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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연재 이정렬의 병원 이야기 - 병원과 의료 개혁을 위한 종합적 처방

동아일보 연재 이정렬의 병원 이야기 - 병원과 의료 개혁을 위한 종합적 처방

  • 이정렬
  • |
  • 올리브엠앤비
  • |
  • 2016-03-15 출간
  • |
  • 312페이지
  • |
  • 152 * 220 * 24 mm /693g
  • |
  • ISBN 978899067335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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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013년 6월부터 19개월간 일간지에 연재되며 한국 의료계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위한 해법을 제시해 온 화제의 칼럼 ‘이정렬의 병원 이야기’. 이정렬 박사는 ‘전문가의 눈으로 본 자기 업계 성찰’을 뛰어넘어 의료 산업과 의료 교육, 그리고 국가 정책을 아우르는 시선과 실질적인 문제 제기로, 연재 당시에도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東亞日報 연재 이정렬의 병원 이야기》는 그 생생한 현장의 소리, 날카로운 제언을 의사와 병원, 병원 산업이라는 세 측면으로 갈무리하여, 한국 의료계가 나아가야 할 바를 진단하는 책이다.

목차

Prologue
추천 글

Part 1 의사 이야기
01 의사 훈련, '도제식'에서 벗어나자
02 외과 의사와 주방장
03 재난 훈련, 머리 아닌 몸으로 해야
04 '기적의 4분’을 만드는 심폐소생술
05 내 가족의 심장이 멈춘다면?
06 의사가 되고 싶은 후배들에게
07 힘들고 돈 못 번다고 '흥부외과' 된 흉부외과 살리려면
08 의사들의 가슴앓이
09 '인술’의 의미 모르면 환자를 인간 아닌 제품으로 본다
10 존스홉킨스도 위험한 병원이었다
11 수술 보조만 해서는 명의가 될 수 없다
12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학회 이사장에서 물러나며

Part 2 병원 이야기
01 안방에서 의사를 만난다면
02 스마트 병원 구축의 7가지 조건
03 환자의 다섯 가지 소박한 부탁
04 세계 최고 병원을 위해 할 일, 진료 패턴 표준화
05 건강 보험 재정, 이참에 뿌리를 건드리자
06 원격 진료, 환자와 국익에 도움된다면 허용하자
07 의료 법인 영리 자회사에 대한 오해와 진실
08 환자, 의사, 정부가 참여하는 ‘환ㆍ의ㆍ정’을 만들자
09 어느 의사, 어느 병원에 가도 동일한 진료 받을 수 있다면
10 '표준’이 한국 의료 선진화를 이끌 것이다
11 '같은 질병, 다른 치료비’ 4개 병원 차이가 무려 255만원
12 3대 비급여 개선안 정부 발표 이후의 숙제
13 의료계 수난 시대, 원격 진료
14 한국 의료의 뿌리, 현재, 미래
15 심장병 치료가 획기적으로 발전하려면

Part 3 병원 산업 이야기
01 '의료 국제화'야말로 신(新) 성장 동력이다
02 사회 안전망을 완성하자
03 연간 의료비 100조 원,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가
04 전 세계 인재 찾아 의료 리더로 키우는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05 의료 산학 연계가 성공하려면
06 미국에서 바라본 한국의 건강 보험 제도
07 한국의 건강 보험 제도 개혁을 위한 제언
08 중동 사막에 꽃피운 병원 수출 10년의 노력
09 주소 중심의 5대 역량 혁신을 통한 병원 인재 양성 전략
10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국제화와 산업화 1
11 대한민국 의료의 미래는 국제화와 산업화 2
12 보건 의료와 빅데이터
13 보라매병원 성공이 주는 교훈
14 진주의료원 사태, 해법이 있다

Epilogue 나의 '잊을 수 없는 추억들'
- 나의 결혼 이야기
- 나의 해외 연수 경험담
- 장춘행 설국 열차와 짙은 회색(?) 담요
- '키드 하트’와 기부 문화
- '테이블 파인’과 '멕시칸 소철’
- 나의 보물, 지도 학생들

저자소개

저자 이정렬

도서소개

『이정렬의 병원 이야기』는 2013년 6월부터 19개월간 일간지에 연재되며 한국 의료계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위한 해법을 제시해 온 컬럼이다. 이정렬 박사는 ‘전문가의 눈으로 본 자기 업계 성찰’을 뛰어넘어 의료 산업과 의료 교육, 그리고 국가 정책을 아우르는 시선과 실질적인 문제 제기로, 연재 당시에도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東亞日報 연재 이정렬의 병원 이야기》는 그 생생한 현장의 소리, 날카로운 제언을 의사와 병원, 병원 산업이라는 세 측면으로 갈무리하여, 한국 의료계가 나아가야 할 바를 진단하는 책이다.
2013년 6월부터 19개월간 일간지에 연재되며 한국 의료계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위한 해법을 제시해 온 화제의 칼럼 ‘이정렬의 병원 이야기’. 이정렬 박사는 ‘전문가의 눈으로 본 자기 업계 성찰’을 뛰어넘어 의료 산업과 의료 교육, 그리고 국가 정책을 아우르는 시선과 실질적인 문제 제기로, 연재 당시에도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東亞日報 연재 이정렬의 병원 이야기》는 그 생생한 현장의 소리, 날카로운 제언을 의사와 병원, 병원 산업이라는 세 측면으로 갈무리하여, 한국 의료계가 나아가야 할 바를 진단하는 책이다.

-책 소개
치열하고 생생한 현장 경험, 균형적인 시각
한국 의료계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
이정렬 박사는 외과 가운데에서도 3D로 꼽힌다고 할 만큼 어렵고 고된 흉부외과 의사로 수십 년간 현장에서 수많은 환자들의 삶과 죽음을 함께한 의사이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백 명의 제자들을 길러 낸 교육자이며, 서울대학교병원에서 기획조정실장은 물론 여러 보직을 맡으며 경영 일선을 지휘한 행정가이기도 하다. 이러한 현장 경험은 책 곳곳에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전공의는 노동 강도를 보면 ‘한계 직업 노동자’이고, 환자를 살리는 기술을 배운다는 면에서는 ‘미래를 꿈꾸는 피교육자’이다. 하지만 끊임없이 밀려오는 환자들을 대하면서 물어보고 설명하고 검사하고 치료하는 단순 반복 훈련을 통해 눈 감고도 양질의 의료 서비스가 가능한 명품 의사가 되는 것이 수련의 이유이고 기본 목표이다.’ -본문 중에서

저자는 후배 의사들에게는 환자를 ‘인간’으로 보는 ‘인술’을 펼치기를 독려하고, 한편으로는 좋은 의사를 길러 내기 위한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전공의 교육비의 일부를 국가가 담당하는 선진국의 사례를 들며, 전공의들의 열악한 업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열거한다. 이 책에는 저자가 의료업계에 평생을 바쳐 얻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가 가득하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날카롭게 문제를 제기하고, 의료 산업의 한 주체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현실적인 해결책을 내놓는다. 그렇기에 이 책은 의사는 물론 공공 의료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진 행정가, 병원 경영의 실무자들 등 오늘 한국 의료계를 이끄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라 불릴 만하다.

의료 개혁이 복지 사회를 앞당긴다!
한국 의료의 문제를 한국 사회의 차원으로 끌어올리는 혜안
세월호 참사, 의료 사고로 세상을 떠난 유명 가수, 진주 의료원 폐업, 국민 건강 보험 제도, 3대 비급여 개선안, 위탁 경영으로 성공을 거둔 보라매 병원의 사례……. 이는 모두 신문 사회면에서 누구나 한 번쯤 보았을 법한 이슈들이다. 저자는 최근 몇 년간 한국 사회에서 벌어진 크고 작은 의료 분쟁들, 안전 불감증이 낳은 참사들, 공공 의료와 민간 의료가 공생하는 방법, 한국의 의료 수출 사례까지 폭 넓게 다루고 있다. 의료계의 문제는 의료계만의 것이 아니라, 국민 안전과 직결되며, 더 나아가 미래의 복지 사회를 좌우한다는 것이 저자의 철학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이 책은 의사 스스로가 인정하기 힘든 의료계의 고질적인 문제를 냉정하게 진단한다. 또한 오늘 한국의 평범한 사람들이 품고 있는 의사에 대한 불신, 병원에 대한 불신, 국가에 대한 불신을 겸허하게 인정한다. 그렇기에 환자와 의사, 정부가 함께 복지 사회라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는 그의 목소리에는 설득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의료업계 종사자가 쓴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사회 안전망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일반 대중들까지도 아우른다. 《東亞日報 연재 이정렬의 병원 이야기》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책으로, 환자와 의사, 국가가 모두 행복한 사회를 위한 지혜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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