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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인간이 아니다

나는 인간이 아니다

  • 마르크 베네케
  • |
  • 알마
  • |
  • 2016-11-21 출간
  • |
  • 492페이지
  • |
  • ISBN 979115992034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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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이제 너 감옥에 가는 거야? 유아 성도착 연쇄살인마 위르겐 바르취. 그는 희생된 아이들을 좋아했다고 진술했다. 심지어는 아이들을 사랑할 뿐, 절대로 증오해서 죽인 게 아니라고 했다. 곧 처참하게 죽음을 맞이할 한 아이가 그에게 마지막으로 말한다. “위르겐, 이제 너 감옥에 가는 거야?” 위르겐 바르취와 비슷한 방법으로 무려 300여 명의 아이를 고문한 뒤에 죽인 루이스 알프레도 가라비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방법으로 아이들을 살해한 유아 성도착 사디스트가 교도소에서 출소했다. 자유인이 된 그가 모범적인 기독교인으로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 온당한 일일까? 이들은 법의학자, 범죄 수사학자, 정신과 의사 그리고 그들 자신조차도 어떻게 본인이 타인을 죽음으로 내몬 괴물이 되었는지 모른다. 그들이 저지른 범행에 대해 어떠한 책임이 있느냐 하는 건 완전히 다른 문제다. 그러므로 이 책에 실린 여러 사건에 대해 어떤 판결을 내려야 옳은지는 당신만이 안다. 당신은 경악스러운 살인 사건의 진범을 찾을 것인가? 아니면 가만히 앉아서 입을 다문 채 공범이 될 것인가? ★★★ 나도 왜 그랬는지 몰라 1981년 6월, 프랑스 파리에서 애인을 죽이고 시체의 일부를 먹은 이세이 사가와. 그가 기록한 메모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그녀는 내가 지금껏 봐온 여자 가운데 가장 아름답다. 나는 집에서 일식 요리를 만들어주겠다며 그녀를 초대했다. 그녀는 내 초대를 받아들였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그녀에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독일 시를 읽어달라고 부탁했다. 그녀가 침대로 갈 때도 그녀의 체취를 계속 맡을 수 있었다. 그녀는 침대 위에서 시를 읽었다. 나는 그녀가 사용한 젓가락과 접시를 혀로 핥았다. 내 욕구는 너무나 강했다. 저 여자를 먹고 싶다. 그녀는 영원히 나의 일부가 될 것이다.” 살인을 하고 인육을 즐겼던 이세이 사가와는 6권의 책을 썼고, 때때로 미식가를 위한 잡지 평론가로 일한다. 식인종은 죄책감에 시달리지 않는다. 뻔뻔한 식인종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니코 클로는 2002년에 출소하여 테드 번디, 에드 게인 등 연쇄살인범의 초상을 그린 달력을 만들어 이베이에 판매한다. 우리는 이토록 놀랍고 희비극이 교차하는 사건들의 세계에 살고 있다. ★★★ 현실은 허구보다 끔찍하다 이 책은 사건 수사에 비중을 둔 것이 아니라 범행과 범행자의 특징이 사회적으로 어떻게 받

목차

서문 ______ 9 1 뱀파이어, 식인종 그리고 강간 사건 ______ 15 2 진실을 위한 오랜 추적 ______ 169 3 연쇄살인범 위르겐 바르취와 루이스 알프레도 가라비토 ______ 215 4 완전범죄를 밝히려는 끈질긴 수사 ______ 283 5 사기꾼, 너드 그리고 황금공주 ______ 331 6 당신의 추리력을 테스트해보라 ______ 419 7 내가 생각하는 CSI 드라마 시리즈 ______ 477 참고 문헌 및 출전 ______ 483 저자의 간행물들 ______ 485 감사의 말 ______ 487

저자소개

저자 : 마르크 베네케 저자 마르크 베네케는 공인된 자격을 갖춘 범죄 과학수사 전문가. 〈CSI 라스베이거스〉의 길 그리섬 반장처럼 곤충학을 전공한 법의학자로서 사체에 기생하는 곤충을 조사해 범인을 밝혀낸다. 여러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과학 자문을 맡았으며 범죄사건, 법의생물학, 노화생물학에 관해 수많은 책을 썼다.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살인본능》《신은 나를 이해한다고 했다》가 한국어로 번역됐으며, 선과 악의 경계를 허물고 독자의 판단을 요구하는 흥미로운 저서 《나는 인간이 아니다》가 최근에 발간되었다. 역자 : 송소민

도서소개

『나는 인간이 아니다』는 범행과 범행자의 특징이 사회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여지는가에 보다 역점을 두었다. ‘범죄 3부작’으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킨 마르크 베네케는 실마리가 풀리지 않는 중형 범죄를 법의학자의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본다. 또한 그는 사실증거, 정황증거, 범인이나 증인들의 진술 그리고 그 이전의 감정평가들을 종합해 독자들이 얽히고설킨 사건을 파악하도록 도와준다. 저자의 예리하고 정확한 조사와 각종 정보들은 당신이 범죄의 수렁에서 헤매지 않고 진짜 범인의 그림자를 찾아 끝까지 추적할 수 있는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할 것이다. 내가 나라고 말할 수 있는 자는 누구인가? 더이상 나는 인간이 아니다. 우리는 어디에나 있다. 믿을 수 없다고? 무엇을 믿고 싶고, 무엇을 믿고 싶지 않은지는 당신이 판단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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