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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입은 뱀과 대화하는 법 - 불편한 대화를 부드럽게 풀어내기 위한 심리 훈련 가이드

양복 입은 뱀과 대화하는 법 - 불편한 대화를 부드럽게 풀어내기 위한 심리 훈련 가이드

  • 대런 힐 , 앨리슨 힐, 션 리처드슨
  • |
  • 갈매나무
  • |
  • 2015-01-09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9363554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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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여는 글 누구나 폭발할 수 있다
프롤로그 문제는 까다로운 사람이 아니라 까다로운 상황이다

1부
도무지 풀리지 않는 대화

01 미숙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누구나 두렵다
02 까다로운 대화를 풀어가기 위한 기본기
03 타인의 행동을 바꾸고 싶다면
04 긍정적 강화는 힘이 세다
05 불규칙적인 칭찬의 놀라운 효과
06 상대의 실수를 생산적으로 다루는 법
07 행동을 강조해야 대화가 명료해진다
08 기회만 있다면 사람들은 옳은 일을 선택한다
09 남들이 알아서 내 마음을 읽어주리라 기대하지 마라
10 대화가 인신공격으로 이어지는 경우
11 당신의 말이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한 조건
12 불편한 대화를 하기에 앞서 체크해야 할 것
13 그는 왜 그렇게 과한 반응을 보인 걸까?

2부
감정 게임

14 상대의 감정을 빼앗으려 들지 마라
15 감정 두뇌를 알아야 한다
16 직장에서 가장 회피하려 하는 두 가지 감정
17 저항하는 상대와 대화하는 법
18 방어 행동의 중심에는 두려움이 있다
19 완고한 행동 앞에서 기억해야 할 것
20 공감은 그저 굴복하는 것일까?
21 한없이 예의를 차리거나 막무가내로 밀어붙이거나
22 양복 입은 뱀과 맞서는 순간
23 악의는 없지만 남을 괴롭히고 상처를 주는 사람의 경우
24 인기에 너무 목매지 마라
25 ‘상처 입은 생존자’의 불안감에 대하여
26 뒤에서 딴소리하는 사람을 다루는 법

3부
가장 하기 어려운 이야기

27 거대한 감정적 동요를 가져오는 사건
28 가장 어려운 이야기를 하기 전에
29 관계의 종결을 알리는 대화를 할 때
30 상대의 감정은 상대가 느끼게 하라
31 단계마다 다른 전략이 필요하다
32 위기가 닥쳤을 때 해야 할 말
33 위기 이후 처리해야 할 두 가지
34 미래의 위기에 어떻게 대비하는가
35 “잘 모르겠으니 밀어붙이지 않겠어.”
36 압박을 더하는 전략과 압박을 줄이는 전략
37 인생을 바꾸는 변화는 몇 초의 용기로 찾아온다

에필로그 새로운 접근, 새로운 결과

도서소개

[양복 입은 뱀과 대화하는 법]은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직장 내 불편한 대화,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 소개하는 책이다. 심리학과 행동과학을 연구하고 교육 및 컨설팅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세 명의 저자들이 ‘까다로운 대화에 필요한 감정 관리 및 대화의 기술’을 이 책에 담았다. 책은 문제 행동을 보이는 상대와 제대로 소통하는 법은 물론, 직장 내에서 갈등 해결을 위한 불편한 대화의 다양한 유형에 대해 설명하며 그 대화를 부드럽게 풀어내는 데 필요한 자세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고, 잡담이 곧 능력이라고도 했다. 다 맞는 말이다. 그러나 칭찬처럼 듣기 좋은 말, 잡담처럼 가벼운 말만 하고 살 수 있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더구나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난관, 예상보다 더 까다로운 문제에 쉴 새 없이 맞닥뜨리게 마련이다. 때로는 껄끄러운 행동을 하는 사람 때문에, 때로는 꼬여버린 상황 자체로 인해 우리는 꽤 자주 불편해진다. 그리고 그러한 순간에는 답을 내는 대화, 상황을 개선시키는 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직장 내 불편한 대화, 대체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을 《양복 입은 뱀과 대화하는 법》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심리학과 행동과학을 연구하고 교육 및 컨설팅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세 명의 저자들이 ‘까다로운 대화에 필요한 감정 관리 및 대화의 기술’을 이 책에 담았다. 불편한 순간이 닥쳐도 그때그때 참아 넘기기만 했던 직원, 따끔하게 타일러야 할 때에도 좋은 게 좋은 거라며 부드럽게만 말해버린 관리자, 강약을 조절하지 못한 탓에 언성만 높이고 효과는 보지 못한 리더? 모두에게 유용할 대화 지침서다.

피할 수 없다면 제대로 말하라!
심리학과 행동과학이 알려주는 성공하는 직장인의 대화 기술

부하직원이 매번 오자가 수두룩한 보고서를 제출한다면? 후배 중 하나가 이틀이 멀다 하고 출근 시간에 지각을 한다면? 프린터기에서 인쇄물을 바로 찾아가지 않아 다른 사람들이 인쇄물을 찾는 데 불편을 야기하는 동료가 있다면? 부하직원의 해고 결정을 내가 대신 알려야 할 상황이라면? 이런 상황에 직면한다고 해서 모두가 직접적인 의사소통을 시도하는 것은 아니다. 누군가는 그저 상대가 알아서 알아채고 고치기를 바라고, 또 누군가는 지적이나 비판의 역할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긴다. 불편한 상황에서 불편한 대화는 일단 피할 수 있는 한 피하고 보자는 것이다. 그러나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는 지경이라면, 혹은 문제 상황을 책임지고 개선하라는 지시가 나에게 떨어진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어렵고 불편한 상황을 타개하려면 어떤 대화 전략을 준비해야 할까? 그 답을 《양복 입은 뱀과 대화하는 법》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제목에서의 ‘양복 입은 뱀’이란 직장 내 사이코패스의 다른 표현이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이 책은 양복 입은 뱀과 같이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 상대와 대화하는 법에만 주목하는 책은 아니다.
대면하기만 하면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고 괜히 모든 잘못과 책임이 자신에게 있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동료나 상사를 만나본 적 있는가? 애초부터 당신이 맡지도 않았던 보고서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었다든지, 누군가에게 맡긴 일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뒤 혼자 비난을 뒤집어쓰게 되었던 적은? 이것이 바로 이 책이 이야기하는 ‘양복 입은 뱀’을 만난 상황이다.
이 책은 이런 불편한 상황을 아주 별난 직장에서 극소수의 직장인만 겪는 것은 아님을 알려준다. 또한 문제 행동을 보이는 상대와 제대로 소통하는 법은 물론, 직장 내에서 갈등 해결을 위한 불편한 대화의 다양한 유형에 대해 설명하며 그 대화를 부드럽게 풀어내는 데 필요한 자세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심리학과 행동과학에서 이론적인 근거를 찾은 이 책의 실용적인 팁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일터에서 보내는 보통의 직장인들에게 공감과 요령을 동시에 선사할 것이다.

이 책은 총 3부에 걸쳐 까다로운 대화 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다룬다. 우선 1부 ‘도무지 풀리지 않는 대화’를 통해서는 까다로운 대화에 임하기 위한 기본기에 대해 알아본다. 저자는 일단 자신에게 무엇이 까다로운 대화인지를 명확히 인식하라고 주문한다. 무엇을 가장 회피하는지 정확히 아는 것으로써 용기 있는 대화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판을 할 때 상대의 특성보다는 행동을 주로 언급해야 하는 이유, 무언가를 금지하는 말(…하지 말라)은 피해야 할 필요성, 비언어적 의사소통의 중요성과 대화할 때의 다양한 시선 종류 등에 대한 설명이 까다로운 대화에 필요한 기본기를 탄탄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2부 ‘감정 게임’에서는 까다로운 대화를 풀어가는 데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이라고도 할 수 있을 ‘감정 다루기’에 주목한다. 직장 내에서는 감정을 가능한 한 배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어차피 감정이란 피할 수 없는 것이다. 저자는 감정을 애써 억누르거나 무시하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하는 대신 어떻게 감정을 잘 관리할 것인지 알아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2부에서는 까다로운 대화가 감정 게임의 결과일 수 있다는 점에도 중점을 둔다. 직장 내 감정 게임의 가해자를 ‘양복 입은 뱀’과 ‘상처 입은 생존자’라는 두 유형으로 나누고 각 유형에 대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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