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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철학사를 보다

서양철학사를 보다

  • 강성률
  • |
  • 리베르
  • |
  • 2015-01-01 출간
  • |
  • 336페이지
  • |
  • ISBN 978896582070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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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1장 고대 철학

1 자연의 근본 물질을 찾다 | 자연 철학의 시대
1 최초의 철학자들 - 이오니아 학파
-탈레스, 물이 없으면 당장에 죽고 만다
-아낙시만드로스와 아낙시메네스, 만물의 근원은 아페이론일까? 공기일까?
-헤라클레이토스, 불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다
2 수가 우주를 지배한다 - 피타고라스
3 세계는 고정되어 있다 - 엘레아 학파
-크세노파네스와 파르메니데스, 엘레아 학파의 선구자
-제논, 아킬레우스는 거북을 따라잡지 못한다
4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다 ? 다원론자
-아낙사고라스, 만물은 종자로부터 태어난다
-엠페도클레스, 물.불.공기.흙이 만물의 뿌리다
-데모크리토스, 분필을 쪼개다 보면 원자가 남는다
|생각해 보세요 - 원자론이 왜 쾌락주의로 연결될까요?|

2 인간에게로 눈을 돌리다 | 아테네 시대의 철학
1 ‘지혜로운 자’인가 ‘궤변론자’인가 - 소피스트
-페르시아 전쟁에서 승리한 그리스, 문화 번영 시대를 맞이하다
-프로타고라스와 고르기아스, 나는 소피스트다
-소피스트는 궤변론자일 뿐인가?
2 세계 4대 성인으로 손꼽히다 - 소크라테스
-악처를 둔 건장한 추남
-너 자신을 알라
-정치적 음모에 말려들어 사형 선고를 받다
3 소크라테스의 수제자 - 플라톤
-플라톤의 몸값으로 세워진 대학, 아카데미아
-플라토닉 러브’라는 말은 플라톤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모든 인간은 죄수다, 동굴의 비유
-철학이 플라톤이고, 플라톤이 곧 철학이다
4 현실에 충실한 체계적 사상가 - 아리스토텔레스
-플라톤이 사랑한 제자
-구슬이 떨어지면 잠에서 깨어나 사색을 시작하다
-모든 인간은 죄수다, 동굴의 비유
-무엇을’이 아니라 ‘어떻게’가 중요하다
|생각해 보세요 - <아테네 학당>에는 또 누가 등장하나요?|

3 쾌락이냐, 금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 헬레니즘.로마 시대의 철학
1 인생의 목적은 쾌락 - 에피쿠로스 학파
-쾌락에도 질의 차이가 있다
-에피쿠로스에 대한 엇갈리는 평가
2 금욕주의의 대명사 - 스토아 학파
-제논, 알록달록한 색을 입힌 복도에서 철학을 가르치다
-로마 시대의 스토아 학파 철학자들
-우주를 지배하는 법칙, 로고스
-아파테이아를 위해 죽음을 마다하지 않다
-모든 인류를 사랑하라
|생각해 보세요 -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은 어떻게 다른가요?|

2장 중세 철학

1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 그리스도 사상
1 그리스도교의 기원
-천지 창조에서 이집트 탈출까지
-기름부음을 받은 자, 예수가 등장하다
-그리스도교의 세계화


2 예수의 생애
3 예수의 사상
|생각해 보세요 - 아우구스투스 황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려주세요|

2 초대 교회의 아버지, 중세 사상계를 이끌다 | 교부 철학
1 방탕아가 성인으로 - 아우구스티누스
2 그리스도교의 정통 교리가 되다 - 아우구스티누스의 학설
|생각해 보세요 - 원죄설에 대한 질문이 있어요!|

3 철학과 신학의 화해 | 스콜라 철학
1 보편이냐 개별자냐 - 보편 논쟁
-보편은 실제로 존재할까? 사유로만 존재할까?
-아벨라르, 죽어서는 당신과 함께하게 하소서
2 『신학 대전』을 쓰다 - 아퀴나스
-벙어리 황소, 성인으로 받들어지다
-은총의 빛’과 ‘이성의 빛’을 구분하다
|생각해 보세요 - 후기 스콜라 철학자에는 누가 있나요?|

3장 근세 철학

1 근세 철학의 배경 | 르네상스 시대
1 인간성을 회복하라 - 인문주의
-인간적인 것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다
-르네상스 시대의 사상가들
2 신을 위협하다 - 자연 과학의 발달
-코페르니쿠스와 케플러, 새로운 우주관을 펼치다
-갈릴레이, “그래도 지구는 돈다!”
3 성경으로 돌아가라 - 종교 개혁
-루터,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다
-츠빙글리와 칼뱅, 스위스 종교 개혁의 중심에 서다
|생각해 보세요 - 『누가 저를 보고 ‘햄릿형’이라고 해요.|

2 중세를 도발하다 | 새로운 철학
1 냉철하게 현실을 분석하다 . 마키아벨리
-모든 인간은 악하다
-군주여, 나라를 지키려면 주저 없이 사악해져라
2 네 가지 우상을 버려라! - 베이컨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살다
-우상을 깨부수라! 관찰하고 실험하라
3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 - 홉스
-모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법을 만든다
-국가를 리바이어던에 비유하다
|생각해 보세요 - 저를 보고 돈키호테형이래요.|

3 근세 철학의 두 물줄기 | 합리론과 경험론
1 대륙의 합리론
-데카르트,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스피노자, 평생 안경알을 갈고 닦은 위대한 철학자
-라이프니츠, 두 시계가 들어맞는 까닭은?
2 영국의 경험론
-로크, 태어날 때 인간의 의식은 백지다
-버클리, 존재란 지각된 것이다
-흄

도서소개

『서양철학사를 보다』는 세기의 라이벌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사상 논쟁을 엿볼 수 있다. 자연의 근본 물질에 대한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다양한 견해, 헬레니즘 시대의 철학을 이끈 양대 학파의 끝없는 고민 “쾌락이냐 금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성을 선천적인 인식 능력이라 믿는 합리론과 경험을 통해 모든 인식을 이끌어 내려고 한 경험론의 서로 다른 방향성, 철학의 대가들이 펼치는 설왕설래의 현장 등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나아가 세기의 라이벌들이 논쟁에 임한 마음가짐을 엿볼 수 있다.
서양 역사와 만난 ‘생각의 보물 창고’!
‘이미지 독서’를 타고 서양 철학자들의 머릿속을 유람하다!
세계와 인간에 대해 끊임없이 물음을 던지고 사색하는 것이 철학이다. 중국 선종에서는 진리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선문답(禪問答)을 주고받았고,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산파술(産婆術)이라는 대화법을 통해 진리를 탐구했다. 이렇듯 철학은 ‘완성된 지식’이 아니라 ‘참다운 지식을 탐구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동서양의 철학자들은 우리보다 앞서 이 과정을 밟아 오면서 수많은 생각의 보물을 끄집어냈다. 청소년들이 철학사를 배워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일에 잔뜩 겁을 먹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누군가의 생각’을 검색하는 데만 열중할 뿐,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는 서툴다. 철학사에는 동서양 철학자들이 지식을 탐구한 과정과 그 결과물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청소년들은 철학사를 배움으로써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기를 수 있다. 철학자들의 머릿속을 유람하다 보면 어느덧 우리 아이들의 머릿속에도 생각의 보물이 자리할 것이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철학에 흥미가 없다는 사실이 문제다. 리베르스쿨에서는 어떻게 하면 청소년이 철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 요즘 청소년들이 활자 세대가 아니라 이미지 세대라는 사실에 주목했다. 이에 맞춰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으로 구성한 책이 ‘철학사를 보다’ 시리즈다. 읽는 것이 싫다면 보여 주자! ‘철학사를 보다’ 시리즈는 ‘보다’라는 새로운 스펙트럼에 철학사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담아냈다.

‘철학사를 보다’ 시리즈 가운데 하나인『서양철학사를 보다』에는 생생한 사진이 화려하게 배치되어 있다. 철학자의 숨결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장소, 저서, 예술 작품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숨을 거둔 곳인 칼키스, 베이컨의 우상론과 귀납법이 담겨 있는 『노붐 오르가눔』, 프랑스 계몽주의가 유행하던 18세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조프랭 부인의 살롱> 등을 통해 서양 철학의 세계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바로 이것이 ‘이미지 독서’다.
『서양철학사를 보다』시리즈에는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곳곳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음란한 편지 열두 통을 썼다는 누명에 시달렸던 철학자는 누구인지, 루이 14세의 연금 제안도 거절하고 평생 안경알을 갈고 닦았던 철학자는 누구인지, 아내를 끔찍이 사랑했던 애처가 철학자는 누구인지 등 흥미로운 주제에 빨려들 것이다.
『서양철학사를 보다』에서는 세기의 라이벌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사상 논쟁을 엿볼 수 있다. 자연의 근본 물질에 대한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의 다양한 견해, 헬레니즘 시대의 철학을 이끈 양대 학파의 끝없는 고민 “쾌락이냐 금욕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성을 선천적인 인식 능력이라 믿는 합리론과 경험을 통해 모든 인식을 이끌어 내려고 한 경험론의 서로 다른 방향성, 철학의 대가들이 펼치는 설왕설래의 현장 등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나아가 세기의 라이벌들이 논쟁에 임한 마음가짐을 엿볼 수 있다.

‘철학사를 보다’ 시리즈의 3대 특장점
1. ‘이미지 독서’의 읽기 혁신! - 아름답고 생생한 도판으로 철학의 세계를 구석구석 보여 주다.
2. 꼬리에 꼬리를 무는 스토리텔링! ? 철학사 곳곳에 숨어 있는 에피소드가 ‘인과 관계의 힘’을 보태다.
3. 사상 논쟁을 통한 논술 완성! ? 철학자 간에 벌어지는 불꽃 튀는 사상 논쟁을 살펴보다.

추 천 사

고리타분하고 난해한 철학사는 죽었다.
생각의 보물 창고 철학사, 생생한 이미지와 이야기로 재탄생하다!
스스로 생각하는 청소년이 드물다는 사실이 늘 안타깝다. 토론과 발표, 글쓰기 중심의 수업을 하다 보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자주 마주하게 된다. 오늘날 우리 아이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일에 잔뜩 겁을 먹고 있다. 고전 속 생각의 보물들과 친하지 않기 때문이다. 청소년이 철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세상의 관습적이고 피상적인 생각에 무비판적으로 끌려가지 않고 주체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을 기르는 데 철학만큼 도움이 되는 것이 있을까? 문제는 아이들이 철학을 고리타분하고 난해한 학문이라고 생각한다는 점이다. 스마트폰의 단발적인 정보에 익숙한 아이들이 프랑스 철학 대입 논술인 바칼로레아에나 나올 법한 주제로 토론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 ㈜리베르스쿨에서 나온 ‘철학사를 보다’ 시리즈에는 청소년이 어떻게 하면 철학에 관심을 가지게 할 수 있을까를 고민한 흔적이 역력하다. 요즘 청소년들은 활자 세대가 아니라 이미지 세대다. 게다가 아이들은 재미가 없으면 금세 싫증을 내고 기억 속에서 지워 버린다. ‘철학사를 보다’ 시리즈에는 수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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