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나는 자유롭고 싶다

나는 자유롭고 싶다

  • 김종건
  • |
  • 유노북스
  • |
  • 2016-03-17 출간
  • |
  • 220페이지
  • |
  • ISBN 9791186665183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3,000원

즉시할인가

11,7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7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 | 나도 한번은 장자처럼 살고 싶다

1장 ː나를 옭아매는 것들 다시 보기
【타인의 길이 아닌 나의 길을 찾아서】

우리에 갇힌 꿩의 삶은 행복한가
나의 운명이 외부의 소유가 된다는 것
몸이 묶이면 마음이 묶인다
안회는 어떻게 묶이지 않는 삶을 살았나
장자는 어떻게 묶이지 않는 삶을 살았나
어떤 삶이 내게 자연스러운가

2장 ː어떻게 묶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 것인가
【 마음을 가라앉히는 비결 】

요란한 세상에서 마음을 비운다는 것
마음을 온전히 비우는 비법 - 심재
일상을 ‘텅 빈 충만’으로 채우는 심재 활용법
고요 속에 온전히 머무는 비법 - 좌망
일상을 ‘고요의 순간’으로 채우는 좌망 활용법
지금 이 순간 자유의 삶을 살라

3장 ː심장은 손바닥만 해도 마음은 우주다
【 더 큰 나를 위한 의식 혁명 】

마음을 드넓은 우주로 던져라
도는 어디에나 있다, 내 마음에도!
무한에 대한 상상이 나를 자유롭게 한다
진인처럼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법
꿈을 깨야 새로운 세계가 열린다
몸은 속세에 살아도 마음은 우주에 산다

4장 ː속세에서 자유인으로 살아가는 비법
【 장자의 초월적 처세술 】

내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비법
언제나 즐거움 속에서 살아가는 비법
하찮은 나를 비범한 나로 만드는 비법
내가 처한 상황에서 벗어나는 비법
인간관계에서 손해 보지 않는 비법
처세하지 않는 처세 비법

도서소개

이 책 [나는 자유롭고 싶다]는 그 누구보다 대자유인의 삶을 살았던 장자를 통해 그 비법을 알려준다. 타인의 삶이 아니라 나의 삶을 사는 법, 마음을 비우고 고요 속에 머무는 법, 이 무한한 우주 끝까지 나의 존재를 확장하는 법, 과거도 통했고 현재도 통하며 미래도 통할 처세하지 않는 처세법까지 자유인이 되기 위한 방법들을 차근차근 전수한다.
번잡한 세상일, 꽉 막힌 인간관계,
수시로 찾아오는 헛된 감정들…
어떻게 나를 옭아매는 것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장자에게 배우는 자유인으로 살아가는 법

자유만큼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말이 또 있을까? 일상의 분주함에서 벗어나고 싶게 만드는 말, 책상 앞에 수북이 쌓인 서류들로부터 눈을 돌리고 싶게 하는 말, 여기저기서 내 마음에 던져 놓은 짐들을 영원히 내려놓고 싶게 하는 말, 자유!
하지만 현실에서 자유를 실제로 누리고 사는 사람은 별로 없다. 대부분은 얽히고설킨 인연과 일상의 굴레에 속박되어 살아간다. 하기 싫은 일도 먹고살아야 하니 할 수밖에 없고, 보기 싫은 사람도 만나고 관계를 맺어야 한다. 이 모든 삶의 속박들은 온갖 거북한 감정들을 만들어 내고, 그 감정들이 다시 인생을 더욱 고달프게 한다. 그리고 그럴수록 사람은 더 강렬하게 자유를 꿈꾼다.

하지만 어떻게 해야 내 삶을 옥죄는 굴레들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어떻게 묶이지 않고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을까?

이 책은 그 누구보다 대자유인의 삶을 살았던 장자를 통해 그 비법을 알려준다. 타인의 삶이 아니라 나의 삶을 사는 법, 마음을 비우고 고요 속에 머무는 법, 이 무한한 우주 끝까지 나의 존재를 확장하는 법, 과거도 통했고 현재도 통하며 미래도 통할 처세하지 않는 처세법까지 자유인이 되기 위한 방법들을 차근차근 전수한다.

그렇다고 속세를 떠날 필요는 없다. 장자도 속세에서 살았다.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익힐 수 있는 방법들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신도 어느새 자유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 특히 직장과 가정에서 인생의 무게를 온전히 짊어지고 있으면서도 대놓고 힘들다 말할 수 없는, 하지만 속으로는 ‘나는 자유롭고 싶다’고 늘 외치고 있는 당신에게 선물하는 책.

출판사 서평
학업과 성적, 취직과 승진, 결혼과 육아…
자유를 원하면 원할수록 더 얽매이는 사람들!

현대인은 바쁘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하다. 새벽같이 일어나 밤늦게 잠자리에 들 때까지 저마다 주어진 삶을 처리하느라 눈코 뜰 새 없다. 학생에게는 학업이, 직장인에게는 회사 일이, 주부에게는 집안일이 숙제처럼 주어져 있다. 우리는 그렇게 숙제를 짊어지고 노심초사 마음을 졸이고 밤낮으로 몸을 혹사한다.
우리는 왜 그렇게 자진해서 열심히 살아야 할까? 성공하기 위해서다. 더 좋은 직장을 얻고, 더 많은 돈을 벌고, 더 여유롭고 싶어서다. 그래야 언젠가는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고 여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어서 스스로 얽매이는 삶을 살고 있는 셈이지 않은가! 스스로 얽매이는 삶을 살면서 자유를 꿈꾸고, 그럴수록 삶은 더욱 얽매이고… 악순환이다!
어떻게 이 숙명 같은 악순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혹시 장자라면 그 비법을 알고 있지 않을까? 역사상 그 누구보다 자유로운 삶을 살았던 장자가 아닌가! 대자유인 장자가 오늘날 우리 곁에 있다면, 어떤 조언을 해 줄 수 있을까?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자 《장자》를 읽고, 읽고 또 읽었다. 멀쩡한 정신으로 읽고, 술을 마시면서 읽고, 새벽에 읽고, 한밤중에 읽었다. 명상을 하면서 읽고, TV를 보면서 읽고, 화장실에서 읽고, 지하철에서 읽었다. 그렇게 한참 동안 《장자》에서 ‘장자’를 불러내는 의식을 수행한 끝에 그의 가르침을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은 그 기록이다.

어떻게 묶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 것인가?
대자유인 장자에게 배우는 초월적 삶의 비밀!

지금까지 오랜 시간 동안 수많은 사람이 깨달음을 얻고자 다양한 방식으로 《장자》를 읽었다. 그 결과, 나름대로 얻어낸 이런저런 메시지들이 난무한다. 그 메시지들을 모으고 정리하면, 결국 장자가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크게 4가지다. ‘어떻게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 수 있나?’라는 질문에 대한 장자의 대답이다.

첫째, 타인의 길을 가지 말고, 스스로의 길을 간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의 삶을 산다, 고 느낀다. 회사를 다니는 것도, 공부를 하는 것도, 돈을 버는 것도 모두 나와 나의 가족을 위해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우리에게 장자는 에두르지 않고 대놓고 묻는다. 정말로 ‘나’의 길을 가고 있는가, 라고.

무릇 스스로 보지 않고 타인의 눈으로 보고 스스로 만족하지 않고 타인으로 만족하는 자는 타인의 만족으로 만족할 뿐 스스로의 만족을 얻지 못하는 자다. 타인이 가는 곳으로 갈 뿐 스스로의 길을 가지 못하는 자다.

혹시 남이 보기 좋다고 하는 것을 보기 좋다고 하고, 남이 듣기 좋다고 하는 것을 듣기 좋다고 하지는 않는가? 혹시 다른 사람이 만족해야 나도 만족하지는 않는가? 만약 그렇다면, 나의 삶을 살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럴 때는 내면으로 들어가는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