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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어떻게 처신하는가

사람은 어떻게 처신하는가

  • 신동준
  • |
  • 역사의아침
  • |
  • 2016-10-28 출간
  • |
  • 400페이지
  • |
  • ISBN 979118749304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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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ㆍ 들어가는 말 제1장. 고조(高祖) 유방(劉邦) 고조본기(高祖本紀) │ 너그러움으로 사람을 모으다 제2장. 문종후(文終侯) 소하(蕭何) 소상국세가(蕭相國世家) │ 앞날을 내다보고 처신하다 제3장. 문성후(文成侯) 장량(張良) 유후세가(留侯世家) │ 뜻을 이룬 뒤 몸을 숨기다 제4장. 회음후(淮陰侯) 한신(韓信)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 │ 과신으로 토사구팽당하다 제5장. 헌후(獻侯) 진평(陳平) 진승상세가(陳丞相世家) │ 거병해 사직지신이 되다 제6장. 의후(懿侯) 조참(曹參) 조상국세가(曹相國世家) │ 무위지치로 천하를 다스리다 제7장. 태후(太后) 여치(呂雉) 여태후본기(呂太后本紀) │ 멀리 보고 승부수를 던지다 제8장. 양왕(梁王) 팽월(彭越) 팽월열전(彭越列傳) │ 유격전으로 공을 세우다 제9장. 회남왕(淮南王) 경포(?布) 경포열전(?布列傳) │ 무력을 배경으로 입신하다 ㆍ 진나라 및 초한지제 연표 ㆍ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신동준 경기고 재학 시절 한학의 대가인 청명 임창순 선생 밑에서 사서삼경과 《춘추좌전》, 《조선왕조실록》 등을 배웠다. 서울대 정치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한 뒤 《조선일보》, 《한겨레신문》 등에서 10여 년간 정치부기자로 활약했고, 일본 도쿄대 동양문화연구소 객원연구원을 지냈다. 〈춘추전국시대 정치사상 비교연구〉로 모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21세기정경연구소 소장으로 있으면서 서울대ㆍ고려대 등에서 동양 3국의 역사문화와 정치사상 등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제자백가와 백가쟁명》, 《난세의 인문학》, 《욱리자, 한 수 앞을 읽는 처세의 미학》, 《삼국지 다음 이야기》(전 2권), 《무경십서》(전 4권), 《사마천의 부자경제학》, 《후흑학》, 《춘추전국의 영웅들》(전 3권), 《열국지 교양강의》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완역 사기》(전 6권), 《춘추좌전》(전 3권), 《자치통감 삼국지》(전 2권) 등이 있다.

도서소개

한나라를 만든 제왕과, 그를 만든 참모들 한고조 유방은 시골 건달 출신에 지략도 부족하고 집안도 부유하지 않았다. 반면에 그의 적수였던 항우는 초나라 명문가 출신인데다 백전백승의 뛰어난 무략을 자랑하고 있었다. 이렇게 출신부터 집안, 지략, 무략까지 모든 면에서 항우에 미치지 못하던 유방이 결국 승리해 한나라의 기틀을 세웠던 이유는 무엇일까? 이 책은 그들의 운명을 갈라놓은 지점을 ‘처신’에서 찾는다. 이 책은 평민 출신 황제인 한고조 유방과, 그를 한고조 자리에 우뚝 서게끔 도운 위대한 참모 여덟 명을 《사기》의 〈본기〉, 〈세가〉, 〈열전〉에서 발췌한 원문을 통해 이야기한다. 원문과 함께 실린 저자의 설명은 각 인물의 이해를 돕는 또 하나의 장치다. 유방과 그를 도운 소하, 장량, 한신, 진평, 조참, 여태후, 팽월, 경포 등의 지혜와 처세는 오늘날에도 그대로 활용할 만하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유방이 항우에게 승리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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