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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교부들의 기독론

후기 교부들의 기독론

  • 두란노아카데미 편집부
  • |
  • 두란노아카데미
  • |
  • 2011-02-01 출간
  • |
  • 515페이지
  • |
  • 188 X 257 mm
  • |
  • ISBN 978896491003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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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주후 318년부터 381년까지 아리오스와 관련된 논쟁이 끊이지 않았다. 그 주된 주제는 기독론이었다. 「후기 교부들의 기독론」에는 ‘아리오스 논쟁’과 관련된 저술들만 선별해, 교부 3명의 주요한 5개의 저작과 12개의 문서가 수록되어 있다. 수록된 문헌들은 아타나시오스의 「성육신론」, 나찌안주스의 그레고리오스의 「신학강론」 및 「아폴리나리오스 논쟁에 관한 세 개의 편지」, 닛싸의 그레고리오스의 「아블라비오스에게 보낸 두 개의 편지」와 「교리강론」,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리오스 논쟁’과 관련된 서신 및 문서 등이다.
염창선 호서대학교 역사신학 교수는 이 책에 수록된 선별된 작품들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다. “「후기 교부들의 기독론」에 수록될 작품은 4~6세기의 기독론과 삼위일체론의 핵심을 알게 해주는 대표적인 것들이다. 교회의 역사 속에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신앙고백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 때문에 많은 오해와 다툼, 교회 분열과 갈등이 빚어지곤 했다. 300여년 이상의 긴 세월을 거친 후 4세기 말에 가서야 정립되었던 삼위일체론은 원래 초기 예루살렘 교회 시절부터 제기된 아들 예수와 아버지 하나님과의 관계를 규정하려는 기독론으로 인해서 촉발되었으며, 거꾸로 기독론은 삼위일체의 틀에서 이해되고 선포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에 수록된 저술들은 우리에게 성경에서 증언하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을 고대 교회가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했으며, 성경의 행간에 있는 부분을 어떻게 일관되고 세련되게 보충하고 확대하여 발전시켰는지를 알게 해줄 것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빛나는 기독교 고전의 가치, 그 풍성함을 우리말 번역으로 만나다
기독교 고전의 대표작인 The Library of Christian Classics(LCC)가 <기독교고전총서>(20권)로 번역 출판되었다. <기독교고전총서>는 세 시기로 구성되어 있다. 초대(1~8권), 중세(9~13권), 종교 개혁(14~20권)이다. 이는 기독교 역사의 3대 시대로, 초대 교회, 로마 가톨릭 교회, 개혁 교회의 생성 배경이 되었고, 각 시대마다 신학의 핵심이 담겨 있기도 하다.

발간사
가장 성경적이면서도 가장 복음적인 신학을 기독교 고전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고전 읽기를 통해 각 시대마다 교회가 어떻게 세상과 소통하려 노력했는지를 알게 되어, 바로 지금 우리 시대의 목회를 위한 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 하용조 두란노서원 원장

<기독교고전총서> 출간을 축하합니다!
두란노아카데미가 두란노서원 창립 30주년을 맞아 총 20권의 <기독교고전총서>를 발간하는 실로 눈부신 일을 해냈습니다. 이는 이제 세계 교회로 부상한 한국 교회에서는 뒤로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업을 수행한 공적으로, 우리 교회의 커다란 자랑과 명예가 될 것입니다. <기독교고전총서>는 한국 교회의 그 신학적 수준을 세계 최선의 것으로 치솟게 하고자 한 사명감에서 착수한 것으로, 우리들로서는 고전들을 회자(膾炙)할 수 있음이 천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국 교회 역사에 또 다른 기념비를 세운 일이라 여겨 충심으로 찬하하여 마지아니합니다.
- 민경배 백석대학교 석좌 교수

The Library of Christian Classics는 내가 소장하고 있는 책들 중 가장 애지중지해 온 책이고, 나의 학문적인 삶에 큰 영향을 미친 책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두란노아카데미의 <기독교고전총서>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 고전을 읽고 삶과 사역이 보다 건강하고 아름답고 풍요롭게 되기를 바랍니다.
- 김명혁 강변교회 원로 목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옛것을 버리고 새것만 추구하는 세대에서 온고지신(溫故知新), 즉 옛것을 연구하여 새로운 지식이나 도리를 찾아내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학문을 사랑하고 진리를 탐구하는 이들이라면 이해할 것입니다. 두란노아카데미에서 The Library of Christian Classics를 <기독교고전총서>로 번역 출간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읽고 배울 수 있도록 한 것은 만시지탄(晩時之歎)의 감은 있으나 한국 신학계와 교계의 커다란 경사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 이종윤 서울교회 담임목사, 한국장로교연합회 대표 회장

두란노서원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독교고전총서>가 번역 출간된다는 소식은 교회사를 전공한 나에게는 개인적으로 큰 기쁨이 됨을 감출 수 없습니다. 한국 기독교가 기독교의 2000년 역사에서 ‘고전’이라 일컬어지는 책들을 다시 번역하여 책으로 출간한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번역에 귄위를 더하기 위해, 두란노가 교회사 교수 삼십여 분과 함께 완간한 것은 매우 기쁘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 김홍기 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

두란노아카데미에서 <기독교고전총서> 20권을 우리말로 번역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지금 시대에 최고의 실력을 갖춘 번역가들이 각고의 노력으로 번역한 글들로, 한국 성도들의 영성 개발에 큰 공헌이 될 줄로 확신합니다.
- 피영민 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 목사

<기독교고전총서> 발간은 한국 교회와 신학계에 큰 경사입니다. 신앙의 위대한 선배들의 그리스도의 복음을 향한 뜨거운 가슴과 깊은 이해가 이 <기독교고전총서>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되어 풍요로운 영성을 체험하며 놀라운 영적 부흥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 목창균 전 서울신학대학교 총장

<기독교고전총서>의 발간은 한국 교회를 위해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한국 교회가 기독교 고전의 귀중함을 새롭게 깨달아 기독교의 근원으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강하게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 장영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목차

제1부 아타나시오스
아타나시오스에 대한 서론
말씀의 성육신에 대하여

제2부 나지안조스의 그레고리오스
나지안조스의 그레고리오스에 대한 서론
신학적 연설들
아폴리나리오스 논쟁에 대한 서신

제3부 니사의 그레고리오스
니사의 그레고리오스에 대한 서론
아블라비우스에게 쓴 답신: 우리는 세 하나님이 계시다고 말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한다
경건한 교훈에 대한 담화

제4부 문서들
에큐메니컬 공의회의 기독론을 예증하는 문서들
I. 니코메데이아의 에우세비오스에게 보내는 아리우스의 서신
II. 알렉산드리아의 알렉산드로스에게 보내는 아리우스파의 신앙 고백
III. 니케아 공의회를 묘사하는 가이사랴의 에우세비오스의 서신
IV. 아리미눔 신조
V. 주후 381년, 콘스탄티노플 보고서 요약
VI. 네스토리오스와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로스의 교리 서신들
VII. 주후 433년의 연합 신조
VIII. 레오의 보고서
IX. 칼케돈 신조(교령)
X. 비잔티온의 레온티오스로부터 온 서신 발췌록
XI. 제2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의 파문장
XII. 제3차 콘스탄티노플 공의회의 신앙 진술

도서소개

두란노아카데미가 두란노서원 창립 30주년을 맞아 '기독교고전총서(총20권)'을 발간했다. 이 총서는 초대, 중세, 그리고 종교 개혁 시대까지의 저명한 신학 고전들을 총망라한다. 각 시대의 신학적 특색들과 그리스도의 교회가 시대마다 당면한 문제가 무엇이었으며, 어떻게 교회를 지키고 복음을 전파하며 정통을 수호하였는지에 대한 변증과 주장과 해석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들이 무엇이었는지를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제3권에서는 아타나시오스와 나지안조스의 그레고리오스와 니사의 그레고리오스의 저작들과 함께 아리우스와 네스토리오스의 서신들과 <칼케돈 신조>를 포함하여 초대 교회 총서들의 결정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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