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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예술품 수사대

FBI 예술품 수사대

  • 로버트 K. 위트만
  • |
  • 씨네21북스
  • |
  • 2011-07-04 출간
  • |
  • 479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8431483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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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FBI 유일의 예술품 범죄팀 특수요원이 직접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범죄의 세계, 예술품 범죄 이야기!


레오나르도 다빈치, 피카소, 렘브란트, 뭉크, 르느아르……. 위대한 명작을 탄생시킨 화가들의 이름을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이 이름들은 모두 희대의 도난 사건에 연루되어 오랜 세월 자취를 감춰야만 했던 도난당한 작품들의 작가 이름들이다. 우리가 사랑하는 명작들, 우리가 미술관에서 보는 많은 작품들은 사실 대부분 한 번쯤은 영화 같은 예술품 범죄의 세계에 휘말려 사라진 적이 있었다. 그렇다면 사라진 그림들은 어떻게 다시 미술관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일까?

이 책은 FBI의 전설적인 예술품 범죄 전문 요원이 직접 들려주는 세상에서 가장 매혹적인 범죄, 예술품 범죄에 관한 이야기이다. FBI 최고의 요원이었던 저자가 20년 동안 FBI에서 실제로 경험한 예술품 수사 이야기를 마치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재현해 냈다. 로댕의 조각 작품 「코가 부러진 사나이」를 가져간 스트리퍼 청년이야기, 수많은 시청자들을 속인 유물 감정 프로그램 ‘골동품 로드쇼’ 이야기, 그리고 역사상 최악의 예술품 범죄 사건이라고 할 만한 가드너 사건까지 저자가 직접 겪은 예술품 범죄 수사 과정과 그 뒷이야기를 다양한 사건을 통해 생생하게 들려준다.

이 책의 원제 ‘프라이스리스Priceless’는 ‘값을 매길 수 없는, 대단히 귀중한’의 의미이다. 우리가 되찾아야 하는 도난당한 예술품들의 가치는 단순히 금전적으로만 그 가치를 따질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국보 제1호 숭례문이 불에 타 없어졌을 때 느낀 상실감을 아직 기억한다면, 도난당한 예술품들이 단지 경제적인 문제만은 아니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수십만 달러가 오가는 화려한 ‘예술품 범죄’ 세계에 대한 이야기인 동시에, 사라져가는 인류의 유산을 지키려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단순히 박물관 안의 예술품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살아 숨 쉬는 인류의 역사 예술품 이야기가 들어 보고 싶다면 이 책이 적절한 선택이다.

목차

제1부
알라 프리마: 사건의 시작

01 최악의 예술품 도난 범죄, 가드너 사건
02 인류의 유산을 훔치다

제2부
기원: FBI 요원 만들기

03 오랜 꿈을 이루다
04 나의 첫 사건, 로댕 박물관 사건
05 불행한 사고
06 예술품 보는 법 배우기
07 새로운 삶

제3부
값을 매길 수 없는: FBI 언더커버 작전의 모든 것

08 페루 최고의 보물, 백플랩
09 범인은 가꺼운 곳에 있다
10 남북전쟁의 역사, 피 묻은 깃발
11 언더커버, 상대를 배신하라
12 골동품 사기꾼들
13 9.11 그리고 가장 미국적인 작가의 귀환
14 스페인 귀부인의 보물 찾기
15 미국의 국보
16 FBI 예술품 범죄 전담팀
17 렘브란트의 젊은 초상화 사건

제4부
작전명 마스터피스: 가드너 사건

18 예술을 사랑했던 여인, 가드너 부인
19 상상을 초월한 사건
20 드러나는 미스터리
21 작전의 시작
22 동맹이자 적인 사람들
23 겁쟁이에게는 상처가 없다
24 내부의 문제들
25 아직 끝나지 않은 게임

작가 노트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저자 로버트 K. 위트만
FBI 유일의 예술품 범죄팀 특수요원. 1988년부터 2008년까지 20년 동안 FBI에서 근무하며 총 2억 2500만 달러 상당의 도난 예술품과 골동품을 되찾았다. FBI 최초로 예술품 범죄 전담팀을 만들었으며 국가 간 예술품 공조 수사의 첫 장을 열기도 했다. 현재는 예술품 보안 전문 업체 (주)로버트 위트만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

저자 존 시프만
「필라델피아 인콰이러」 수사 기자이자 변호사. 전 백악관 펠로우 프로그램 어소시에이트 기관장을 지내기도 했다. 다수의 저널리즘 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는 퓰리처상 최종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역자 권진
런던대학교 소아스에서 아프리카 미술사를 전공하고 킹스칼리지에서 디지털 문화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아프리카 박물관과 아르코 미술관에서 일했다. 현재는 미술 비평문, 전시 카탈로그, 아티스트 북 등을 번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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