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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번쩍 전깃불 들어오던 날

불이 번쩍 전깃불 들어오던 날

  • 양영지
  • |
  • 밝은미래
  • |
  • 2016-11-03 출간
  • |
  • 52페이지
  • |
  • ISBN 978896546246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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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양영지 저자 양영지는 점점 더 나이가 들면 얼마나 더 느리게 꾸물댈까? 저는 요즘 이런 생각을 해요. 하지만 그때도 서두르지 않고 느릿느릿 꿈꾸던 그림책을 만들어내고 있을 거예요. 할머니가 되어서도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신 타샤 튜더처럼 말이에요. 꼭 그러고 싶어요. 그동안 쓴 책으로 『베이비 사인』, 『비야비야 제비야』, 『세상에서 고구마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땅속 나라 여왕님의 별난 옷』이 있고, 함께 쓰고 그린 책으로 『괴물을 보았어』, 『까불이 1학년』 중에 [짝꿍이 뭐 그래]가 있어요. 그림 : 오정림 그린이 오정림은 귀여운 조카들이 생기면서 그림책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 공부를 했고, 따뜻하고 정겨운 색감을 좋아하며, 지금은 주로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숲 속의 비밀』, 『모기가 아이티 공화국을 세웠다고?』, 『나리야, 미안해』, 『우리 역사 속에서 만난 일본』, 『우산 도서관』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불이 번쩍! 당연하게 생각하는 ‘전기’를 새롭게 보다! 『불이 번쩍! 전깃불 들어오던 날』은 1970년대 생활사를 통해 오늘날을 재조명해 보는 [1970 생활문화] 시리즈 두 번째 권입니다. [1970 생활문화]시리즈는 급변하던 1960, 70년대 대한민국 생활사를 아이의 눈으로 공감 있게 그려냈습니다. 이 책은 ‘전기’를 소재로 하여 1970년대, 동네에 전봇대가 세워지고 이어서 전깃불이 들어오던 날의 놀람과 신기함, 감동을 주인공 장수의 시각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전봇대가 세워지고, 전기불이 들어오던 날의 놀람과 신기함, 감동을 느껴보세요! 지금은 전기가 전자제품과 더불어 우리 생활에서 공기나 물만큼 가까이 쓰이고 있지만, 이 당시만 해도 사회 기반 시설이나 발전 시설이 충분하지 않아서 전기가 들어오지 않은 지역이 태반이었습니다. 장수네 마을 역시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등잔이나 촛불, 호야로 불을 밝혔지요. 그러다가 전깃불이 처음 들어오던 날의 놀랍고 신기했던 경험이 담겨 있습니다. 이후로 전기가 생활화 되면서 모든 사회는 급격하게 변화해 왔습니다. 그리고 전기는 너무도 당연한 것이 되었습니다. 전깃불이 처음 들어오던 날의 이야기는 전기와 전기가 가져온 큰 변화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 책의 또 다른 특징은 지식 정보, ‘돌려보는 통통 뉴스’가 이야기 방향과 다르게 옆으로 돌려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입니다. 이야기 흐름은 방해하지 않으면서 정보에 대한 흥미를 계속 주어 아이들이 스스로 정보 글을 찾아 읽게 합니다. 전기가 들어오기 전에는 무엇으로 어둠을 밝혔는지, 전기는 어떻게 발견된 것인지, 새로운 신재생 에너지 등 다양한 지식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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