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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수학파일

비하인드 수학파일

  • 이광연
  • |
  • 예담
  • |
  • 2011-12-10 출간
  • |
  • 398페이지
  • |
  • 152 X 216 mm
  • |
  • ISBN 978895913658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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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수학이 어렵다고? 세계사가 복잡하다고? 대체 누가 그래?”
재미있는 세계사를 펼치면 쉬운 수학이 보인다!

수학은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가장 어려워하고, 또 가장 쉽게 포기하는 과목이다. 이 사실을 실감케 하는 수치가 한 언론기관에서 보도됐다. 서울 소재의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 3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수학 공부를 포기한 학생들이 무려 20명으로 60퍼센트에 달했던 것이다. 게다가 초등학교 때 이미 수학을 포기했다고 대답한 학생들도 많았다.
왜 수학이라면 진저리 치며 싫어할까? 이것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의 수준이 급격하게 높아질 뿐만 아니라, 수식이 어려워지고 계산이 복잡해지는 만큼 실생활에서 수학의 쓰임새와 활용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어렵고 복잡한 수학이 없어도 내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어!’라는 생각이 한번 자리 잡으면 수학에 대한 흥미를 잃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광연 교수는 수학이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수학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독자들을 위해 ‘쉬운 수학, 재미있는 수학, 없어서는 안 되는 수학’을 이야기한다. 그동안 여러 책들을 통해 수학이 단지 수학자들만의 지루한 전유물이 아님을, 이미 대중의 일상생활에 깊숙이 관여하고 있음을 기발한 발상과 쉽고 재미있는 입담으로 흥미롭게 들려줬다. 이번에 수학과 세계사를 접목한 『세계사를 한눈에 꿰뚫는 비하인드 수학파일』은 수학은 어렵고 세계사는 복잡해서 머리가 지끈거린다고 말하는 독자들에게 “대체 누가 그래?” 하고 통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책이다.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출발하여 고대를 거치고 중세를 지나 근세에 이르러 현대로 이어지는 세계사의 흥미진진한 명장면 스물여덟 개를 선정하여 역사적인 장면들이 왜 그렇게 펼쳐질 수밖에 없었는지, 수학이 그 장면들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는지, 역사 속 인물들이 어떻게 수학의 지혜를 구하여 역사를 움직였는지 간단하고 단순한 수학으로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다. 이 책을 통해 수학과 세계사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정복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만나게 될 것이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60진법부터 20세기 세계대전의 암호까지
세계사의 흥미진진한 명장면으로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수학

수학 없는 세상을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일명 ‘웃기는 수학자’로 수학이 얼마나 재미있는 과목인지, 수학 없는 세상이 얼마나 단조롭고 불편한지 전파해온 이광연 교수가 어려운 수학과 복잡한 세계사를 동시에 쉽고 재미있게 정복하는 비법을 알려준다. 독자들은 수학과 신나게 놀다 보니 세계사의 흐름이 한눈에 펼쳐지고 세계사를 흥미롭게 넘나들다 보니 수학과 가까워지는 마법을 경험할 것이다.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거대한 피라미드 밑면의 완벽한 정사각형을 어떻게 작도했을까?
고대 이집트 사람들은 나일 강의 착한 홍수 덕분에 동시대의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풍요로운 삶을 누렸다. 그래서일까, 그들은 내세에는 현세보다 더 좋은 세상이 기다린다기보다 현세의 삶이 연장된다고 믿었다. 이런 종교관이 이집트 최고의 권력자인 파라오가 죽어서도 현세와 같은 영광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도록 그의 영혼이 살 집인 피라미드를 건설하도록 했다. 그런데 그 거대한 피라미드를 변변한 측량 도구도 없이 어떻게 작도했을까? 피라미드 건축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는 피라미드 밑면을 정확하게 정사각형으로 만드는 일인데, 여기에서 오차가 생기면 피라미드를 모두 쌓아 올렸을 때 꼭대기가 정확하게 들어맞지 않는다. 저자는 고대 이집트 사람들이 말뚝과 줄만으로 피라미드를 세운 놀라운 수학 실력을 재현한다.

유대인 요셉은 로마인 요세푸스로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로마제국의 지배 아래 유대의 제사장 가문에서 태어난 요셉은 훗날 로마인 플라비우스 요세푸스로 이름을 떨쳤다. 로마군에 맞서 끝까지 저항하다가 집단 자결을 선택한 유대 결사대원이기도 한 그가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었을까? 저자는 그 비결이 ‘순열’이라고 이야기한다. 종교적으로 자살을 부도덕하다고 생각했을 요세푸스가 차라리 일정한 규칙을 정해서 차례대로 한 사람씩 죽여 나가자고 제안했다는 것이다. 요세푸스는 다른 한 사람과 함께 마지막까지 살아남았고, 그를 설득하여 로마군에게 항복했다. 저자는 요세푸스가 순열을 이용해 살아남는 과정을 수학적으로 생생하게 보여준다.

장팔사모를 휘두른 장비에게 최대 몇 명이나 덤벼들 수 있었을까?
위의 조조, 촉의 유비, 오의 손권이 다투던 중국의 삼국시대를 흥미진진하게 이야기할 때 격렬한 전투에서 명장들이 사용한 무기에 초점을 맞춘다. 삼국시대의 영웅호걸들이 무수히 등장하는 나관중의 『삼국지연의』에서 관우, 장비, 조운, 여포 등 싸움을 매우 잘하는 장수들은 대부분 길이가 긴 무기를 사용했다. 관우의 청룡언월도, 여포의 방천화극, 조운의 장창 등은 모두 칼보다 긴 창의 형태였다. 그 가운데 가장 긴 것은 장비의 장팔사모로 1장 8척, 약 4m 14㎝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렇다면 적군들이 몇 명이나 한꺼번에 장비에게 달려들 수 있을까? 장비의 창에 찔려 죽지 않고 서로의 칼도 피해가며 싸워야 하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수학의 원이 이용된다.

중세 기사들에게 가장 공정한 마상 시합 방법은 무엇일까?
중세 유럽은 그리스도교, 봉건제, 장원제를 특징으로 하는데, 왕에게 봉토를 받고 계약에 따라 충성을 다하는 기사가 봉건제의 중추 역할을 했다. 기사들의 주된 임무는 전쟁이었지만, 기사들은 평화로운 시기에도 말을 타고 달려 나가 상대에게 창을 겨누어 떨어뜨리는 마상 시합을 벌여 용기와 솜씨를 겨뤘다. 기사들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는데, 이때 대진표를 어떻게 짜야 가장 공정한 마상 시합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 저자는 수학적으로 이진수형도의 높이를 최소화하는 토너먼트 방식을 만들어야 한다고 흥미롭게 설명한다.

수학을 싫어하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불러일으키고
역사가 지루하면 수학적인 호기심으로 인문학적인 소양까지 갖출 수 있는 기회!

수학은 더 이상 수학 교과서나 문제집의 복잡한 계산이나 난해한 문제 풀이에 한정되지 않는다. 『세계사를 한눈에 꿰뚫는 비하인드 수학파일』을 읽고 나면 수학은 우리의 일상과 유리되어 상아탑에 갇힌 학문이 아니라 우리의 역사이며 현재의 교양이고 미래의 상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수학적인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세계사의 특정 장면을 단편적으로 이용한 것이 아니다.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재미를 느끼면서 세계사의 흐름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고대를 거치고 중세를 지나 근세에 이르러 현대로 이어지도록 시대를 대표하는 명장면들을 엄선하여 통사적으로 배열했다. 그 명장면들에 60진법, 작도, 거듭제곱, 곱셈과 나눗셈, 베다 수학과 방정식, 조합, 집합, 명제와 진릿값, 매듭 이론, 순열, 생성수형도, 원의 성질ㆍ둘레ㆍ원주율, 황금비와 금강비, 삼차방정식의 근의 공식, 로마 주판과 인도-아라비아 숫자, 수열, 수학적 귀납법, 케플러의 추측, 이발사의 역리, 사이클로이드, 피보나치수열 등이 기여하여 인류의 역사를 얼마나 다채롭게 만들었는지 알게 되면 수학이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결코 하지 못한다. 오랜 대학 강의와 대중 강의를 통해 쉽고 재미있고 친절한 입담을 단련한 이광연 교수의 『세계사를 한눈에 꿰뚫는 비하인드 수학파일』을 읽다 보면 수학을 기피하는 인문계열 학생들은 지금껏 몰랐던 수학의 매력을 새롭게 느낄 것이고, 역사를 지루해하는 자연계열 학생들은 자신에게 부족한 인문학적인 소양까지 갖추게 될 것이다. 비단 학생들뿐만 아니라 성인 독자들도 역사를 바라보는 ‘수학’이라는 새로운 눈을 얻게 될 것이다.


목차


머리말·세계사 속에 생동하는 수학… 4

1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주역 수메르인, 60진법… 13
기원전 3500년 메소포타미아 문명
두 강 사이의 평야에서 시작된 메소포타미아 문명·문자를 만들어 점토판에 갈대로 새겨쓰다·1과 60의 기호가 같은 60진법

2 영혼의 집 피라미드를 건설하다, 작도… 23
기원전 3000년 고대 이집트
태양의 아들 파라오의 나라, 고대 이집트·피라미드, 파라오의 영혼이 사는 거대한 집·완벽한 정사각형인 피라미드 밑면 작도하기

3 중국 문명을 연 전설의 삼황오제, 천문학과 거듭제곱… 37
기원전 3000년 중국
기록으로 전해지는 전설의 제왕들이 문명을 일으키다·자와 캠퍼스를 들고 있는 복희와 여와·고대 천문학의 비밀을 푸는 열쇠 ‘구고현의 정리’

4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함무라비 법전, 곱셈과 나눗셈… 47
기원전 1800년 바빌로니아왕국
메소포타미아의 절대 강자, 바빌로니아왕국의 함무라비 왕·법에 따른 통치, 함무라비 법전·단순한 곱셈과 나눗셈에도 복잡한 수학적 의미가 숨어 있다

5 유목민 아리아인의 인도 정착, 베다 수학 … 59
기원전 1500년 고대 인도
인더스 문명의 주역을 몰아낸 아리아인·아리아인의 경전이자 문학인 베다·아름다운 시의 형식으로 표현한 베다 수학, 방정식·베다 수학의 흥미로운 계산법

6 봉건제 주의 분할과 동맹, 거듭제곱과 조합… 73
기원전 700년 중국
주의 봉건제가 흔들리면서 춘추전국시대가 열리다·핏줄과 믿음으로 유지된 봉건제도·주의 제후국 개수 구하기, 거듭제곱·천하 쟁탈전 춘추전국시대와 제자백가·제후국끼리 맺을 수 있는 동맹의 수 구하기, 조합

7 정직한 페르시아 사람들, 명제와 진릿값… 91
기원전 500년 오리엔트
오리엔트를 재통일한 페르시아·페르시아제국과 페르시아 사람들·참과 거짓을 판별하는 명제와 진릿값

8 신탁을 풀지 못한 아테네인, 불가능한 3대 작도… 103
기원전 400년 고대 그리스
국제전 페르시아전쟁에 이어 국내전 펠로폰네소스전쟁을 치르는 그리스·내우외환을 신에게 묻는 아테네인·주어진 정육면체의 2배 부피가 되는 정육면체 작도는 불가능하다

9 담대한 이상가인 알렉산드로스 대왕, 매듭 이론 … 117
기원전 300년 알렉산드로스 제국
동서양을 아울러 대제국을 건설한 알렉산드로스·완벽한 영웅을 꿈꾸다·고르디오스 매듭을 단칼에 잘라버린 알렉산드로스·수학적 탐구 대상이 된 매듭과 매듭 이론

10 황제가 되지 못한 카이사르, 달력의 비밀 … 131
기원전 100년 고대 로마
공화국 로마가 황제의 나라로 변해가다·황제가 되려다가 암살당한 카이사르·카이사르력과 달력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수학

11 유대인 요셉에서 로마인 요세푸스로, 순열… 145
1세기 로마와 유대
로마 지배에 항거한 유대의 독립 전쟁·로마인이 된 유대인 요세푸스·요세푸스가 살아남은 방법은 순열

12 로마로 가는 길, 생성수형도… 157
2세기 대로마제국
지중해를 호수로 만든 대로마제국·5현제와 로마의 영광·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생성수형도

13 싸움의 달인 삼국의 명장들, 원의 성질 … 171
3세기 중국 삼국시대
전쟁으로 날이 새고 진 삼국시대와 남북으로 나뉜 남북조시대·삼국시대의 영웅을 그려낸 『삼국지』·명장들과 원의 성질

14 로마의 영광을 되살린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성 소피아 성당의 돔… 183
6세기 비잔티움 제국
비잔티움 제국, 천 년을 이어가다·비잔티움 제국의 전성기를 만든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성 소피아 성당의 돔 설계 원리

15 당 현종이 매료된 양귀비의 미모, 금강비와 황금비… 193
8세기 중국 당
유목민의 열린 마음으로 국제적인 나라를 만든 당·성군으로 칭송받은 현종과 절세미인 양귀비·절세미인 양귀비의 금강비 얼굴

16 우정을 지킨 오마르 하이얌, 삼차방정식의 근의 공식… 207
11세기 셀주크튀르크
이슬람 문화를 만든 아바스 왕조와 유목민 셀주크튀르크·셀주크튀르크의 재상 니잠과 깊은 우정을 나눈 수학자 오마르 하이얌·삼차방정식의 근의 공식

17 중세 유럽의 꽃 기사, 토너먼트 … 219
11세기 중세 유럽
모험과 낭만을 이끈 중세 유럽의 기사·기사로 살아간다는 것·중세 기사들의 마상시합과 토너먼트

18 서유럽 십자군의 이슬람 세계 원정, 로마 주판과 인도-아라비아 숫자 …231
12세기 유럽
이슬람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200년 대원정·십자군 전쟁 시기의 상인 출신 수학자 피보나치·중세 유럽인이 로마숫자로 계산하는 방법

19 르네상스와 원근법, 수열… 247
14세기 이탈리아
인간과 자연을 다시 바라보는 르네상스·르네상스를 여는 사람들·원근법의 발견과 수열

20 대항해 시대의 탐험가들, 원의 둘레와 원주율… 261
15~16세기 유럽
황금의 땅 동방으로 가는 새로운 길을 찾아라·바다를 누비는 탐험가들·콜럼버스는 지구의 둘레를 잘못 계산했다, 원의 둘레와 원주율

21 국가와 결혼한 엘리자베스 1세와 월터 롤리, 케플러의 추측 … 273
16세기 에스파냐와 영국
유럽의 최강자 에스파냐 펠리페 2세, 영국 엘리자베스 1세에게 당하다·남자들을 쥐락 펴락한 엘리자베스 1세·월터 롤리의 탐험 대원 수학자 토머스 해리엇과 케플러의 추측

22 의회파와 대립한 프랜시스 베이컨, 귀납법… 289
17세기 영국
국왕과 의회가 대립하는 영국·제임스 1세를 편든 귀납법과 경험론의 대가·수학적 귀
납법과 도미노… 231

23 서구주의자 표트르 대제, 이발사의 역리… 303
17세기 러시아
은둔의 나라 러시아, 서양으로 고개를 돌리다·수염까지 깎은 표트르 대제, 무조건 유럽처럼!·러셀과 이발사의 역리

24 증기기관차와 분업의 산업혁명, 사이클로이드와 분할… 315
18~19세기 서양
기계를 만든 산업혁명으로 사람이 기계처럼 되어버리다·증기로 움직이는 기관차·기차 바퀴와 사이클로이드·분업, 생산량을 최대로 늘리는 방법·분업과 분할

25 혁명가 나폴레옹만 지지한 베토벤, 피보나치수열 … 337
19세기 유럽
프랑스혁명의 계승자로 자처한 나폴레옹, 유럽을 흔들기 시작하다·자유를 전파하는 해방자인가, 세계의 황제를 꿈꾼 정복자인가?·베토벤 교향곡과 피보나치수열

26 모든 사람의 선거권을 요구한 차티스트운동, 선거의 정당성… 355
19세기 유럽
우리에게도 선거권을 달라, 차티스트운동·부자가 되어라, 그러면 선거권을 얻을 수 있다·선거 방법과 투표 권한으로 이루어지는 선거의 정당성

27 생물진화론을 기계적으로 수용한 사회진화론, 집합… 369
19세기 서양
다윈의 『종의 기원』, 일파만파로 영향을 미치다·동식물이 생물진화론이면 인간 사회는 사회진화론 혈액형 연구와 집합

28 전투보다 더 치열한 첩보전, 암호… 383
20세기 세계대전
인류 역사상 최대의 전쟁을 두 번 치르다·암호전도 치열했던 세계대전·우리끼리만 알아야 하는 문자, 암호

참고문헌… 397

저자소개

이광연 저자 이광연은 성균관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와이오밍 주립대학교에서 박사 후 과정을 마친 후 아이오와 대학교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한서대학교 수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제7차 개정교육과정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편찬에 참여했다. 수학이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수학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독자들을 위해 『멋진 세상을 만든 수학』 『이광연의 오늘의 수학』 『웃기는 수학이지 뭐야』 『이광연의 수학 플러스』 『수학으로 다시 보는 삼국지』 『이광연의 수학 블로그』 『수학자들의 전쟁』 『자연의 수학적 열쇠 피보나치 수열』 『신화 속 수학 이야기』 이외에도 많은 책들을 통해 ‘쉬운 수학, 재미있는 수학, 없어서는 안 되는 수학’을 전파하고 있다.

도서소개

인류의 역사가 시작되는 순간부터 현대로 이어지는 세계사를 한눈에 꿰뚫는『비하인드 수학파일』. 이 책은 세계사의 흥미진진한 명장면 스물여덟 개를 선정하여 간단하고 단순한 수학으로 쉽고 재미있게 역사의 흐름을 설명한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60진법부터 거듭제곱, 곱셈과 나눗셈, 로마 주판과 인도-아라비아 숫자, 수열, 수학적 귀납법, 피보나치수열 등이 인류의 역사를 얼마나 다채롭게 만들었는지 알아본다. 역사적인 장면들이 왜 그렇게 펼쳐질 수밖에 없었는지, 수학이 그 장면들에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었는지, 역사 속 인물들이 어떻게 수학의 지혜를 구하여 역사를 움직였는지 이야기하여 역사를 바라보는 수학이라는 새로운 눈을 얻을 수 있게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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