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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감자

  • 김동인
  • |
  • 파란책
  • |
  • 2016-10-15 출간
  • |
  • 192페이지
  • |
  • 150 X 223 X 15 mm /488g
  • |
  • ISBN 979119552817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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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 김동인, 그의 대표 단편집 『감자』

김동인의 대표 단편집 『감자』에는 [감자], [태형], [명화 리디아], [눈을 겨우 뜰 때], [어즈러움], [피고], [딸의 업을 이으려], [명문] 등의 단편 8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위의 작품들에서 작가의 주관을 배제하고 빠르고 간결한 문체로 사건을 설명하는 기법을 사용하여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습니다.

1935년 한성도서 출판사의 초판본 모습 그대로

파란책 출판사에서 발행한 초판본『감자』는 1935년 한성도서 출판사에서 출간한 초판본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책입니다. 특수지를 사용하여 표지의 질감까지 되살렸으며 고서 복원용 그래픽 엔진으로 본문의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목차

감자
笞刑
名? 리디아
눈을 겨우 뜰 때
어즈러움
被告
딸의 業을 이으려
明文

저자소개

저자 김동인은 대지주이자 평양교회 초대 장로였던 아버지 밑에서 유복하게 자랐다. 기독교 학교인 숭덕소학교와 숭실중학교에 차례로 다니다가 중퇴하고, 1914년 일본으로 건너가 메이지학원과 가와바타 미술학교에서 수학했다. 1917년 부친상을 당하여 귀국했다가 많은 재산을 상속받고 결혼한 뒤 다시 일본으로 돌아갔다. 1919년 2월 주요한ㆍ전영택ㆍ최승만ㆍ김환 등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문예 동인지인 《창조》를 발간, 「약한 자의 슬픔」 「배따라기」 등을 발표했다. 그리고 1919년 3월 귀국했는데, 동생 김동평의 3ㆍ1 만세운동 격문의 초안을 잡아준 일로 수개월간 옥살이를 했다.

줄곧 이광수의 계몽주의에 맞서 예술지상주의를 표방하며, 작가는 순수하게 소설과 시에만 전념해야 한다는 주장을 내세웠고, 3인칭 대명사를 처음으로 쓰기 시작했다. 1921년 경영난으로 인해 《창조》를 제9호로 폐간한 뒤 방탕한 생활을 이어가다가, 1924년 첫 창작집인 『목숨』을 출판하고 《창조》의 후신인 《영대》를 간행했으나, 다음 해 제5호로 폐간했다.

1926년에는 가세를 일으키기 위해 관개사업에 손을 댔고, 1928년에는 동생과 함께 영화 제작에도 뛰어들었으나 역시 실패하여 그의 궁핍은 극단으로 치달았을 뿐 아니라 그사이 아내도 떠나고 말았다. 그런 동안에도 김동인은 「광염 소나타」 「운현궁의 봄」 「붉은 산」 등 꾸준히 작품을 내놓았다.

광복 이후 정신적ㆍ육체적으로 많이 쇠약해진 그는 병마와 싸우다가 6ㆍ25전쟁 중에 서울에서 사망했다.

도서소개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만나보는 김동인의 대표 단편집 『감자』

한국 근대문학의 선구자인 김동인의 대표 단편집 『감자』. 1935년 한성도서 출판사에서 출간한 초판본을 재현한 책이다. 특수지를 사용하여 초판본 발간 당시의 표지의 질감까지 되살리고, 고서 복원용 그래픽 엔진으로 본문의 가독성을 올려 첫 출간 당시의 감동을 생생히 전달하고자 했다. 표제작《감자》를 비롯하여 《태형》, 《명화 리디아》 등의 단편 8편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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