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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엄마는 없다

나쁜 엄마는 없다

  • 펠리치타스 뢰머
  • |
  • 이다
  • |
  • 2016-11-22 출간
  • |
  • 276페이지
  • |
  • ISBN 979118682713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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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다들 잘하고 있는데 저만 나쁜 엄마인가 봐요.” 슈퍼맘에 되어야 한다고 강요하고, 그들 때문에 풀 죽어 있는 엄마들. 하지만 불안과 죄책감은 자신이나 자녀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고, 걱정만 더할 뿐이다. 엄마들은 왜 죄책감에 시달리고, 어떻게 해야 자녀의 가장 든든한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엄마들의 자존감을 찾아주고 높여주는 책 《나쁜 엄마는 없다》! ■■ 책 소개 도서출판이다에서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의 심리와 자존감을 다룬 《나쁜 엄마는 없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가정상담 카운슬러이자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그간 상담한 사례들을 토대로 많은 엄마들이 자신을 나쁜 엄마로 몰아세우는 이유와 부모, 특히 엄마의 자존감이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아울러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는 가장 중요한 선생님은 엄마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려준다. 좋은 엄마를 꿈꾸지만 나쁜 엄마로 힘들어 하는 여성의 삶은 스트레스의 연속이다. 특히 결혼한 여성들은 사회적인 커리어와 엄마로서도 최고가 되고 싶어 하지만 자녀교육과 직장 일을 다 같이 잘할 수 없어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텔레비전에서는 늘 슈퍼맘이 등장하고, 나쁜 엄마를 비난하고 좋은 엄마가 되라고 충고하는 말들이 사방에 넘친다. 그러다 보니 꿈꾸고 기대했던 모습과 달리 현실 속의 엄마들은 죄책감을 안고 산다. 네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자 자녀교육 및 가정문제를 상담해온 저자는 양심의 가책으로 힘들어 하는 엄마들을 많이 만났고, 그녀들의 아픔은 저자의 아픔이기도 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그녀들이 죄책감에서 벗어나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릴 수 있을지 고민했고, 그런 상담과 고민의 결실을 《나쁜 엄마는 없다》에 담았다. 슈퍼맘을 강요하는 세상에서 엄마로 살아남으려면 대중매체들은 엄마들을 나무란다. 늘 부족하고 잘못되었다고. 광고는 그녀들의 자존감을 건드리고, 죄책감에 호소한다. 엄마들은 자녀의 잘못을 자기 책임으로 생각하고, 자신과 가족, 자녀를 위해 써야 할 절실한 에너지를 죄책감에 빼앗긴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었지만 나쁜 엄마가 되고 말았다고 가슴 아파한다. 그 때문에라도, 정말 지켜야 할 것들을 죄책감에 빼앗기기 않기 위해서라도 엄마들은 자신을 지켜야 한다. 자신이 감당하기에 벅찬 요구들이 정말 정당하고 합리적인지 돌아봐야 한다

목차

1장 / 나는 좋은 엄마인가 나쁜 엄마인가“잘해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무엇이 엄마들을 힘들게 하는가 2장 / 엄마가 힘들수록 자녀는 더 힘들다내 아이에게 잘하고 있는지 걱정될 때 나는 왜 좋은 엄마가 되지 못할까“이렇게 키우는 게 맞는지 불안해요” 엄마가 힘들수록 자녀는 더 힘들다 3장 / 슈퍼맘이 되지 못하는 그녀들희생하고, 헌신하고, 사랑이 넘쳐야 하는 슈퍼맘이 되라고 강요하는 사회나쁜 부모로 낙인찍기에 급급한나쁜 엄마가 되지 말라는 광고들 4장 / 다 잘할 수 있는 엄마는 없다누가 엄마다움을 강요하는가 “아이가 어려서 안심할 수 없어요”자녀 앞에서 떠오르는 불편한 감정엄마이기 때문에 빠지기 쉬운 함정들소리 지르고, 야단치고, 때리고 힘든 자녀를 더 힘들게 하는 엄마들 5장 / 사랑하고, 청소하고, 돈 버는 엄마“임신은 기쁘지만 아기가 걱정돼요”엄마들을 정말 힘들게 하는 것젊은 아빠들의 여전한 문제들 “그러면 그 밖에 뭘 하세요” 6장 / 혼자 짊어지려 하지 마라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지 마라엄마가 아프면 자녀는 더 아프다 ‘혼자 키우면 아이가 삐뚤어지지 않을까’혼자 키우더라도 당당하게 키우자 7장 / 아는 엄마라고 좋은 엄마는 아니다그렇게 낳은 건 당신 잘못이 아니다 “또래보다 발육이 늦어서 걱정이에요”나쁜 엄마, 독한 엄마로 내모는 엄마들같이하고 싶은 엄마, 멀리하고 싶은 엄마 8장 / 죄책감은 벗고 자존감을 입을 때낡은 죄책감을 벗어야 하는 이유 엄마가 웃어야 자녀가 잘 자란다 행복을 지켜주는 10가지 가정상비약늘 곁에 두어야 할 ‘내 안의 구급상자’

저자소개

저자 : 펠리치타스 뢰머 저자 펠리치타스 뢰머(Felicitas Romer)는 대학에서 문예학·독일문학·사회학을 전공했으며, 마인츠대학교에서 잡지 편집자 과정을 마쳤다. 이후 독일아동협회의 부모상담전화에서 상담사로, 함부르크대학교에서 부부 및 가족 치료를 강의하며 자녀교육과 가정상담 카운슬러이자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본서 《나쁜 엄마는 없다》(원제 Ich bin keine Super-Mama!) 《슈퍼차일드》를 비롯해 가족, 부부관계, 자녀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조언한 책들이 있다. 역자 : 윤혜정 역자 윤혜정은 독일에서 심리학과 독일어를 공부했으며, 지금은 독일 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녀 할머니의 선물》《린드버그. 하늘을 나는 생쥐》《엘린과 숲의 비밀》《베이비스 인블랙》 등이 있다.

도서소개

슈퍼맘에 되어야 한다고 강요하고, 그들 때문에 풀 죽어 있는 엄마들. 하지만 불안과 죄책감은 자신이나 자녀에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고, 걱정만 더할 뿐이다. 엄마들은 왜 죄책감에 시달리고, 어떻게 해야 자녀의 가장 든든한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나쁜 엄마는 없다』는 가정상담 카운슬러이자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그간 상담한 사례들을 토대로 많은 엄마들이 자신을 나쁜 엄마로 몰아세우는 이유와 부모, 특히 엄마의 자존감이 자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보여준다. 아울러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는 가장 중요한 선생님은 엄마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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