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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망

갈망

  • 손종태
  • |
  • 국민북스
  • |
  • 2016-10-10 출간
  • |
  • 232페이지
  • |
  • 154 X 227 X 20 mm /510g
  • |
  • ISBN 979119574106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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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갈망을 갈망하라!》

지금 우리에겐 잃어버린 단어들이 적지 않다. 세월의 마모와 함께, 그저 흐르는 대로 흘러가는 사회적 분위기와 함께 사라진 단어들…. 그 잃어버린 단어 가운데 하나가 바로 ‘갈망’이다. 가슴 벅차게 갈망해 본적이 있는가? 개인적·사회적으로 더 높은 차원의 갈망을 갖고 있는가? 그 갈망 때문에 잠 못 이루고, 가슴앓이를 해 본적은? 특별히 크리스천들에게 ‘갈망’이란 단어는 너무나 중요하지만 이제 교회에서도 타는 목마름으로 주님을 추구하는 갈망의 예배자들을 찾기 어렵다. 부흥을 향한 갈망보다는 현실 안주의 목회자와 성도들만 넘쳐나고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갈망이야말로 우리를 더 높은 영적 세계, 영원한 본향으로 이끈다. 지금 한국 사회와 한국 교회는 갈망을 갈망해야 한다.

《26년의 침묵 끝에 손종태 목사가 내 놓은 단어 “갈망”》

국민북스는 한국교회에 주님을 향한 갈망이 다시 넘치기를 소망하며 2016년 10월 10일 진행교회 손종태 목사의 『갈망』을 출간했다. 손 목사는 갈망의 목회자다. 갈망은 그에게 정말 어울리는 단어다. 젊은 날, 회심 이후 하나님의 임재를 갈망하며 치열한 믿음의 여정을 변함없이 걸었으며 부흥을 갈망하며 ‘어게인 1907’운동을 주도했다. 영원한 집을 향한 갈망은 그로 하여금 다윗처럼 24시간 주야로 예배하는 기도의 집을 시작하게 했다. 그는 1987년 『팝 음악에 나타난 사탄의 활동』을 통해 한국교회 문화사역의 문을 열었으며 이후 부흥과 연합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향한 갈망과 추구, 헌신의 여정을 걸어왔다. 「갈망」은 손 목사가 26년 만에 쓴 책이다. 갈망이란 단어를 한국 교회에 내놓기 위해 그는 26년의 세월동안 갈망의 삶을 살았던 것이다.

《다시 부흥을 갈망하자!》

손종태 목사는 이 책에서 진정한 성경적 의미의 갈망이 무엇인지를 자신의 영적 여정과 함께 기술하고 있다. 특히 인간의 갈망과 더불어 이 땅을 향한 하나님과 예수님의 갈망을 자세히 설명했다. 어떤 경우에도 끝내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고야마는 아버지 하나님의 갈망을 이해할 때, 인간은 제대로의 길을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린 지금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아야 한다. 다시 부흥에 목말라 해야 한다. 하늘 아버지 집을 찾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가 넘치는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 저자는 말한다. “나를 만드신 분에게로 가야한다. 아주 오래 전부터 나를 택하시고 불러내신 분에게로 가야한다. 내가 사랑하는 것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그분에게로 가야한다. 그래야 내가 진정으로 원하던 것이 무엇인지를 찾게 된다.”

* 책속으로 추가 *

165-166)
우리가 때때로 주님의 음성을 들을 때, 거기에는 그 상황에 대한 주님의 정보만 담겨 있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마음도 함께 담겨있는 경우가 있다. 그때가 그랬다.
“아무 메시지도 나누지 않는 것이 너의 메시지다”라는 음성을 들었을 때, 내 마음에는 흥분이 일기 시작했다. 주님의 마음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다음 세대를 일으키려는 주님의 마음.
아비 세대의 희생과 깨어짐을 발판으로 다음 세대를 일으키려는 주님의 마음.

...
그날 밤, 나는 집에서 아내와 함께 이 감동을 나누었다.
“여보, 이것이 주님의 전략이야. 수많은 청년들에게, 다음 세대에게 이와 같은 방법으로 주님께서 그들을 세우기 원하신단 말이야. 이것이 주님의 전략이라고

아비 세대의 자발적인 헌신과 깨뜨림. 그것을 바탕으로 다음 세대가 일어나는 거야! 그들은 아비 세대가 자신들을 세우기 위해 어떠한 희생을 했는지 지켜보면서, 그 유업을 가지고 일어나는 거야! 이것이 주님의 전략이라고!”
나는 흥분하여 아내와 이 얘기를 나누었다.
행복했다.
눈물이 나왔다.
그날 밤 나는 아내와 끌어안고 눈물을 흘리면서 주님께서 주시는 행복과 설렘으로 쉽게 잠을 이룰 수 없었다.

231)

긍휼.
그것이 모든 것을 말해 준다.

“그런즉 원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달음박질 하는 자로 말미암음도 아니요,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음이니라.”(롬 9:16)

지난 10년간 이 말씀은 나의 좌우명이었다.

젊었을 때는 하나님의 긍휼이 무엇인지 잘 몰랐다. 그저 내 열심과 노력으로 매달리면 되는 줄 알았다. 그게 아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의 긍휼로 말미암는다. 그것이 모든 것을 이루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기도한다.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목차

프롤로그

1장_갈망이 두려움을 이기다
The Passion of the Christ
겟세마네를 거쳐 십자가로

2장_주께서 나를 속이셨으므로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예레미야, 그 서럽고 아름다운 이름

3장_계시적인 비전

4장_소명을 향해
나의 부르심
비전과 소명

5장_성령님, 목마릅니다
성령님을 향한 갈망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6장_뿌리로 돌아가자
연합에 관한 첫 번째 계시

7장_광야에서 들리는 음성
쇼쉬벤(shoshiben)

8장_아무 메시지도 나누지 않는 것이 너의 메시지다

9장_신부의 영성
신부, 신랑에게 사랑을 고백하다
몽골의 추운 밤에 들었던 주님의 음성
신부의 영성 vs 과부의 영성

10장_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묶였던 아버지의 정서가 풀리다
떠남

11장_예수, 잠든 갈망을 깨우시다
욕망과 갈망 사이에서
우물가에서
디베랴 해변에서
돌아가자

에필로그

저자소개

저자 손종태 목사는 이십대의 나이에 한 권의 책과 현장을 통해 한국교회 문화사역의 문을 열었으며, 크리스천 포스트지 편집국장, 미국 밸리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예수촌교회 책임목사, 어게인1907 운동 섬김이, 274얼라이언스 설립자 등을 거치며 끊임없이 하나님을 향한 갈망으로 주님의 부르심을 좇아가고 있다. 그에게는 인생의 각 시즌 별로 문화사역자, 부흥운동가, 성령사역자, 연합사역자 등의 다양한 호칭이 따라붙었다. 그러나 한국교회에 새로운 운동의 시작을 함께 했던 그의 마음을 변함없이 격동케하는 단어는 하나님 나라, 부흥, 다음 세대, 연합 등이다. 자신의 기득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좇아 걸어온 그의 여정, 그의 갈망은 따뜻하고 심지어는 유쾌하기까지 하다. 하나님의 갈망을 이해하는 분명한 길이 여기 있다.

도서소개

손종태 목사는 이 책에서 진정한 성경적 의미의 갈망이 무엇인지를 자신의 영적 여정과 함께 기술하고 있다. 특히 인간의 갈망과 더불어 이 땅을 향한 하나님과 예수님의 갈망을 자세히 설명했다. 어떤 경우에도 끝내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고야마는 아버지 하나님의 갈망을 이해할 때, 인간은 제대로의 길을 갈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린 지금 잃어버린 열정을 되찾아야 한다. 다시 부흥에 목말라 해야 한다. 하늘 아버지 집을 찾아가야 한다. 하나님의 임재가 넘치는 예배를 회복해야 한다. 저자는 말한다. “나를 만드신 분에게로 가야한다. 아주 오래 전부터 나를 택하시고 불러내신 분에게로 가야한다. 내가 사랑하는 것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그분에게로 가야한다. 그래야 내가 진정으로 원하던 것이 무엇인지를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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