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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을 그리다 추억을 칠하다

그리움을 그리다 추억을 칠하다

  • 원쾌순
  • |
  • 지디비주얼
  • |
  • 2016-11-04 출간
  • |
  • 96페이지
  • |
  • 297 X 220 mm
  • |
  • ISBN 979118655405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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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Coloring The Memory
직접 채색할 수 있는 컬러링 페이지 포함
어머니의 그리움은 그림이 되고
그 추억에 색을 입히다!

한국의 모지스 할머니, 원쾌순 여사의 그림 모음집
할머니, 할아버지께도 우리와 같은 어린 시절이 있었다. 사진으로도 보기 힘든 그때 그 시절의 모습을 담아낸 이 특별한 그림책의 작가는 바로 올해 80세를 맞이한 원쾌순 할머니다. 1937년, 산천이 아름다운 작은 농촌 보물리에서 9남매 중 둘째 딸로 태어나 자라면서 눈과 마음에 담아두었던 수많은 장면을 자신만의 정겨운 그림체로 되살렸다. 전문적인 미술교육을 받지 못했지만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기를 유달리 좋아했던 그녀의 뛰어난 눈썰미와 타고난 손재주는 우리에게 잊혀가는 옛 풍속과 그 시절 평범한 삶의 이야기를 생생히 보여준다. 그 옛날 밭 일구고 손수 옷 지어 입던 소박한 장면 사이사이엔 슬며시 미소 짓게 하는 위트와 정겨움이 스며있다. 할머니가 오 남매를 출가시키고 난 후 마음 허전할 때마다 옛 시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 한 장 한 장 그려 낸 그림들을 오 남매가 함께 엮어서 출간한다는 배경 역시 우리의 가슴 한구석을 따스하게 한다. 이 책을 따라 읽으며 원쾌순 할머니의 추억에 직접 색을 칠하다 보면 독자들의 팍팍한 일상에 잠시나마 선물 같은 휴식을 줄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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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원쾌순 저자 원쾌순은 1937년생으로 올해 80세를 맞이한 평범한 우리네 할머니다. 어린 시절, 그림에 소질이 있었지만 삶의 풍파 속에서 정규 미술교육을 한 번도 받지 못한 채 어른이 되었다. 다섯 남매를 낳고 기르며 어머니로서의 삶만 살아오던 그녀는 자식들이 모두 출가한 후, 마음 허전할 때마다 자신의 어린 시절 추억을 그림으로 그렸다. 이 그림들은 사진기도 흔하지 않던 그 시절을 마치 눈앞에서 보듯이 그 묘사가 뛰어나다. 미술교육을 받지 않았지만 그래서 더 독창적이며 그 속에 정감이 넘친다. 얼마전 이 그림의 가치를 알아본 다섯 남매가 기획하여 첫 개인전을 열기도 햇다. 원쾌순 여사는 앞으로도 그림에 대한 열정을 계속 불태울 예정이다.

도서소개

온 가족이 함께 보는 감성 그림책, 어머니의 그리움은 그림이 되고 그 추억에 색을 입히다! 올해로 80세를 맞이한 원쾌순 여사가 직접 쓰고 그린 정겨운 그림을 한 권의 책으로 엮은『그리움을 그리다 추억을 칠하다』. 산천이 아름다운 작은 마을에서의 옛 추억이 아름다움 그림으로 되살아난다. 책을 따라 ‘그리움을 그리고 추억을 칠하며’ 소박하지만 풍요로운 힐링의 시간을 만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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