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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나를 위해서만

내 인생 나를 위해서만

  •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
  • |
  • 위즈덤하우스
  • |
  • 2011-02-21 출간
  • |
  • 235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332g
  • |
  • ISBN 9788960864290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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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죽을 때 후회 없을 단 한 가지 삶의 태도
독일 경영의 구루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는 “당신 인생의 주인공은 누구입니까?”라는 도발적인 질문으로 이 책을 시작한다. 언뜻 생각하면 의아할 것이다. “내 인생인데 당연히 내가 주인공이지 또 누가 있단 말이야?” 하고 반박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생각보다 많은 상황에서, 기발할 정도로 다양한 핑계를 대며 인생의 조연석으로 스스로 내려오고는 한다.
스키장에 놀러 갔다가 기다리는 데 시간만 버리고 돌아오면 함께 가자고 조른 친구를 탓하고, 먼 곳으로 전근발령이 나면 “달리 어쩔 도리가 없었어”라며 가족을 달랜다. 심지어 오랜 시간 국가고시를 준비해온 사람은 자기 일자리에 대해 국가가 빚을 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런 변명들에 맞서 이 책은 말한다. 아무도 그렇게 살라고 강요하지 않았다고. 내 삶을 구성하는 모든 것은 나의 자유 의지로 선택한 것이라고. 사실 우리는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기 싫은’ 것이며, 상황을 책임지기 싫기에 희생자인 척 몸을 사리고, 침묵을 가장해 거짓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인생의 터닝 포인트에서 ‘부모 때문에’, ‘자녀 때문에’, ‘불투명한 미래 때문에’ 자신이 정말 원하는 일을 선택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이번 생은 내게 주어진 한 번뿐인 인생이므로 오로지 나를 위해서만 살라고 조언한다. ‘상사가 괴롭혀서’, ‘애인이 무심해서’, ‘자녀가 공부를 못해서’ 불행하다고 외치는 이들에게 자기 인생의 주도권을 그들에게 넘겨주지 말라고 충고한다. 현재 자신의 모습은 스스로의 선택과 결정에 의해 형성된 것이며, 따라서 그에 대한 책임도 온전히 자신의 몫임을 주지시킨다. 그리고 아직 오지 않은 미래가 아닌 ‘지금, 여기’ ‘오늘 이 순간’을 행복하게 살기로 결정하라고 이야기한다. 행복은 스스로 결단을 내린 후에 찾아온다. ‘오로지 나의 행복을 위해 살아갈 것을 다짐하고 실천하는 결단력’이야말로 죽을 때 후회 없을 단 한 가지 삶의 태도인 것이다.
독일 자기관리서 분야에서 10년 넘게 스테디셀러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책은 내 인생의 주인공은 오직 나이며, 행복도 불행도 나의 의지와 행위에 의해서만 결정된다는 진리를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

■당신 인생의 주도권은 누가 쥐고 있는가?
누구나 칭찬받는 걸 좋아한다. 칭찬은 고래만 춤추게 하는 게 아니라 모든 사람을 들뜨게 만든다. 그런데 이 책은 말한다. 칭찬이 사람 잡는다고. 칭찬만이 아니다. 흔히 인센티브나 승진 등으로 대표되는 보상은 일 자체에서 느끼는 기쁨과 열정을 빼앗고, 롤모델을 본받는 것은 스스로 2인자임을 자처하는 거란다. 고정관념이라는 네 글자를 망치로 내려치는 듯한 저자의 주장은, 그러나 모두 맞다.
칭찬이란 무슨 칭찬이든 간에 위에서 내려오는 평가에 불과하다. 남을 칭찬한다는 건 자연스레 그의 윗자리로 올라서는 행위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칭찬받는 이는 아랫자리로 물러앉아 자기 인생에서 벌어지는 자기 일임에도 남이 어떻게 바라보고 평가해주는지 기다리는 꼴이 된다.
보상도 마찬가지다. ‘이것을 하면 저것을 주마’의 메커니즘인 보상은 자신이 본래 해야 할 일이나 공부, 운동 등을 승진이나 인센티브, 선물 등을 받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일로 격하시킨다. 기쁨은 사라지고 의무만 남는 것이다. 또한 보상의 속뜻에는 ‘보상을 주는 이가 원하는 대로 행동해야만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가 담겨 있기 때문에 자기 인생의 주도권이 남에게 넘어가게 된다.
저자는 최고의 동기부여 기술이라 믿어왔던 칭찬과 보상의 진짜 의미를 파헤치고 그 폐해를 지적하며 인생의 어느 한 순간도 방심하고 살아서는 안 된다고 경고한다. 도처에 내 삶의 주도권을 빼앗아가려는 세력들이 널려 있다. 잠깐 한눈파는 사이에 나에 의한 삶이 아닌 남에 의한 삶으로 전락해버릴 수도 있다. 어느 누구의 삶도 그렇게 허비되어서는 안 된다.

■바꾸거나, 떠나거나, 사랑하라
‘우리가 하는 걱정의 절반은 이미 지나간 것에 대해서이고, 나머지 절반은 아직 오지 않은 것에 대해서’라는 말이 있다. 사실은 이것이 아닌 저것을 하고 싶은데 절반은 과거에 실패한 경험 때문에, 절반은 미래에 대한 걱정 때문에 행동에 옮기지 못한다. 회사를 그만두고 싶은데, 전혀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데, 사랑이 식은 연인과 헤어지고 싶은데, 멀리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이리저리 따지고 재보고 핑계를 대며,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면서, 그럭저럭 삶을 흘려보낸다. “이 정도도 나쁘지 않잖아?” 자위하면서.
그러나 우리는 나쁘지 않은 삶이 아닌 행복한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럭저럭한 삶이 아닌 매 순간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한다. 한 번뿐인 인생 아닌가!
그러기 위해 저자는 3단계 솔루션을 제시한다.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에 직면했을 때는 첫째, 바꾸려고 노력하라. 최선을 다해 최선의 상황을 만드는 것이다. 만약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둘째, 아예 떠나라. 이때의 떠남은 비겁한 도망이 아니다. 행복을 위한 능동적 새출발이다. 바꿀 수도 떠날 수도 없다면 셋째, 자신에게 주어진 그 모든 것을 사랑하라. 이는 역방향으로도 이해할 수 있다. 사랑할 수 없다면 떠나고, 떠날 수 없다면 바꾸려 노력하라. 삶의 매 순간 결단력을 발휘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실수도 있고 실패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결정을 내리면 하나의 새로운 길을 경험할 수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그리고 이때 결정의 주체는 언제나, 반드시 ‘나’여야 한다. 가족도 친구도 직장상사도 그 누구도 끼워줘서는 안 된다. 이기적이라고? 테레사 수녀도 “내가 행복했기에 봉사하는 삶이 가능했다”고 하지 않는가.
우리는 사실 어떤 일이든 나 자신을 위해서 한다. 아닌 척하고 있을 뿐이다. 그 아닌 척을 당당히 깨부수고 나를 위한 선택과 결정을 내려, 오직 나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 지금이 바로 그 적기이다. 행복한 인생이 열리는 유일한 시간, 바로 ‘오늘’이지 않은가!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한 12가지 원칙

◎ 내 삶을 구성하는 모든 것은 나의 자유 의지로 선택한 것이다.
◎ ‘그렇게 살도록’ 강요하는 현실적 압박이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말은 다른 게 더 중요하다는 뜻이다.
◎ 남들의 기대를 채워주고자 내가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 정말 원하는 일은 결심할 필요 없이 ‘지금 당장’ 하면 된다.
◎ 내가 행하는 모든 일들은 나 자신을 위해서 하는 것이다.
◎ 보상은 기쁨과 열정으로 시작한 일을 시시한 일로 끝내버린다.
◎ 칭찬은 외부의 평가 기준에 의해 내 삶을 재단하게 만든다.
◎ 결정을 내리는 것이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보다 언제나 훨씬 더 낫다.
◎ 마음에 안 드는 상황은 바꾸거나, 떠나거나, 사랑하라.
◎ 행복한 사람은 ‘지금, 여기’의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 행복한 인생에 대한 책임은 오로지 나 자신에게 있다.

<책속으로 추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바꿔버리라. 도저히 바꿀 수 없다면 떠나버리라.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거나 그러고 싶지 않다면, 완전히 거기에 달려들어야 한다. 백 퍼센트 “예스”를 투자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살아 있는 실천적 자기 결정이다. 최선을 다하라. 애정과 헌신을 다해 지금 하고 있는 것을 행하라. 자신이 선택한 것에 헌신적으로 임하는 것 외에 또 무엇이 필요하단 말인가.
- 3부 내 인생 최고의 조언자는 바로 나(pp.185∼186)

“이 나이에 법학 공부를 시작한다면, 공부를 마쳤을 때 내 나이가 마흔다섯이 된단 말이야!”
그러면 이렇게 반문해보자.
“그 시간에 법학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몇 살이 되어 있을까?”
“마찬가지로 마흔다섯 살이지.”
“바로 그거야.”
수많은 사람들이 열여덟에 죽어 땅에는 팔십이 되어서야 묻힌다. 이 인생은 여러분에게 주어진 유일한 삶이다. 뭘 더 기다리는가?
- 3부 내 인생 최고의 조언자는 바로 나(p.201)

자신의 삶이 저절로 더 좋아지기를, 저절로 더 정의로워지기를, 저절로 더 사랑스러워지기를 기다리지 말라. 상황이 여러분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를 기다려서는 안 된다. 충만한 삶에 대한 책임은 오직 여러분 자신에게 있다.
- 3부 내 인생 최고의 조언자는 바로 나(p.231)

목차

당신 인생의 주인공은 누구입니까?
왜 자기 인생을 남에게 맡길까?
할 수 없다는 새빨간 거짓말
변명하느라 하루를 보낸 당신
자발적 무기력은 이제 그만!

굿바이 칭찬, 굿바이 우물쭈물
보상, 열정과 의욕을 빼앗다
칭찬, ‘타인주도적’ 삶을 살게 하다
롤모델, 내 인생을 별책부록으로 만들다
행복은 결코 운이 아니다

내 인생 최고의 조언자는 바로 나
바꾸거나, 떠나거나, 사랑하라
행복은 내일 오지 않는다
완벽은 행복의 반대말이다
스스로 결정하고 멋지게 성공하라

저자소개

저자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Reinhard K. Sprenger)는 철학박사.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컨설턴트이자 리더십 전문가로 독일 주식시장에 상장된 100대 기업 대다수가 그의 자문을 받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 독일어판은 “라인하르트 K. 슈프렝어야말로 진정한 경영의 구루라는 칭호에 걸맞은 경영 전문가”라고 평하기도 했다. 이제는 고전의 반열에 오른 베스트셀러 『동기 유발의 원칙』과 『자기 책임의 원칙』으로 경영계의 판도를 지속적으로 변화시켜온 저자는 새로운 생각과 행동을 과감히 실천하라고 강력히 요구하는 비판적 사상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외의 저서로 『개인주의 시대의 경영원칙』, 『위대한 기업의 조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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