간의 사고에 관해 40여 년간 진행해온 자신의 연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며, 우리가 무의식적으로나 직관적으로 내리게 되는 사고와 판단의 결함에 대해 소개한다.
이 시대 가장 영향력 있는 석학 22인이
뇌과학, 행동경제학, 심리학, 언어학, 철학 등 전방위적 관점에서 파헤친 ‘생각’의 민낯

“지식의 최전선에 닿는 방법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세련되고 정교한 지식을 가진 사람들을 한 방에 몰아넣은 다음 스스로에게 묻곤 했던 질문들을 서로 주고받게 하는 것이다. 그 방이 바로 엣지다.”
엣지재단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주소록을 지니고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이를 이용”하는 지식의 전도사 존 브록만이 1996년 창립했으며, 스티븐 핑커, 대니얼 카너먼, 나심 탈레브, 재레드 다이아몬드 등 세상을 움직이는 학자, 사업가, 예술가, 기술자들이 이곳에 모여 학문적 성과를 나누고 지적 탐색을 펼치고 있다. [베스트 오브 엣지] 시리즈는 존 브록만이 그동안 엣지의 지적 성과를 담은 인터뷰, 기고문, 강연문 등의 글들을 편집하여 마음, 문화, 생각, 우주, 생명의 다섯 분야로 집대성한 것이다. 이 책은 [베스트 오브 엣지] 시리즈의 제3권으로, 인간의 ‘생각’에 관한 이 시대 가장 첨예한 이슈와 첨단 지식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은 심리, 의사결정, 문제해결, 예측 등 생각의 여러 측면들을 소재로, 엣지에서 가장 화제가 되었던 쟁점들, 학계와 현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연구들을 소개하고 있다. 대니얼 카너먼, 빌라야누르 라마찬드란, 나심 탈레브, 대니얼 길버트, 대니얼 데닛 등등. 행동경제학 · 뇌과학 · 심리학 ·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대표 석학 22인이 ‘생각’에 관한 자신들의 연구와 학계 동향을 직접 설명해주고 있는 까닭에 독자들은 깊이와 넓이를 아우르는 최전방 지식들을 접할 수 있다. 2002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행동경제학의 창시자이자 심리학자인 대니얼 카너먼은 인간의 사고에 관해 40여 년간 진행해온 자신의 연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며, 우리가 무의식적으로나 직관적으로 내리게 되는 사고와 판단의 결함에 대해 소개한다. 『블랙 스완』의 저자이자, 월가의 현자로 불리는 뉴욕대학 리스크공학 특훈교수 나심 탈레브는 우리의 예측과 판단에서 흔히 의지하게 되는 통계학적 자료들의 한계에 대해 소개하고, 다양한 유형의 위기에 대비해 좀 더 탄력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하버드대학 심리학 교수이자, 베스트셀러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의 저자인 대니얼 길버트는 원하는 것을 얻어도 예상보다 행복하지 않고, 끔찍한 일을 겪어도 예상보다 불행하지 않은 이유 등 ‘정서에 관련된 우리의 판단과 예측이 빗나가게 되는 이유’를 사회심리학적 연구를 통해 들려준다. 인지과학과 심리철학의 세계적 권위자인 대니얼 데닛은 사고하고 판단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마음이 어떻게 형성되는가’를 소개하며 학제적 연구의 진수를 보여준다. 케임브리지대학 발달정신병리학 교수이자, 자폐증 연구의 대가인 사이먼 배런코언은 분석적이고 시스템 지향적인 사고 유형이 테스토스테론 호르몬과 상관관계가 있음을 증명해낸 혁신적 연구를 들려준다. 케임브리지대 인지 및 감정 연구소 소장인 시몬 슈날은 청결감 등 신체적 자극으로 인한 정서가 도덕적 판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제시한다. 이밖에도 촘스키 언어이론에 대항하는 연구로 주목받는 언어학자 대니얼 L. 에버렛, 인간의 선과 악에 대한 기본적 사고 구조를 연구한 발달심리학 권위자 폴 블룸, 정치예측 부문의 대가 필립 테틀락 등 우리 시대 대표 석학들이 다양한 관점으로 ‘생각’에 관한 놀라운 연구 결과들을 들려주고, 사고와 판단에 관한 지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준다.

■ 추천사
[베스트 오브 엣지] 시리즈는 인문학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글들을 담고 있다. 인간이란 무엇이며, 인간을 인간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인문학의 이러한 기본 질문들은 이미 인문학만의 것이 아니다. 진화심리학, 신경과학, 생물학, 인지과학 등 새로운 분야에서 터져 나오는 인간에 관한 융합적 · 통섭적 연구들을 깊게 들여다보지 않고서는 이제 어떤 인문학도 가능하지 않다. 이 시리즈는 장차 인문학이 달려들어야 할 수많은 연구 과제들을 제시하고 있다.
-도정일(경희대학교 명예교수, 후마니타스대학장)

존 브록만의 엣지 시리즈는 통섭의 진수를 보여준다. 통섭은 무조건 학문의 경계를 허물어 하나로 버무리는 것이 아니다. 지금처럼 지나치게 높이 솟아있는 학문 간의 장벽을 낮춰서 약간의 노력만으로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게 하려는 노력이다. 프로스트는 “좋은 담이 좋은 이웃을 만든다”고 했다. 각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대가들이 모여 마음, 문화, 생각, 생명, 그리고 우주 등 굵직한 주제에 관해 토론하는 [베스트 오브 엣지] 시리즈에는 그야말로 통섭의 불꽃이 튄다. -최재천(이화여대에코과학부교수,『통섭의식탁』저자)

인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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