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회랑정 살인사건

회랑정 살인사건

  • 히가시노 게이고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6-10-18 출간
  • |
  • 300페이지
  • |
  • ISBN 978892556029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일본 미스터리의 신화 히가시노 게이고의 정통 추리소설 “내 애인을 죽인 자는 과연 누구인가!” 작품 소개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탄생시킨 현대 자본주의 사회악과 부조리를 소재로 한 혼신의 대작! 일본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제134회 나오키 상을 수상한 저력의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회랑정 살인사건》이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됐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30년 동안 80여 편이 넘는 작품을 썼고, 출간하는 작품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국내외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의 두드러진 특징은 영화를 보는 듯한 생생한 화면 구성과 치밀한 플롯, 속도감 넘치는 전개이다. 문학적인 감동도 빼놓지 않는 그의 작품은 한 번 접한 독자들이 꼭 다른 작품을 찾게 만드는 마력을 지녔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그의 작품들은 30편이 드라마화되었고, 《비밀》, 《편지》, 《호숫가 살인사건》, 《게임의 이름은 유괴》 등이 영화화되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이번 작품 역시 한국과 일본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작품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젊은 시절을 대표하는 정통 추리소설이라 할 수 있다. 《편지》, 《호숫가 살인사건》, 《레몬》, 《붉은 손가락》 등을 통해 미스터리라는 장르 속에서 사회 차별, 입시 지옥, 무분별한 과학 발전, 가족 붕괴 등의 사회 병폐를 꼬집어 냈던 작가는 이번 작품에서는 정통 추리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11문자 살인사건》에서 보여줬던 밀실 살인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와 《브루투스의 심장》에서 선보인 예상치 못한 반전의 묘미, 《환야》에서 보여주었던 강렬한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함께 들어있는 혼신의 대작이다. 소설은 ‘회랑정’이라는 여관에서 벌어진 화재 사건으로 애인을 잃은 30대의 여자가 일흔이 넘는 노파로 변장해 반년 후 다시 회랑정으로 들어가 복수를 꾀하면서 시작된다. 독자들은 주인공과 함께 범인이 누구인지, 어떤 트릭이 사용되었는지 추리해나가는 지적 쾌감과 더불어 영화를 보는 듯한 생생함과 긴박감, 그리고 마지막에 예상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반전까지 경험할 수 있다. 화염에 휩싸인 채 끔찍한 살인이 일어났던 회랑정 여관…… 반년 후 모인 아홉 명의 사람들, 틀림없이 이 안에 범인이 있다! 처자식 없이 세상을 떠난 재벌 이치가하라. 그의 막대

목차

1. 지옥 같은 그날의 기억 … 9 2. 나와 함께 있던 남자 … 20 3. 이치가하라 사람들 … 30 4. 유언장 … 39 5. 저녁 식사 … 42 6. 연애에 대한 동경 … 49 7. 복수의 첫걸음 … 54 8. 자살 계획 … 67 9. 그날 밤의 이야기 … 81 10. 준비 완료 … 97 11. 나의 지로 … 103 12. 한밤중의 손님 … 106 13. 다잉 메시지 … 110 14. 누가 죽였나? … 117 15. 사정청취 … 132 16. 의구심 … 143 17. 잃어버린 아이 … 156 18. 발자국 … 168 19. 커다란 수확 … 177 20. 아들의 존재 … 186 21. 어두운 공기 … 195 22. 두 사건의 연관성 … 203 23. 한 쌍의 진주 … 212 24. 심장의 고동소리 … 221 25. 알리바이 … 225 26. 의문의 머리카락 … 235 27. 유카의 마음 … 243 28. 오해를 한 계기 … 251 29. 절반의 성공 … 256 30. 경감의 추리 … 264 31. 화염 속 검은 그림자 … 278 32. 하얀 어둠 … 289

저자소개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는 제134회 나오키 상 수상작가. 1958년 2월 4일 오사카 출생. 이공대생이었던 히가시노 게이고는 오사카 부립 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후, 곧바로 회사에 들어가 엔지니어로 활동하며 틈틈이 소설을 쓴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 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단한 그는, 첫 작품을 발표한 이래 30년이 넘는 작가 생활 동안 80편에 달하는 많은 작품을 써냈고 출간될 때마다 많은 화제를 낳았다. 또한 늘 새로운 소재와 치밀한 구성, 생생한 문장으로 매번 높은 평가를 받는 저력 있는 작가이기도 하다.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답게 그의 작품 중 30편이 드라마화됐으며, 《편지》,《호숫가 살인사건》,《게임의 이름은 유괴》,《비밀》이 영화 개봉과 함께 출간 한 달 만에 130만 부가 팔리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비밀》로 1999년 제52회 일본 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에는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아름다운 흉기》, 《백마산장 살인사건》,《레몬》,《환야》,《11문자 살인사건》,《브루투스의 심장》 등이 있다. 역자 : 임경화 역자 임경화는 대학에서 독문학과 일본학을 전공했으며, 아지사이의 ‘됴한글 번역 연구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요코야마 히데오의 《동기》, 온다 리쿠의 《구형의 계절》, 실비오 피에르산티의 《국민 모두가 사장인 나라: 이탈리아인들의 일하는 방식》, 재일 한국인 영화 제작자 이봉우의 인생을 소개한 《인생은 박치기다》 등이 있으며, 나카지마 아쓰시의 작품 《행복》과 《시인 이야기》도 공역으로 참여했다.

도서소개

히가시노 게이고의 정통 추리소설 『회랑정 살인사전』. 처자식 없이 세상을 떠난 재벌 이치가하라. 그의 막대한 재산에 귀추가 주목되고, 이치가하라 소유의 여관 ‘회랑정’에서 곧 유언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나 역시 유언장 관계자인 노파로 변장하고 회랑정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나에게는 유산 상속보다 더 큰 목적이 있었으니, 반년 전 내 삶의 전부였던 지로를 죽음으로 몰아간 범인을 찾아내겠다는 것. 범인은 분명 탐욕스런 이들 친척 가운데 한 사람이리라. 복수를 꿈꾸며 돌아온 그날 밤, 회랑정 여관에서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또 다른 살인사건이 발생하는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