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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하룻밤 자고 나면 좋아질 거야

괜찮아 하룻밤 자고 나면 좋아질 거야

  • 니핑
  • |
  • 예담
  • |
  • 2011-11-28 출간
  • |
  • 256페이지
  • |
  • 150 X 210 X 20 mm /436g
  • |
  • ISBN 97889591364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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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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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금, 막막한 인생 앞에서 두려움에 떨고 있니?

“괜찮다, 괜찮아. 지금 와 생각해보니
무너지지만 않는다면 모든 게 해결되더구나.
너도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될 거야.”

주저앉고 싶을 때 살아갈 힘을 주는 100년의 인생 지혜

누구나 할머니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갖고 있을 것이다. 특히 ‘엄마의 엄마’인 외할머니에게는 더더욱 그럴 텐데, 이런 감정은 나라와 인종을 초월해 다 통하는 감정인 듯하다.
중국의 유명 진행자이자 프로듀서, 배우, 작가 등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니핑은 살면서 힘든 일이 생길 때마다 외할머니의 말씀에 많은 힘을 얻었다고 한다. 비록 글을 모르는 할머니였지만, 100년의 인생 지혜가 담긴 한 마디 한 마디가 그 어느 책이나 명언보다도 큰 도움이 됐다고 하는데……. 이 책을 따라가다보면 마치 우리 할머니가 곁에서 “괜찮다, 괜찮아” 하며 등을 토닥여주는 듯한 느낌에 마음의 위로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에게 꼭 맞는 ‘긍정적 삶’을 만들어나가는 방법!
살아가는 동안 지칠 때면 ‘왜 나만 이렇게 힘든 걸까?’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이런 생각에 한번 빠져들면 정말 나만 힘들고, 나만 뒤처지고, 모든 게 잘못될 것 같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한없이 외로워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면 나에게 힘을 주는, 뭔가 희망적인 한 마디가 절실하다.
바로 여기, 100년의 인생 지혜를 전하는 할머니가 있다.
‘사는 게 왜 이리 힘든 건지, 인생이 원래 이런 건지’ 하며 괴로워하는 손녀에게 할머니는 이렇게 대답한다. “큰 길도 걷고 작은 길도 걷고 길이 막혔으면 돌아가야 한다. 돌아가는 것은 잘못된 일이 아니다. 굽은 길을 걷다보면 다시 곧은 길이 나오고, 그러면 빨리 걸을 수 있지. 걷다가 지치면 좀 쉬었다 가도 좋아. 네가 어디로 가고, 가서 무엇을 할 것인지만 알면 헛고생이 아니야.”
10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할머니는 ‘시간이 지나면 다 해결된단다. 하룻밤 자고 나면 좋아질 거야’ 하며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100년의 노하우’가 담긴 슬로우 행복법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해 항상 시간에 쫓기며 살고 있지만 막상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막연한 듯하다. 일상의 소소한 기쁨은 하찮게 여기며 뭔가 큰 것만을 원한다.
하지만 이러한 태도에 대해 할머니는 “행복이 작다고 불평하지 마라. 작은 행복을 두 개 더하고 세 개 더하고 이렇게 백 개까지 더해봐. 그러면 아주 커지지. 하루에 백 가지 행복을 가지려고 하지 마라. 하루에 백 개의 행복이 있는 날이 평생 며칠이나 되겠니?” 하며 따끔하게 충고한다.
결국은 모든 것이 자신의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며, 항상 아등바등하며 행복을 향해 무한질주하기보다는 하나씩 하나씩 의미를 되새기며 소소한 기쁨까지 음미하고 ‘만족을 아는 것’이 곧 진정한 행복임을 깨달을 수 있다.

너만 무너지지 않는다면 어떤 일도 다 지나가게 되어 있단다.
네가 무너지면 그 누구도 너를 일으켜 세워주지 못해.
여기저기 기대다보면, 결국 자기 자신밖에 기댈 곳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거야.

<책속으로 추가>

“정말 뭘 모르는 멍청한 사람아. 거꾸로 했어야지. 네가 네 딸에게 설령 오리뼈로 된 점퍼를 사준다고 해도 걔가 뭐라고 하겠냐. 욕먹을 짓을 사서 했다. 네가 걔한테 옷을 안 사준다 해도 잘못된 일이 아니고, 네 딸한테만 사줘도 누가 뭐라고 할 일이 아니다. 하지만 네 딸은 좋은 거 사주고 걔한테는 나쁜 거 사주면, 걔가 어떤 마음이 들겠어. 똑똑한 거냐 아니면 멍청한 거냐? 걔가 멍청이냐? 똑똑한 시어머니는 아들보다 며느리한테 더 잘한다. 매일 아들과 사는 사람은 며느리가 아니냐? 도대체 너는 걔네들이 잘 살라는 것이냐, 갈라지라는 것이냐? 정말 일을 만드는구나! 잘 기억해라, 말 잘하는 것보다 잘 듣는 것이 더 중요하다.”
- <공정하면 아무 탈이 없다> 중에서

외할머니는 공부 못 한 것을 두고 평생 속앓이를 하셨다. “공부도 사실 얼마나 힘든 일인데요. 공부를 많이 할수록 고통도 커져요.” “그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모두 공부의 좋은 점을 알고, 다른 사람이 그 덕을 볼까봐 걱정하는 것이다. 공부를 많이 하고 아는 것이 많으면 고통스럽다고 하는데, 그게 다 잘난 척이야! 다른 것은 관두더라도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은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인생을 살지. 책을 읽으면 집 밖에 나가지 않고도 어디든 갈 수 있잖아. 두 다리로 간다면 평생 얼마나 멀리 갈 수 있겠어? 글을 알아 책을 읽으면 어디든 갈 수 있지. (……) 그러니까 고생스럽다고 다 나쁜 일은 아니란다. 고생이 끝나면 달콤함을 느낄 수 있지. 얘야, 고생을 두려워하지 마라. 고생의 형제가 바로 달콤함이다!”
- <바라고 바라면 이루어진다>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자신의 무게를 안다는 것

01 / 괜찮아, 너만 그런 게 아니야

마음으로 하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
사람이 가장 귀하다
사람이 많으면 좋은 일도 많아진다
마음 쓰고 싶은 사람이 있다는 것은 행복이다
욕심이 많은 게 사람이다
항상 고마움을 잊지 마라
눈물이 있는 사람은 그래도 행복하다
행복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02 / 괜찮아, 살다보면 그런 때가 있지

삶은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다
엄마의 마음은 다 똑같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
자기만 무너지지 않으면 다 이겨낼 수 있다
인생은 고생인 동시에 행복이다
능력 있는 사람은 뭐든 다 성공할 수 있다
의지만 있으면 다 할 수 있다

03 / 괜찮아, 그러니까 사람이지

만족을 아는 사람은 행복하다
인생은 앞으로 걸어나가는 것이다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라
한 마디의 말은 힘이 세다
주는 것이 행복이고, 빚지는 것은 괴로움이다
지식은 모든 것을 바꾼다
좋은 일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나쁘기만 한 사람도 없고, 결점이 없는 사람도 없다

04 / 괜찮아, 인생이란 그런 거란다

공정하면 아무 탈이 없다
어떤 일이든 마음으로 하면 신이 된다
바라고 바라면 이루어진다
스스로의 힘으로 일해야 생활이 풍족해진다
한 번 태어난 인생, 산 정상에 올라가봐야 한다.
눈이 좋은 것을 못 보면 바보가 된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
진정한 의미의 즐거움은 가까이에 있다

에필로그 작은 하나하나가 모인 큰 행복
옮긴이의 글

저자소개

저자 니핑은 중국 중앙텔레비전 방송국(CCTV)의 유명 진행자이자 프로듀서, 배우로 활동중이다. 매 회 10억여 명의 시청자가 보는 중앙텔레비전 방송국 최대 오락프로그램인 <춘제롄환완후이(春節聯歡?會)>를 1990년부터 10년 동안 진행했으며, 중국 내에서 생방송 대형 쇼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진행한 사회자로 유명하다. 사회자로서 배우로서 각종 상을 수상했으며,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특히 1997년의 『날들(日子)』은 100만 부 이상 팔려 당시 밀리언셀러로 등극한 바 있으며, 여러 잡지와 신문에도 글을 연재중이다.

도서소개

100년을 산 할머니의 인생 지혜를 담은 에세이『괜찮아 하룻밤 자고 나면 좋아질 거야』. 중국 중앙텔레비전 방송국(CCTV)의 진행자이자 프로듀서이며 배우인 니핑이 아흔아홉 살에 세상을 떠난 외할머니에게서 얻은 100년의 지혜를 전하는 책이다.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것, 의지만 있다면 다 할 수 있다는 것,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는 것, 만족을 아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것 등 주저앉고 싶을 때 살아갈 힘을 주는 말들을 담고 있다. 행복해지기 위해 항상 쫓기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일깨워준다. 더불어 나만 힘들고, 나만 뒤처지고, 모든 게 잘못될 것 같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한없이 외로워질 때, 우리 할머니 혹은 외할머니가 곁에서 "괜찮다, 괜찮다."라고 말하면서 등을 토닥여주는 듯한 마음의 위로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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