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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희의 유대인 경제사 7 미국 근대 산업사는 재벌의 역사

홍익희의 유대인 경제사 7 미국 근대 산업사는 재벌의 역사

  • 홍익희
  • |
  • 한스미디어
  • |
  • 2016-10-17 출간
  • |
  • 360페이지
  • |
  • 154 X 226 X 28 mm /652g
  • |
  • ISBN 979116007052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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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미국을 중심으로 하는 오늘날 금융산업 구도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JP 모건과 록펠러, 양대 재벌이 미국 근대 산업사를 이끌다!


《유대인 경제사》 7권은 대서양을 건너온 유대인들이 미국 경제를 건설해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뉴욕을 중심으로 동부에 정착한 유대인들은 세계 각국의 유대인 커뮤니티를 파트너로 해 대규모 무역업을 주도하며 큰 자본을 축적했다. 이 자본 덕분에 제조업과 무역업을 지원하는 금융산업이 월스트리트를 중심으로 빠르게 자리 잡았다.
미국의 산업이 발전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두 인물은 바로 JP 모건과 록펠러이다. 흔히 “JP 모건의 지난 170년사를 알면 미국 금융과 경제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JP 모건은 금융은 물론이고 철도 · 철강 · 통신 · 영화 산업 등 실물경제에서도 패권적 지위를 행사했다. 이어 등장한 록펠러는 당시 최대 상품인 석유시장을 장악하며 강력한 트러스트를 선보였다. 1870년대 이후 양 가문의 경쟁으로 미국의 산업구조는 경공업과 섬유산업 위주에서 중화학공업 중심으로 바뀌어갔다. 적자생존의 법칙에 따라 자연스레 구조조정이 일어난 것이다.
더불어 대공황 직후인 1930년대 중반, 많은 기업들이 모건과 록펠러의 지배 아래로 들어와 미국의 전 산업이 두 가문에 의해 양분되었다. 이는 거대 유대계 자본의 뒷받침과 정부 차원의 강력한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미국의 재벌은 자본주의 태동과 거의 동시에 탄생한 것이다. 이처럼 대공황을 전후한 JP 모건과 록펠러의 활약은 미국 근대 산업사를 이끌었다.

오늘날 전 세계 금융권력을 지배하는 유대인,
그들의 힘의 원천은 무엇인가?
5천 년간 세계 경제를 지배해 온 유대인의 역사 속 궤적을 추적한다!


2013년 출간되어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며 그해 주요 베스트셀러의 한 자리를 차지했던 《유대인 이야기》가 전 10권의 완전판 시리즈로 다시 태어난다.
경제의 최전선에서 32년간 근무하며 세계 곳곳에서 유대인의 부와 권력을 목격했던 저자 홍익희 교수는 최초 10여 권에 이르는 방대한 원고로 《유대인 경제사》를 정리했으나, 지면의 한계상 대폭 정리된 단행본으로 《유대인 이야기》를 출간했다. 저자만의 분석과 통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원안보다 90% 가까운 원고가 축약됨에 따라 여러 가지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이에 지난 2년 동안 저자는 그간의 원고를 다시 한 번 정리하고 업그레이드하여 새로운 완전판《유대인 경제사》시리즈를 내놓게 되었다.
현재까지《유대인 경제사 1 : 세계 경제의 기원 | 고대 경제사 上》, 《유대인 경제사 2 : 고난의 역사 | 고대 경제사 下》, 《유대인 경제사 3 : 동방무역과 금융업 | 중세 경제사 上》, 《유대인 경제사 4 : 스페인 제국의 영광과 몰락 | 중세 경제사 下》, 《유대인 경제사 5: 중상주의를 꽃피운 유대인들 | 근대 유럽 경제사 上》을 성공적으로 출간했고, 2016년 내 총 10권의 시리즈로 완간할 예정이다.

완전판으로 만나는 《유대인 경제사》 시리즈!
유대인에 대한 모든 것을 읽는다!
우리가 유대인의 발자취를 알아야 하는 까닭은 무엇일까?


이유는 자명하다. 유대인이 오늘날 세계의 부와 권력을 지배하고 있으며, 그들의 경제사가 세계의 경제사와 긴밀하게 연동되어 왔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들이 가진 힘의 원천을 파악하는 것은 곧 우리가 가야할 미래의 해답을 얻는 열쇠를 얻는 것이다. 오늘날 세계의 금융산업을 비롯한 서비스산업의 뿌리에는 어김없이 유대인들이 자리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사에서 서비스산업의 창시자와 주역들은 대부분 유대인이다. 우리나라 역시 경제 전반에 유대인의 영향력이 강하게 미치고 있다. 결코 지나칠 수 없는 존재가 된 것이다.
저자는 앞으로 우리나라의 성장 동력 역시 서비스산업에 있다고 강조한다. 우리를 선진국 반열에 들게 해주었던 제조업의 시대는 저물고 있으며, 하루라도 빨리 서비스산업으로 경제의 체질을 바꾸지 못하면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 책은 5천 년 핍박과 고난의 역사 속에서 살아남아 세계 경제를 주무르는 유대인의 경제사를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이를 통해 우리에게 닥친 경제위기 극복의 해법과 미래의 성장 동력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지 해답을 보여주고 있다.

완전판 《유대인 경제사》, 무엇이 다른가?

저자는 전 10권짜리 시리즈인 《유대인 경제사》를 준비하면서, 그간 지면의 한계로 요약해야만 했던 내용들을 마음껏 펼쳐 담았다. 덕분에 유대인과 그들의 경제사를 더욱 폭넓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다음과 같은 점에 주안점을 두었다. 첫째, 5천 년 전 아브라함 시대의 다신교 사회에서부터 현대 미국의 달러 지배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별로 주요 경제사를 정리했으며, 각 권은 세계 경제사에 있어 가장 주요한 테마를 다룬다.
둘째, 유대인 이야기와 더불어 같은 시대 동서양의 경제사를 씨줄로, 과학과 기술의 발달 과정을 날줄로 함께 엮었다. 이를 통해 동서양의 경제사를 입체적으로 조망함은 물론 과학기술의 변천사까지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셋째, 종교를 빼놓고는 결코 유대인을 이해할 수 없다. 때문에 유대인의 역사와 의식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유대인의 역사책’인 구약성서를 적절하게 인용했다.
결국 《유대인 경제사》 시리즈는 유대인을 매개로 5천 년 세계사의 거대한 그림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역사서로, 인문서로, 교양서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권할 만한 책이다.

목차

머리말

Ⅰ 대서양을 건너간 유대인들
01 청교도의 신대륙 이주
02 동토의 시베리아 개척
03 유대인들 몰려오다
04 청교도와 유대교
05 식민지, 영국의 정책에 반발하다
06 유대인들의 삼각무역으로 부흥한 뉴욕
07 미국, 독립을 쟁취하다
08 미국 제조업은 산업스파이로부터
09 미국, 전방위로 영토를 넓혀가다
10 미국의 분수령, 남북전쟁
11 미국의 산업혁명
12 유대인의 본격적인 이주
# 아슈케나지에 대한 일설

Ⅱ 미국 근대 산업사는 재벌의 역사
01 JP 모건의 등장
02 록펠러의 등장
03 미국 산업을 양분한 두 재벌
04 공황의 두려움이 연준을 탄생시키다
#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부터 카를 마르크스의《자본론》까지
# 세계 금융의 절대강자, 런던 금융시장

Ⅲ 대공황의 역사는 반복된다
01 1907년 공황
02 1929년 대공황 전야
03 만약 벤저민 스트롱이 살아 있었더라면
04 보호무역주의 대두, 공멸로 치닫다
05 루스벨트의 개혁, 수정자본주의

맺음말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홍익희는 서울고와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를 나와 1978년 KOTRA에 입사했다. 이후 보고타, 상파울루, 마드리드무역관을 거쳐 경남무역관장, 뉴욕무역관 부관장, 파나마무역관장, 멕시코무역관장, 마드리드무역관장, 밀라노무역관장을 끝으로 2010년 정년퇴직했다. 현재는 세종대학교 교수로 ‘리더십’, ‘서양 종교의 이해’를 가르치고 있다.
그는 32년간 수출전선 곳곳에서 유대인을 접하며 그들의 장단점을 눈여겨보았다. 우리나라의 앞날도 제조업보다는 그들이 주도하는 서비스산업에 있다고 보고 10년 전부터 유대인 경제사에 천착해 아브라함에서부터 현대의 월스트리트에 이르기까지의 그들 궤적을 추적했다. 그 결과로 2013년에 축약본인 《유대인 이야기》를 출간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한 권에 담지 못한 방대한 이야기들을 10권짜리 시리즈 《유대인 경제사》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도서소개

『홍익희의 유대인 경제사』 제7권 《미국 근대 산업사는 재벌의 역사》. 이 책은 5천 년 핍박과 고난의 역사 속에서 살아남아 세계 경제를 주무르는 유대인의 경제사를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이를 통해 우리에게 닥친 경제위기 극복의 해법과 미래의 성장 동력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지 해답을 보여주고 있다. 총 10권의 시리즈로 완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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