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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포석사전

진 포석사전

  • 이하림
  • |
  • 삼호미디어
  • |
  • 2016-10-28 출간
  • |
  • 646페이지
  • |
  • ISBN 978897849550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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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프로들의 실전에서 빈도 높게 시도된 포석 총망라! 진화된 21세기 바둑 실전의 지침서 포석은 아이디어가 담긴 감각의 영역이며 바둑의 디자인이다 21세기 업그레이드된 정석과 그에 담긴 치열한 사고를 추적한다! 국부적인 전투보다는 전체적인 흐름과 이론적인 깊이가 더 중요 2016년 봄, 알파고와 이세돌 간의 세기의 대결이 벌어졌다. 기계와 인간의 대결. 우리를 놀라게 한 것은 그동안 직관과 감각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포석에서 기계인 알파고가 선보인 화려한 발상과 유연한 사고였다. 수읽기와 계산의 영역에 들어가기 전에 승부를 끝내버리려던 인간의 작전은 보기 좋게 깨지고 말았다. 포석은 부분적인 전투보다는 전체적인 흐름과 이론적인 깊이가 더 중요하다. 싸움의 책인 병서에서는 싸우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정말로 피할 수 없을 때 어쩔 수 없는 최후의 방법이 전쟁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모략의 책인 병서에서는 오히려 모략보다는 대의명분을 강조한다. 여기서의 대의명분은 바둑으로 말하자면 전체적인 방향과 아이디어 정도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노력해도 바둑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사람이 많다.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알고 있는 지식들의 전체적 조합과 이론적 깊이가 부족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 면에서 접근하면, 특히 바둑의 포석 분야를 얼마나 깊이 있게 이해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이다. 포석에서 망했다고 바둑이 끝난 것은 아니다. 다만 포석이 잘못되면 만회하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내내 시달리다 보면 바둑이 짜증나기도 한다. 그래서 바둑을 즐기자면 그 출발선인 포석에서 강해져야 한다. 문제는 그것이 감각의 영역이라는 것이다. 계산의 영역이 아닌 만큼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길잡이가 절실하다. 이 시대에 가장 많이 두어지고 실험되는 대표적 포석을 77개 패턴으로 나누어 정밀 분석한 포석 트렌드 이 책은 21세기 오늘의 바둑 관점에서 업그레이드된 포석 유형을 정리했다. 기본적인 포석 흐름과 더불어, 최근 4~5년간 많은 연구와 치열한 실전을 통해 인정받은 생생한 포석 내용을 담았다. 각 유형을 한눈에 이해하고 찾아보기 쉽도록 귀와 변의 모양을 기준으로 크게 6개의 장과 77가지의 패턴으로 세분화했으며, 각 패턴별로 한 페이지씩 할애해 장면을 구성하고 본문은 모범 사례와 그에 따른 생생한 내용을 담기 위해 한 페이지에 3개의 도

목차

들어가는 말 추천하는 말 1장 양화점 포석 패턴 01 날일자걸침에 받은 이후(1) | 흑의 날일자달림 이후 패턴 02 날일자걸침에 받은 이후(2) | 흑의 세칸높은벌림 이후 패턴 03 날일자걸침에 협공 포석 | 한칸협공과 두칸높은협공 패턴 04 백진에서의 걸침 작전 | 날일자받음과 한칸협공 패턴 05 양화점에 대항하는 백의 소목형 포석 | 흑의 소목 걸침 이후 패턴 06 삼연성 포석(1) | 백의 양화점 포진에서 패턴 07 삼연성 포석(2) | 백의 소목형 포진에서 2장 중국식 포석 패턴 08 화점으로 걸치기(1) | 기본정석 이후 패턴 09 변의 입체적 모양 구축 | 백의 한칸걸침 이후 패턴 10 변의 변칙 모양 구축 | 소목에 근접한 2가지 변칙 벌림 패턴 11 화점으로 걸치기(2) | 한칸 받을 때 삼삼침입 패턴 12 소목 방향으로 벌리기 | 입체 벌림에 대한 견제책 패턴 13 소목 배후에서 걸치기(1) | 눈목자로 걸치기 패턴 14 소목 배후에서 걸치기(2) | 두칸으로 걸치기 패턴 15 소목 배후에서 걸치기(3) | 두칸걸침에 협공 패턴 16 백의 지키는 포석 | 화점에서 굳힘 패턴 17 걸치고 중국식 포석(1) | 마늘모 붙인 후 협공 패턴 18 걸치고 중국식 포석(2) | 세칸높은협공 패턴 19 중국식에 대항하는 소목형 포진 | 백의 화점·소목 포석 패턴 20 변형 중국식 포석 | 귀로 한칸 더 좁힌 벌림 패턴 21 높은 중국식 포석 | 중국식에서 한칸 높여 벌린 포진 패턴 22 걸치고 높은 중국식 포석(1) | 변에서 눈목자걸침에 협공 패턴 23 걸치고 높은 중국식 포석(2) | 변에서 두칸걸침에 협공 패턴 24 걸치고 높은 중국식 포석(3) | 세칸높은협공에 다가섬 이후 3장 미니중국식 포석 패턴 25 갈라침에 소목에서 다가서기 | 다가섬과 변에 붙임 패턴 26 갈라침에 어깨짚기(1) | 변에 밀 때 막는 변화 패턴 27 갈라침에 어깨짚기(2) | 변에 밀 때 한번 늦추고 막는 변화 패턴 28 갈라침에 화점에서 다가서기(1) | 백의 두칸높은벌림 패턴 29 갈라침에 화점에서 다가서기(2) | 백의 두칸벌림 패턴 30 갈라침에 화점에서 다가서기(3) | 두칸벌림에 어깨짚기 패턴 31 화점으로 걸치기 | 날일자받음과 협공하는 변화 패턴 32 변형 미니중국식 포석(1) | 갈라치고 두칸벌림 후 날일자달림 패턴 33 변형 미니중국식 포석(2) | 두칸벌림에 씌울 때 밀고 나서 삭감 패턴 34 변형 미니중국식

저자소개

저자 : 이하림 저자 이하림은 성균관대 사학과 졸업. 재학 시절인 1981년 <대학바둑연맹전>에서 11연승으로 전승상을 받았고, 1985년과 1986년 서울신문이 주최한 <대학바둑패왕전>에서 준우승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한-일 대학생교류전> 한국 대표가 되었다. 졸업 후에는 학원사, 두산동아, 성안당 등 출판 동네에서 15년여 동안 주로 기획과 편집일을 진행했다. 한동안 바둑과는 좀 떨어져 지내다가, 1994년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후지쓰배 직장인바둑대회>에서 우승하고, 일본 직장인 선발팀과의 교류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면서 바둑에의 꿈을 되살렸다. 1990년대 후반,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바둑과 출판을 접목하여 전문 기획편집자로 자리를 잡았다. 그중 사전 형식의 바둑 도서 부문에서는 독보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대가 요구하는 새 주제가 뭔지 항상 연구 중이다. 저서로 《새판을 짜라》, 《진 정석사전》, 《진격의 중반전》 등이 있다. 감수 : 목진석 감수자 목진석은 1980년생. 1994년 입단. 2005년 9단 승단. 입단 직후인1995년 <롯데배 한-중 대항전>에 출전해 독창적이고 발랄한 행마로 당시 중국의 간판이었던 녜웨이핑 9단을 격파, ‘우주 소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1998년 <신인왕전> 우승으로 테이프를 끊은 후, 이듬해 제3회 <프로10걸전>에서 우승했고, 곧바로 2000년 제19기 에서 당시 천하무적의 세계 일인자였던 이창호 9단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07년에는 <전자랜드배> 백호부에서 우승. 이후에는 각종 기전에서 준우승만 7회를 기록하다가 2015년 제20기 에서 우승하면서 타이틀 홀더로 복귀했다. 30세가 넘으면 어떤 이유로든 타이틀 최일선에서는 한 걸음 물러나게 되는 ‘젊은 노장’들에게 던진, 열정과 자기관리와 꾸준한 정진으로 빚은, ‘멋진 반전’ ‘아름다운 반란’의 메시지였다. ‘KB바둑리그’의 명 해설가, 국가대표팀 코치로도 활약하고 있는 그는 요즘도 줄기차게 파격을 시도하며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찾고 있다

도서소개

포석은 부분적인 전투보다는 전체적인 흐름과 이론적인 깊이가 더 중요하다. 싸움의 책인 병서에서는 싸우라고 가르치지 않는다. 정말로 피할 수 없을 때 어쩔 수 없는 최후의 방법이 전쟁이라고 가르치고 있다. 모략의 책인 병서에서는 오히려 모략보다는 대의명분을 강조한다. 여기서의 대의명분은 바둑으로 말하자면 전체적인 방향과 아이디어 정도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진 포석사전]은 21세기 오늘의 바둑 관점에서 업그레이드된 포석 유형을 정리했다. 기본적인 포석 흐름과 더불어, 최근 4~5년간 많은 연구와 치열한 실전을 통해 인정받은 생생한 포석 내용을 담았다. 각 유형을 한눈에 이해하고 찾아보기 쉽도록 귀와 변의 모양을 기준으로 크게 6개의 장과 77가지의 패턴으로 세분화했으며, 각 패턴별로 한 페이지씩 할애해 장면을 구성하고 본문은 모범 사례와 그에 따른 생생한 내용을 담기 위해 한 페이지에 3개의 도면이 들어가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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