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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017 앞으로 3년 세계 트렌드

2015-2017 앞으로 3년 세계 트렌드

  • 김상훈 , 비즈트렌드연구회
  • |
  • 한스미디어
  • |
  • 2015-01-05 출간
  • |
  • 368페이지
  • |
  • ISBN 978895975785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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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 현재 속에 감추어진 미래를 발견하라

1부 기술 트렌드
01 드디어 우주여행의 시대가 온다
닐 암스트롱의 저주 | 경품으로 나온 우주여행 상품권 | 우주여행에 도전하는 기업들 | 우주여행 대중화를 위한 해결 과제

02 의료 시스템을 위협하는 바이오 프린팅
의사들이 먼저 믿고 쓰는 3D 프린터 | 인공 코와 머리뼈, 안면 뼈까지 만들어내다 | 세포를 활용한 바이오 프린팅, 어디까지 왔는가 | 전 세계 환자들의 희망이자 국가 성장산업, 바이오 프린팅 | 해결해야 할 과제들

03 누가 로봇을 간절히 원하는가
로봇, 인간의 적인가 친구인가 | 로봇 부활의 신호탄 | 보이지 않는 로봇들 | 반려로봇, 가정용 로봇의 킬러앱이 될 수 있나

04 사물 인터넷, 스마트 리빙을 실현하다
꿈꾸던 홈 네트워크의 배신, 집 전체를 바꾸라고? | 스마트 리빙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 | 스마트 리빙의 배틀필드와 성공 조건 | 스마트 리빙 전쟁이 시작되다

05 찻잔 속의 태풍, 웨어러블 디바이스
애플 워치를 보는 두 가지 시각 | 스마트폰의 상향 평준화로 벌어진 두 가지 현상 |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장밋빛 미래 |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세 가지 진화 방향 |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넘어야 할 장벽

06 빅데이터를 구원하라, 딥러닝의 파워
페이스북 데이터 사이언스에서 다 알려드립니다 | 통계 분석과 머신러닝, 그리고 그 한계 | 딥러닝의 등장과 러브콜 | 딥러닝으로 모든 유형의 데이터를 분석한다

07 태양은 다시 뜬다, 태양광 발전의 재부상
태양왕의 몰락 | 사업 모델과 기술 혁신으로 돌파하는 태양광 사업 | 태양광 기술의 혁명은 이제 시작이다

08 돌파구를 모색하는 본인 인증 기술
본인 인증 비밀번호 때문에 돌아가시겠습니다 | 편의성과 보안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 | 편의성이 떨어지는 구닥다리 본인 인증 방식 | 본인 인증 기술의 새로운 패러다임

2부 경제·경영 트렌드
01 미국 제조업 부활의 서막
미국 경제 구조의 대전환 | 제조업 재생 계획 | 혁신 제조업의 생태계 보호가 관건

02 소셜 그래프가 가져온 초광속 확산의 시대
경이적인 확산속도에 어리둥절한 기업들 | 초광속 확산이 가능한 이유, 소셜 그래프 | 하이퍼 커넥터 |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초광속 확산

03 협업, 21세기 경쟁력의 원천
시간과 거리의 제약을 뛰어넘으려는 노력들 | 가치 창출을 위한 협업 도구의 발전 | 협업의 성공 조건 | 스마트워크의 확장

04 진화하는 스페이스 마케팅
IT 기술이 만드는 창조적 공간 | 공간, 의미의 재해석 |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가면 설레는 이유 | 공간을 통한 메시지 전달 방법, 교감과 공감

05 절대 가치, 브랜드의 진정성을 위협하다
완전 정보의 시대, 위태로운 브랜드 파워 | 카피캣에게 진정성은 있는가 | ≪뉴욕 타임즈≫와 ≪버즈피드≫, 진정성에 의문을 던지다 | 절대 가치와 데이터 분석 역량이 최대 무기

06 TV광고는 살아 있다
매스 미디어의 시대는 끝났는가 | 아직도 TV 앞에 앉아 있는 소비자들 | TV광고에 기대는 스타트업들 | TV광고에 감동을 더하라 | 죽지 않는다, 다만 진화할 뿐이다

07 명품이 된 저가 브랜드
“5만 원짜리 원피스다. 가방은 3만 원. 짜샤. ㅎ” | 럭셔리 브랜드를 위협하는 고품질 저가 브랜드 | 이케아 제너레이션 | 프리미엄으로 변신한 저가 브랜드들 | 투 래빗 전략이 가능해진 이유

08 메이드인 차이나에서 메이드포 차이나로
아이폰 생산기지 중국, 애플의 큰손이 되다 | 중국, 생산에서 소비의 중심으로 | 모두의 타깃이 된 중국인

3부 소비 트렌드
01 칵테일 컨슈머가 뜬다
다양한 분야에서 등장한 칵테일 소비 |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소비문화를 대변 | 나는 즐긴다, 고로 존재한다

02 당신의 수고를 덜어드립니다, 대행서비스의 진화
다양한 형태의 대행서비스 | 취향 대행으로 진화하는 대행서비스 | 대행서비스 확산의 원동력 | 대행서비스의 미래

03 디톡스 열풍과 재편되는 음료 시장
연예인처럼 예뻐지려면 건강주스를! | 좋은 것을 더하기보다 나쁜 것을 최대한 뺀다 | 맛보다 몸이 우선 | 한계에 도달한 커피 시장과 대체 음료의 성장 | 건강하거나 전문적이거나, 드링크 시장의 재편

04 식품업계, 슈퍼 니치 공략으로 성장을 모색하다
‘슈퍼 니치’ 스낵의 부상 | 식품의 초단기 수명 관리 | 슈퍼 니치 전략의 이점

05 국경 없는 쇼핑
직구 전성시대 | 크로스보더의 이유 | 역직구의 현재와 미래 | 국경 없는 싸움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06 업사이클링의 미학
업사이클링의 다양성에 주목하라 | 바른 소비의 모범, 업사이클링 | 재활용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라

07 소비의 새로운 기준, 기후변화
기후변화에 따른 소비 시장의 변화 | 정책 효과의 불확실

도서소개

대한민국 경영학의 구루 서울대 김상훈 교수가 비즈트렌드연구회와 함께 신간 《2015-2017 앞으로 3년 세계 트렌드》를 펴냈다. 기술, 경제경영, 소비, 사회, 문화 등 총 5개 분야에서 미래 사회의 핵심 이슈가 될 39개의 트렌드를 정리해 한 눈에 미래 사회의 모습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신간은 다른 트렌드 책과 달리 먼 미래가 아니라 아주 가까운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그 미래의 씨앗을 모두 현재에서 찾아냈다. 때문에 이 책에 포함된 39개의 트렌드는 가능성이 있는(possible) 미래나 개연성 있는(plausible) 미래가 아닌 거의 확실한(almost surely certain) 미래다. 공감과 영감을 선사하는 39개의 미래 키워드를 통해 다가올 미래의 흐름과 생존의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다가오는 미래, 세계는 어디를 향하는가?
트렌드에서 미래의 흐름과 생존의 길을 읽는다!

“미래는 지금 현재 어딘가에서 조용히 자라고 있다.”
대한민국 경영학의 구루 서울대 김상훈 교수가 비즈트렌드연구회와 함께 신간 《2015-2017 앞으로 3년 세계 트렌드》를 펴냈다. 기술, 경제경영, 소비, 사회, 문화 등 총 5개 분야에서 미래 사회의 핵심 이슈가 될 39개의 트렌드를 정리해 한 눈에 미래 사회의 모습을 엿볼 수 있도록 했다.
5년 전 김상훈 교수와 비즈트렌드연구회는 이 책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앞으로 3년 세계 트렌드》(2009)를 통해 ‘디지털 네이티브’, ‘하이브리드 소비’ ‘3D프린터’ ‘나홀로족의 등장’ 등 현실이 될 미래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준 바 있다.
이번 신간은 다른 트렌드 책과 달리 먼 미래가 아니라 아주 가까운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그 미래의 씨앗을 모두 현재에서 찾아냈다. 때문에 이 책에 포함된 39개의 트렌드는 가능성이 있는(possible) 미래나 개연성 있는(plausible) 미래가 아닌 거의 확실한(almost surely certain) 미래다. 공감과 영감을 선사하는 39개의 미래 키워드를 통해 다가올 미래의 흐름과 생존의 길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속에 감추어진 ‘미래’를 발견하라!
우리에게 현실로 다가올 거의 확실한 미래의 실체!
개인과 기업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공감과 영감!
트렌드에 대한 많은 책들이 미래의 ‘문제’를 예언(foretell)하거나 예측(forecast)하고 있다. 어떤 미래학자는 개인의 주관적 확신을 듬뿍 담아 직관적인 시나리오를 제시하기도 하고, 내로라하는 경제학자들이 세계 경제에 밀어닥칠 암울한 미래를 경고하기도 한다. 새로운 먹거리를 필요로 하는 일류 기업들은 미래 사회, 미래 소비의 키워드를 알아내려고 전문가를 찾거나 자체 조사에 나선다.
그러나 미래는 예고 없이 불현 듯 나타나지 않는다. 우리의 주변 어딘가, 지금 현재 어딘가에서 조용히 자라고 있을 것이다.
다른 트렌드 책과 달리 신간 《2015-2017 앞으로 3년, 세계 트렌드》는 먼 미래가 아니라 아주 가까운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리고 그 미래의 씨앗을 모두 현재에서 찾아냈다. 그래서 이 책에 포함된 39개 트렌드는 가능성이 있는(possible) 미래나, 개연성 있는(plausible) 미래라기보다, 거의 확실한(almost surely certain) 미래다.
네거티브한 미래를 주장하는 트렌드 전문가들은 가능성이나 개연성을 기반으로 놀랍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늘어 놓는다. 그들은 대개 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먼 미래는 수많은 변수의 결과로 나타난다. 아마존의 나비가 날개 짓을 하면 텍사스에 토네이도가 불어올 수 있다는 ‘나비효과’와, 비선형적 상호관계로 얽혀있는 ‘복잡계 이론’을 굳이 들먹이지 않더라도, 뜻밖의 행운과 ‘설마’했던 재난(인재와 천재를 모두 포함해서)을 수도 없이 경험해 온 우리는 이제 먼 미래에는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다(Anything can happen)”는 진리를 체험을 통해 알고 있다. 그러한 점에서 초광속 확산의 시대를 사는 우리는 이제 좀 더 현재지향적이 되어야 한다. 상상 속의 먼 미래를 얘기할 것이 아니라 아주 가까운 미래, 즉 현재 속에 감추어진 미래를 연구해야 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 사회와 경제는 어두운 위기설에 휩싸이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또다시 답을 찾을 것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그리고 그 답은 기술, 경영, 소비, 사회, 문화 트렌드 속에서 찾을 수 있다.

미래에 대한 해답을 찾는 5개 분야 39개의 트렌드
이 책은 기술 트렌드를 맨 앞쪽에 배치했다. 최근 들어 기술이 새로운 기회의 원천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가까운 미래에 몇 가지 기술은 인류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 오랜 숙원이었던 우주여행이 시작될 것이고, 3D 프린터로 사람의 장기를 만드는 바이오 프린팅이 의료 산업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사물 인터넷과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개인과 사회를 진보시키고 새로운 산업과 수많은 기업의 탄생을 가져올 것이다. 그 동안 정체상태에 있었던 태양광 기술도 재부상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다. 하지만 ‘사람’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기술만 가지고 시장을 창조하려는 시도는 모두 실패하고 말 것이다. 가정용 서비스 로봇의 미래가 그리 밝지 않은 것도 이 때문이다.

경제경영 트렌드에서는 방향전환, 혹은 역행하는 현상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우선, 미국은 서비스업에서 제조업을 중시하는 정책으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른바 ‘제조업 재생계획’이라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과거 ‘메이드인 USA’의 명성을 회복하는 데 상당부분 기여할 것이다. 반면에 중국은 ‘세계의 공장’에서 ‘세계의 시장’으로 확실하게 자리를 옮길 것이다. 미국 시장을 위해 아이폰 등을 만들던 중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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