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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날이면 나는 점 보러간다 [교양심리]

바람 부는 날이면 나는 점 보러간다 [교양심리]

  • 이지형
  • |
  • 예담
  • |
  • 2011-12-19 출간
  • |
  • 260페이지
  • |
  • 139 X 194 mm
  • |
  • ISBN 978895913663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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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제1부 길 위의 철학, 점占에게 말 걸기

나는 왜 점을 치는가
인생은 어렵다 │ 사기 열전의 ‘드라마’들 │ 종교, 철학, 심리학을 넘어 │ 거리에 널린 주역 │ 64가지 삶의 상황 │ 검사가 쓴 사주 책 │ 남의 운명을 이야기한다는 것 │ 가짜 점쟁이 │ 뜻밖의 위로

삶의 굴곡을 들여다보다
파란만장 │ 인생 굴곡 그래프 │ 여름 지나면 가을, 겨울 온다 │사계절 이야기 │ ‘좋은 대운’은 없다 │ 인생의 어느 계절을 지나고 있는가 │ 삶의 하강 국면 │ 당신의 역경 지수

다섯 가지 암호 이야기
혈액형별 성격 │ 사주의 승리 │ 고대 그리스인들의 사유 │ 세상살이의 이치 │ 오행의 괴력 │ 귀신론? │ 인생을 푸는 암호 │ 천간과 지지 │ 성격, 가족 그리고 운명 │ 이혼하는 여성 연예인들

점으로 풀어 보는 삶
사주를 보는 몇 가지 방법 │ 왜곡 없이 나를 바라본다는 것 │ 돈 문제, 직장 문제 │ 사주도 시대를 탄다 │ 같은 사주, 다른 삶 │ 왕자와 거지 │ 사주에 역마살이 있다는데 │ 도화살을 위한 변명 │ 궁합이 안 좋을 때 │ 결혼이 뭐냐고?

제2부 불안한 마음 치유하는 점占의 위로

6개월만 견뎌라
미드 ‘플래시포워드’ │ 100일을 기념하는 속뜻 │ 이것도 지나가리라 │ 6개월이면 반전이 │ 광야를 지나는 법 │ 종교적 심성

풍요로운 삶의 조건, 자기 포기
마태복음 16장 24절 │ 사주가 잘 안 맞는 사람들 │ 꼭 한번은 만나고 싶은 사람 | 붓다도 없다, 공자도 없다 │ 나도 없다 │ 가뭄을 견디는 농부의 심정으로 │ 버려야 얻는다 │ 하늘의 뜻을 묻다 │ 땅 쓸고 꽃잎 떨어지기 기다리네

운명을 비교하지 말라
쇠도끼와 돌도끼 │ 재운, 관운만 대접받는 사회 │ 쿨하게 사는 법 │ 운명의 다섯 가지 유형 │ 부탄 사람들의 행복 │ 두고두고 바보짓 │ 운명의 가짓수 │ 너는 너의 전투를, 나는 나의 전투를

‘합리’라는 강박을 버리고
비합리의 공간 │ 동양적인 것의 슬픔 │ 오컴의 면도날 │ 합리적이어서 행복한가 │ 개인적인, 너무나 운명적인 │ 소외가 소외를 치료한다 │ 논리와 인정사정 │ 가서 돌아오지 않는 것은 없다

운명을 뛰어넘는 법
운명을 바꾼 500년 전 사람 │ 사주팔자의 한계를 넘어서 │ 죽음에 관한 명상 │ 타인을 끌어들인다 │ 초인적인 절제 │ 종교의 힘 │ 충격요법 │ 오이디푸스와 운명 │ 그러나 시지프스처럼

에필로그_ 다시, ‘어려울 난難’을 떠올리며

저자소개

저자 이지형은 한동안 이중생활을 했다. 일상에서는 대기업 부장이었지만, 사무실을 나오면 ‘이주하’라는 필명 뒤에 숨어 명리 연구가 행세를 했다. 그 전후로 신문사와 방송사 몇 군데서 기자, 데스크 역할을 했거나 하고 있으니 어느 정도 역마살에 해당한다. 그렇게 여기저기 전전하다 보니 남들 눈치가 아니더라도 스스로 피곤하고, 심한 자괴감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다 문득, 다양한 곳에서 만난 다양한 지인들이 나에게 얼마나 크고 풍성한 도움을 주었는지 깨닫는다. 이제쯤, 복잡한 삶을 받아들일 만하겠다는 생각을 하는 중이다. 서울대에서 경영학과 미학을 공부했다. 「조선일보」에서 8년간 학술, 영화, 방송, 경찰, 교육 담당 기자를 했고, 「매일경제신문」에서 4년 내리 미술 기사만 썼다. CJ로 옮겨 최근까지 4년간 그룹의 사내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장, CJ E&M 전략지원팀 부장으로 일했다. 지금은 한 종합편성채널 보도본부에서 기상 담당 데스크로 일한다. 『아버지에게 묻다』라는 편역서를 낸 적이 있고, 최근에는 케이블협회보에 ‘TV 보고 점占 보고’라는 명리 칼럼을 2년여 동안 집필했다. 그 외 미술, 책, 대중문화 관련 칼럼을 꾸준히 쓰고 있다.

도서소개

이지형의 심리 치유 에세이『바람 부는 날이면 나는 점 보러간다』. 이 책은 동양의 대표적인 점인 사주와 주역을, 동서고금에 걸쳐 다양하게 펼쳐지는 삶의 드라마를 통해 정리하였다. 주역과 사주, 오행의 원리를 이해하기 쉽게 재미있게 풀어 소개하고, 인생의 굴곡과 사계절을 이야기하며 사주가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관주하고 평가하는지 다각도로 살펴본다. 더불어 점은 무엇으로 사람을 위로하는 것인지, 점이 주는 느긋함의 교훈을 통해 알아본다. 저자는 점의 가장 강력한 메시지는 정해진 운명이 분명히 있지만 그 운명이 아무리 잔혹하고 뛰어넘을 수 없다 해도 그 상황을 견디고 꿋꿋하게 살아남는 존재가 인간이라는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사람이 운명보다 강하다는 것을 믿고 우리 앞의 괴로움, 불안과 맞서 그것을 극복해나가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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