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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내가 죽었다

어느날 내가 죽었다

  • 이즈미우타마로
  • |
  • 예담
  • |
  • 2011-09-28 출간
  • |
  • 235페이지
  • |
  • 128 X 188 mm
  • |
  • ISBN 978895913649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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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 번뿐인 인생, 죽으면 그만이라고?”
아니지, 그럼 너무 아쉽잖아. 그건 ‘뭘 해도 되는 일이 없었던’
내 삶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키는 또 다른 시작이었다구!

당신의 인생을 바꿔줄 ‘자기 존재 재발견’ 스토리

어렸을 때는 ‘난 화가가 될 거야’ ‘난 우주비행사가 될 거야’ 하며 꿈을 품지만, 어른이 돼서는 대부분 현실에 맞춰 살아가게 된다. 그렇게 살면서 어떤 일이 꼬이거나 잘 안 되면 ‘내가 그렇지 뭐, 원래 인생이 다 그런 거야’ 하며 자포자기하기도 한다. 간혹 극단적인 경우에는 ‘뭐, 죽으면 끝인데’ 하는 생각까지 하게 되는데. 이 책 『어느 날, 내가 죽었다 : 끌로드 씨의 시간여행』은 이러한 우리의 사고방식에 가볍고도 유쾌하게 반박하고 있는 소설이다. 과연 삶은…… 죽으면 그대로 끝인 걸까?

거꾸로 되짚어보는 ‘인생회상 체험여행’
자칭 ‘뭘 해도 되는 일이 없는 남자’인 슈퍼마켓 점원 끌로드는, 나무 위의 아기고양이를 구하려다 떨어지는 어이없는 사고로 64년의 생을 마감한다. 하지만 그것이 끝은 아니었다.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는 개성 있는 3명의 수호천사들과 만나게 되고, 방금 막 끝난 자신의 인생을 거꾸로 되돌아보는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첫 번째 시간여행〉은 슈퍼마켓의 점원으로 바쁘고 고단한 일상을 보내던 50세 시절로 떠난다. 그때 우연히 만나게 된 소년 샤르르를 통해 잠시 잊었던 ‘화가’의 꿈을 떠올리며 곤충박사가 된 소년의 미래를 담은 그림을 선물했던 것. 〈두 번째 시간여행〉에서는 전생을 되짚어본다. 스페인 농가의 딸로 태어나 결혼 후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끌로드는 자신의 딸이 원하는 무희의 삶을 자신의 기준으로 나쁘다고 판단하며 포기하게 만든다. 〈세 번째 시간여행〉은 아내 이레느에게 이혼 통보를 받은 ‘47살의 어느 날’로 떠나며, 〈네 번째 시간여행〉을 통해서는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했던 사람인 이레느의 인생을 엿보는 특별한 기회를 갖는다.
〈다섯 번째 시간여행〉에서는 꿈을 봉인하게 된 11살 시절을, 〈여섯 번째 시간여행〉에서는 신을 만나 인생이 이리도 고달픈데 584번이나 살고도 왜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야 하는지, 살아 있는 동안 신은 인간의 일상에 어떻게 작용하고 있었는지 신과 한바탕 설전을 벌인다.

업그레이드 인생을 향한 끊임없는 환생 도전기
여섯 번의 시간여행을 통해 끌로드는, 매번 새로운 생을 시작하면서 전생을 발판으로 삼아 점점 발전해 나가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음을 깨닫게 된다. 소중한 사람의 인생을 속박했던 전생에서의 시련 후, 이를 바탕으로 하여 이번 생에서 올바른 사랑으로 이레느를 보내줄 수 있었듯 ‘생은 이번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며, 이전과 이후 생까지도 연결되어 있었던 것’이다.
자신이 그려준 그림을 아직까지도 간직하며 곤충학을 공부하는 샤르르, 화가의 꿈을 품고 있는 남편에게 가족의 부담을 덜어주고 그 길을 가기 바랐던 이레느, 자신의 느낌이 옳았음에도 주위의 반응에 상처를 입고 자신의 꿈을 봉인해 버렸던 어린 끌로드 등 생전에 깨닫지 못했던 부분들을 다시 돌아보며 끌로드는 자신의 인생도 가치가 있었음을 깨닫고, 더 나은 다음 생을 기약한다.
‘생을 거듭하며 점점 발전해나가고 꿈을 이뤄가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매 순간순간 충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라는 희망을 유쾌.상쾌.통쾌하게 풀어내고 있는 소설이다.


목차


시간여행을 시작하며ㆍ나보고 기억상실자라고?

첫 번째 시간여행ㆍ한 소년을 만나 잊었던 꿈을 떠올리다
두 번째 시간여행ㆍ이번 생과 연결된 583번째 삶
세 번째 시간여행ㆍ난 너무나 슬펐는데, 기쁜 날이었다니…
네 번째 시간여행ㆍ인생에서 가장 소중했던 사람, 이레느의 이야기
다섯 번째 시간여행ㆍ어린 시절, 꿈에 상처를 입다
여섯 번째 시간여행ㆍ왜 또다시 585번째 삶을 시작해야 하지?

시간여행을 끝내며ㆍ다음 생을 기약하다

저자소개

한층 업그레이드된 삶을 위한 환생 도전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끌로드는 생전에 깨닫지 못했던 부분들을 다시 돌아보며 자신의 인생도 가치가 있었음을 알게 된다. 더 나은 다음 생을 위해 매 순간 충실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희망을 유쾌하게 전하는 소설이다.

도서소개

자신의 존재를 새롭게 발견하는 시간여행 이야기 『어느 날, 내가 죽었다』. 힘든 현실 속에서 꿈을 잃고 자포자기하며 살아가는 이들의 사고방식에 유쾌하게 반박하는 소설이다. 자칭 ‘뭘 해도 되는 일이 없는 남자’인 슈퍼마켓 점원 끌로드는 나무 위의 아기고양이를 구하려다 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이한다. 3명의 수호천사들이 끌로드의 앞에 나타나고, 그는 천사들과 함께 자신의 인생을 거꾸로 되돌아보는 여행을 떠나게 된다. 47살의 어느 날부터 전생까지 여섯 번의 시간여행. 끌로드는 생을 거듭하며 점점 발전할 수 있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음을 깨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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