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 김정운
  • |
  • 21세기북스
  • |
  • 2015-01-05 출간
  • |
  • 332페이지
  • |
  • ISBN 9788950957599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22,000원

즉시할인가

19,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9,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개정판을 펴내며 | 그때는 정말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했다
프롤로그 | ‘가끔’ 후회하는 남편과 ‘아주 가끔’ 만족하는 아내의 ‘문명文明적 불만’이다!

1.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하얀 침대시트에서는 누구나 잘할 수 있다
어느 날부터인가, 아내가 아침밥을 해주지 않는다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첫사랑의 그녀는 나를 모른다 했다
어느 날부턴가 김혜수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2. 계절이 바뀌면 남자도 생리를 한다
봄에는 발정하는 수컷처럼 설레야 옳다
망각할수록 삶은 만족스러워진다
외로움에 천장이 내려앉는 느낌을 아는가?
여자는 남자를 떠나고 …
나는 매일 매일 교복(?)을 입는다
우리 집 뒷산에는 ‘형제 약수터’가 있다

3. 도대체 갈수록 삶이 재미없는 이유는?
아, 그렇다. 그런데 그게 도대체 어쨌단 말인가
입 꽁지가 내려간 만큼 우리는 불행해진다
‘아침형 인간?’ 이건 정말 아니다
사람은 절대 안 바뀐다! 이 사실이 나를 자유케 한다
인생이 재미없는가? 원근법으로 보라
남자들은 주말마다 골프장으로 탈출한다

4. 우리는 절대로 지구를 지킬 필요가 없다
잘 보라, ‘독수리오형제’는 절대 ‘형제’가 아니다
그러니까 제발 너만 말하지 말란 말이야!
사는 게 재미없는 상사와 일하면, 죽고 싶다
남자가 흘리지 말아야 할 것은? 눈물 그리고 …
해병전우회, 고대교우회, 호남향우회의 공통점

5. 도대체 무엇 때문에 사십니까?
이건 국정원도 모른다. 독일 통일 내가 시켰다!
맥시마이저와 새티스파이저의 ‘황야의 결투’
노천카페에 혼자 앉아 천천히 커피를 마셔보라
도대체 댁은 누…구…세요?
식욕, 성욕은 인간의 욕구가 아니다
우리는 감탄하려고 산다, 아닌가?

도서소개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는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이 시대의 대한민국 남자들을 위한 자기 찾기의 첫 걸음이 되어준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모른다면 이 책을 통해 그 여백을 채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의무’만 있고 ‘재미’는 잃어버린
이 시대 모든 남자들을 위하여!

발칙한 제목으로 중년 남자들의 열렬한 공감대와 아내들의 뜨거운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던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가 새롭게 출간되었다. 출간 당시 단숨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30만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책은, 대한민국을 넘어 일본, 중국 등지에까지 수출되며 어느 사회에서나 겪는 남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명실상부 남자들의 문화심리학으로 자리잡았다. 이번 2015년 개정판에서는 새로운 편집과 더불어 ‘남자’와 관련한 짤막한 포토 에세이를 추가해 더욱 볼거리를 풍부하게 했다.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단 하나다. “남자들이여, 의무와 책임을 벗어던지고 재미있게 살아라” 정신없이 달려와 보니 어느 순간 사회적 지위가 높아졌고, 책임감도 무거워져버린 남자들. 하지만 그 사회적 의무감과 압박감 때문에 그 어디에도 자신만의 이야기를 할 곳이 없어져 버린 남자들. 철들지 않는 ‘영혼’과 갑옷 같은 ‘현실’ 사이에서 탈출구가 없는 그들을 대신해 저자는 통쾌하고 시원하게 남자들만의 이야기를 쏟아내고 ‘재미있는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는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이 시대의 대한민국 남자들을 위한 자기 찾기의 첫 걸음이 되어준다. 내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무엇을 할 때 행복한지, 나는 어떻게 살고 싶은지를 모른다면 이 책을 통해 그 여백을 채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남자들의 심리적 결핍을 이해하고 잃어버린 자신을 찾아갈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