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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정말 애국이었을까

그것은 정말 애국이었을까

  • 클레어 코너
  • |
  • 갈마바람
  • |
  • 2016-10-25 출간
  • |
  • 424페이지
  • |
  • ISBN 979119563401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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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극우, 낯익은 그 이름 서문 1963년 11월 1부 구국의 결사 제1장 집결의 함성소리 제2장 대령의 법 제3장 희생 제4장 교과서 전쟁 제5장 극우파 제6장 왜곡 제7장 부상 제8장 검은 책 2부 빨갱이, 빨갱이, 빨갱이 제9장 동요 제10장 야만적인 싸움 제11장 도돌이표 제12장 세상의 끝 제13장 공민권 행진 제14장 텍사스 식 환영 3부 끝나지 않을 싸움 제15장 십자포화 제16장 십자가를 지고 제17장 대통령 만들기 제18장 혼란의 한가운데 제19장 선한 사람은 드물다 제20장 한 여자의 마음 제21장 느린 북소리 제22장 경각심 제23장 엉망진창 제24장 머리맡의 이야기 감사의 말 주석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 : 클레어 코너 저자 클레어 코너는 극우단체 존 버치 협회의 핵심 멤버였던 스틸웰 코너와 로렌 코너 부부의 둘째 딸로 태어나 존 버치 협회의 열성 회원들에 둘러싸여 성장했다. 불과 열 세 살의 나이에 부모의 강권으로 정식 존 버치 협회원이 되어 각종 정치적 활동에 참여했다. 그러나 성장하면서 협회가 표방하는 극우의 신념에 의문을 품고 그들의 행동에 거부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결국 자신이 자라온 토양이나 다름없는 존 버치 협회의 유산에서 벗어났다. 협회의 내부 기록과 자료, 부모님의 문서와 사적 기록, 기타 사료,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존 버치 협회의 진실과 극우의 위험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 댈러스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석사를 마쳤다. 현재는 플로리다 탬파에 거주하며 존 버치 협회와 극우파의 영향에 대해 널리 강연을 펼치고 있다. 역자 : 박다솜 역자 박다솜은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삼성 에버랜드에서 근무했다. 글밥 아카데미를 수료한 뒤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관찰의 인문학』, 『여자다운 게 어딨어』, 『왜 그때 그렇게 말했을까?』, 『거꾸로 생각하기』, 『이슬람 예술과 건축』, 『암호클럽』시리즈 등이 있다.

도서소개

『그것은 정말 애국이었을까』는 극우단체 존 버치 협회의 열성 회원 가정에서 성장한 클레어 코너의 회고록이다. 개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극우의 민낯을 폭로하는 생생한 기록물이자 그 광기에서 벗어난 한 여성의 감동적인 성장기인 동시에, 매카시즘에서 케네디 암살, 오클라호마시티 폭탄테러에 이르기까지 미국의 현대사를 관통하는 귀중한 사료다. 세계 각국에서 극우의 목소리가 힘을 얻는 요즈음, 이 책은 극단의 정치적 신념에 사로잡힌 사람들의 심리를 살펴 볼 수 있는 특별한 체험으로 우리를 안내한다. 1958년 설립된 극우단체 존 버치 협회는 현대 미국의 정치사에 중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1960~80년대 미국을 극우의 광기로 물들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공산주의의 위험으로부터 조국을 지키겠다는 대의를 내세운 존 버치 협회는 외교, 교과서, 인종, 종교, 낙태, 사회복지, 노동조합, 이민자, 성소수자, 총기 규제, 심지어 수돗물 불소처리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안건에서 ‘빨갱이들의 음모’를 주장해 왔다. 저자 클레어 코너는 부모의 강권에 따라 불과 열 세 살의 어린 나이에 정식 존 버치 협회원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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