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없이 질병을 고치는
무병장수의 비밀
영양 균형을 맞춘 12주 현미채식 식단&
따라 하기 쉬운 건강 레시피 수록!
책 소개
최근 들어 채식을 선언하는 유명인들이 늘고 있다. 채식의 동기나 출발점은 다양하지만 그들 모두 고기를 먹지 않아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대중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최근 현미채식이 각광받으면서 채식 전문 레스토랑이나 채식을 위한 단체들도 다양하게 생기고 있지만 현미채식을 한다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은 아니다. 현미채식, 과연 꼭 해야 할까?
출판사 서평
◆ 느리고, 거칠고, 담백한 현미가 답이다
‘밥심’으로 사는 한국인은 에너지의 원천도 건강의 비결도 다이어트의 성패도 모두 ‘밥 잘 먹는 것’에 달렸다. 흔히 식탁에 오르는 밥은 깨끗하게 도정된 하얀 쌀밥이지만 건강을 위해 현미를 적극 권하는 것은 양질의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 B1, B2, B6, E뿐 아니라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오틴, 엽산 등의 성분이 백미의 몇 배 들어있는 현미. 이제는 현미가 답이다!
◆ 당뇨병, 고혈압, 암, 아토피 등을 잡는 열쇠, 현미채식
육식과 기름진 음식에 길들어 있는 성인들은 당뇨병,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에 시달린다. 그들에게 양약을 권하지 않고 현미채식을 권하는 의사들이 느는 것을 보아도 현미채식이 바로 건강을 잡는 열쇠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영진고등학교에서 실시한 현미채식 급식에서 학생들의 아토피, 여드름, 변비, 소화 불량 등이 사라졌던 것에서 알 수 있듯 현미채식은 우리 아이들도 함께해야 할 건강한 식습관이다.
◆ 현미채식도 맛있다! 12주 식단, 건강한 레시피
현미채식은 맛없다는 편견을 버리자. 비건 미니 핫도그, 현미 들깨죽, 현미떡, 콩고기 강정, 콩고기 스테이크, 콩고기 탕수육 등 입도 즐겁고, 우리 몸도 즐거운 12주 식단과 레시피를 수록했다. 12주 식단과 함께라면 ‘대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라는 고민을 단번에 해결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