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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발해인 칭기스칸  (1)

고구려-발해인 칭기스칸 (1)

  • 전원철
  • |
  • 비봉출판사
  • |
  • 2016-02-25 출간
  • |
  • 360페이지
  • |
  • ISBN 9788937604423
★★★★★ 평점(10/10) | 리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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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서 문 /
1. 칭기스 칸의 선조를 적은 황금의 책과의 만남
2. 칭기스 칸의 뿌리 이야기, 이 책의 줄거리
3. 말탄 야만 유목민의 세계 정복설이라는 기존의 관점에 관해 생각해 볼 문제
4. 권두에 쓰는 저자의 후기

I. 서 론
1. ‘칭기스 칸의 뿌리’에 관한 9가지 다른 설 개관
2. 칭기스 칸의 뿌리에 관한 집사의 에르게네 쿤 전설
3. 칭기스 칸의 선조에 관한 사국사“타타르와 모골 종족의 대전쟁”
4. 사국사의 “타타르모골의 대전쟁”은 “발해와 당나라 간의 대전쟁”

II. 칭기스 칸의 전설적 선조 “키얀”의 “아르카나 쿤” 전설
1. 칭기스 칸의 전설적인 선조 “키얀Qiyan”은 누구인가?
2. 키얀의 일행 전설적인 “네쿠즈Nekuz”는 누구인가?
3. 네쿠즈의 후손 “다를라킨Durlikin” 종족은 ‘도리행’의 후손 종족
4. 키얀의 아버지 “일 한Il Han”은 누구인가?
5. “일 한”의 아버지 “팅기즈 칸”은 ‘진국왕’ 대조영의 아우 ‘대야발’
6. “팅기즈 칸”, 곧 ‘진국왕’ 대조영의 자리에 기록된 아우 야발
7. “칭기스 칸”의 어원과 참뜻은 “팅기즈 칸” ‘진국왕’

III. 전설적 “타타르모골의 대전쟁”은 ‘발해당나라 전쟁’
1. “다를라킨”은 ‘도리행’임을 보여주는 발해당나라 전쟁
2. 당에 귀부한 흑수말갈을 친 발해(모골)와 “파리둔의 아들 투르” 곧 ‘대문예大門藝’의 당나라 망명
3. 발해(모골)와 당현종(키르기르 칸) 사이의 대전쟁의 배경 흑수말갈(모바라운 나흐르) 이야기
4. 발해당나라 전쟁 곧 “모골-타타르 전쟁”의 발발과 그 경과
5. 발해당 전쟁의 진정한 결과는 불행히도 발해(모골)의 참혹한 패배
6. “타타르모골 종족의 대전쟁”과 ‘발해당나라 전쟁’은 같은 전쟁

IV. “타타르의 8대 칸”과 “수윤지 칸”의 정체
1. 중앙아시아 “타타르인Tatar”에 관한 상식적 관점
2. “타타르” 족칭의 어원에 관한 서방 학자들의 다양한 견해
3. “타타르” 족칭의 어원은 고구려어 ‘대대로’
4. “모골말갈”과 같은 가문 출신인 “타타르대대로” 가문
5. “타타르 8칸”과 “모골 9칸”의 전설에서 본 타타르(대대로) 가문의 계보 이야기
6. ‘대대로’가 투르크 계 “타타르” 족칭으로 쓰이게 된 역사적 계기
7. “타타르 8칸”들은 ‘대대로 개금’ 가문의 ‘8명의 대대로’
9. “말갈”, “말갈”, “말갈칠부”와 “구려”와 “구려”, 여러 구려를 합친 “커구려”
10. ‘대대로타타르와 말갈모골 가문 사이 전쟁’의 애초의 원인은 ‘대대로(대대로)’ 가문의 고향으로의 환국

V. 전설적인 투르크와 모골 종족의 고향 “아르가나 쿤”은 우리 땅 “압록강의 군”
1. 주류설이 말하는 “에르게네 쿤Ergene Qu’n”은 아무르강 상류 “아르군 강”이라는 관점의 문제점
2. “에르게네 쿤”이 투바공화국 “탄누 우량하이”라는 소수설과 문제점
3. “아르카나 쿤” 소리로 기록된 발해서경 ‘압록군(鴨軍)’
4. “발해서경 압록군”은 발해의 전시 및평시의 요충지
5. 압록강군은 키얀의 조부 야발의 “반안군왕” 영지
6. 압록강군(鴨江郡)에 있는 “부르(沸流)테(大)치노(氏郞)”의 관향
7. 또 다시 드러나는 오윤달라이와 조릭투예프의 주류설의 문제점
8. 키얀 일행이 들어간 “아르가나 쿤 산”은 ‘압록산’
9. 사국사가 말하는 “하늘에서 떨어져 나온 한 폭의 산”은바로 ‘하늘을 찌르는 재’, 곧 충천령
10. 아르가나 쿤 주변의 “알란 고와”의 관향 함흥의 ‘아란(阿)’
11. 도리행, 곧 ‘도을한 봉화대’가 있는 땅
12. 압록강군의 압록산, 적유령에 살았던 집사의 “우량카트” 곧 ‘오랑케’ 종족
13. “아르가나 쿤”을 보여주는 후대의 키얀과 타카즈의 친족의 근거지들
14. 아르가나 쿤은 ‘압록강나의 군’이라는 결론

VI. 결 론
1. 고구려발해인 칭기스 칸
2. 오직 한 사람의 “세계정복자” 칭기스 칸
3. 현대 세계를 창조한 칭기스 칸 일가와 우리의 미래

도서소개

《고구려-발해인 칭기스칸》은 칭기스 칸이 탄생한 지 850년이 더 지난 오늘날까지 누구도 그 위대한 인물의 “뿌리”를 알 수 없었다. 그런데 저자는 국내외 저명한 사학자, 교수, 전문가들 가운데 그 누구도 혼자서는 결코 해낼 수 없었던 고대와 중세, 근세에 걸쳐 기록된 동·서방의 여러 가지 어렵고도 다양한 언어로 된 사서들을 해독해 내고, 이를 바탕으로 천재적인 추론과 법학도 다운 논리정연한 추리를 통해 칭기스 칸의 뿌리를 꼼꼼하게 한 세대 한 세대 차근차근 밝히고 있다. 이 책은 668년 고구려가 망한 이래 지난 1300년간의 “세계사를 다시 쓰게 할” 놀랍고도 치밀한 연구 결과물이다.
29개 국어에 통달한 언어의 천재, 천재 사학자가 혼자 29개 언어로 된
사서들을 전부 독파한 후 각 사서들의 내용을 교차 체크하고
각 언어의 변천과정을 면밀히 추적한 결과 밝혀낸 놀라운 비밀;

칭기스 칸은 고구려 발해
왕가의 후손이었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몽골인” 출신으로 “세계정복자”라고 알고 있는 칭기스 칸의 선조는 “고구려(高句麗) 주몽(朱蒙)의 후손 발해(渤海) 왕족이었다”는 내용의 놀라운 책이 나왔다.

지금부터 약 800년 전에 칭기스 칸(1162?~1227년)의 선조와 그 자신의 행적에 관해 기록한 사서 《몽골비사(元朝秘史)》가 있다. 이 사서는 그 첫줄에서 “칭기스칸의 뿌리는 높은 하늘이 점지하여 태어난 부르테 치노(蒼狼, 푸른 이리)”라고 했다.
그런데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외무부 유엔국 유네스코담당 자문관,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 체첸전쟁 현장주재관을 거쳐, 미국에서 법학박사(JD)를 딴 후, 미국로펌에서 변호사로 근무했고, 귀국 후에는 고구려 발해학회 회원으로도 참가한 저자는 한·몽 수교가 이루어진 직후부터 몽골어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독학 교재로 쓴 《몽골비사(元朝秘史)》를 처음 접하게 되면서부터 한 가지 의문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 사서의 제목은 왜 그저 《몽골사》나 《칭기스칸사》가 아니라, 《-비밀스러운(숨겨진)=秘-》이라는 수식어가 들어가 있는가? 하는 물음이다.

저자는 그후 내내 자신의 머리를 떠나지 않는 이 물음을 끈질기게 추궁했다. 그 결과 “부르테 치노”는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오늘날 몽골족의 선조라고 하는 그 전설적 “푸른 이리”와는 전혀 다른 말로, 그것은 고구려-말갈어 “부여대씨랑(夫餘-大氏-郞, *부려-테치-농)”이라는 말임을 알게 되었다. “치노(氏郞, 씨랑)”라는 말은 오늘날 씨족의 “종친회장” 격으로 고구려 시대에 쓰이기 시작하여 원(元, 1271~1368년)나라, 북원(北元, 1368~1388년)과 그 뒤에도 몽골어로 “지농”이라는 말로 계승되었다.
이 때문에 본격적 연구를 한 결과, 저자는 세계정복자 칭기스칸의 뿌리가 사실은 1045년에 쓰인 《무경총요(武經總要)》가 “부여별류(夫餘別類)”로 기록한 발해고왕(渤海高王) 대조영(大祚榮) 가계의 인물임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세계정복자 칭기스 칸이 발해 초대왕이자 진국왕(震國王)인 대조영(大祚榮)의 가계 출신이며, 좀 더 구체적으로 칭기스 칸은 그 아우 반안군왕(盤安郡王) 대야발(大野勃)의 제 19대손임을 실증적으로 밝혔다.

저자는 또 학자들이 “철인”, “(쇠를 다루는)대장장이” 등으로 잘못 풀이해 온 “칭기스 칸”의 어릴 적 이름 “테무진(鐵木眞)”은 사실은 “테무진” 자신이 “부여별종(夫餘別種)” 가계인 주몽(朱蒙)의 손자로 고구려 3대왕이 된 “무쿠리(無恤, 무휼)”, 다른 이름으로 “마크리(莫來, 막래)”였던 “대무신(大武神)” 왕(王), 달리 “대해주류왕(大解朱留王)”의 후손임을 가리키는 이름이라고 밝혔다.

테무진의 왕호인 “칭기스 칸(Chinghiz Khan/Ghenghiz Khan)”을 라시드 웃딘(Rashid alDin)이 1310년 경에 쓴 《집사(集史)》와, 지난 세기 미국학자 해롤드 램(Harold Lamb) 등은 “왕중의 왕”이라는 뜻으로 잘못 풀이하고 있다. 그러나 저자는 이 왕호가 사실은 대조영과 그 아버지 걸걸중상(乞乞仲象)이 쓴 고구려-말갈어(靺鞨語) “진국왕(震國王)”의 투르크어 식 소리 “팅기즈 칸(Tinggiz Khan)”이 바뀐 말임을 밝힌다. 칭기스 칸의 손자로 원(元)나라를 세운 쿠빌라이 칸을 1266년경 만났다고 전하는 마르코 폴로(Marco Polo, 1254~1324년)의 《동방견문록》에서, 폴로는 칭기스 칸의 이름을 25번이나 언급하면서 24번이나 그의 이름을 “칭기 칸(Chinghi Kane)”이라고 부르는데, 이 말은 바로 “진국왕(震國王)”의 당시 소리 “친구이 칸(Chinghui Kan)”과 같다는 사실이 저자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또 1330년에 함둘라 카즈비니(Hamdallah Qazvini)가 쓴 《선별된 역사(Tarikh-i Gojide)》는 테무진이 나기 전까지는 그 이름조차도 없던 땅을 테무진이 통일하고는 자신이 창출한 나라 이름을 “몽골”이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일부 몽골학자들은 이것이 송(宋)나라 팽대아(彭大雅)가 칭기스 칸 시대의 몽골을 방문하고 1237년에 쓴 《흑달사략(黑事略)》에 근거하여 “멍거(銀)”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저자는 이 “몽골”은 사실은 칭기스 칸의 선조의 나라인 “말갈(靺鞨, 勿吉)”, 곧 조선시대의 학자가 “마읍(馬邑)”이라고도 본 “말[키우는] 고을(馬忽)”에 어원을 둔 말이라고 한다. 저자에 따르면, 고구려(高句麗)는 수도 평양성(平壤城) 등 오늘날 성시(城市)를 말하는 여러 개의 “고을=구려(句麗)”와 “일곱 개의 말 골(말갈)”로 이루어져 커진(高) 나라 “커구려(高句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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