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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신저 23(Passagier 23)

패신저 23(Passagier 23)

  • 제바스티안 피체크
  • |
  • 단숨
  • |
  • 2016-09-29 출간
  • |
  • 478페이지
  • |
  • ISBN 978895443652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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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크루즈선에서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승객 연간 23명 망망대해에서의 실종! ‘패신저 23’은 당신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독일 아마존 압도적 1위! 전세계 1200만부 베스트셀러 작가! 믿고 보는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일급 스릴러! 『패신저 23』은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크루즈선을 배경으로 실종 혹은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사건을 파헤쳐가는 사이코스릴러다. 5년 전 크루즈 여행을 하던 아내가 아들을 살해하고 자살한 사건을 겪은 뒤 상실감에 시달리는 잠입 수사관 마르틴. 어느 날 한 통의 전화를 받고 홀린 듯 사건 현장인 크루즈에 오른다. 아내와 아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그곳에서 죽은 아들이 가지고 놀던 곰 인형을 손에 든 소녀를 만난다. 마르틴은 크루즈를 수사하던 중 딸아이가 배에서 자살했을지도 모른다며 두려워하는 한 여성을 만나며 점점 사건의 중심부를 향해 나아간다. 이 소설에서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며 결국 진실에 이르는 과정은 그야말로 꼬리에 꼬리를 무는 ‘반전의 연속’이다. 피체크는 반전의 단서를 이야기의 처음부터 끝까지 촘촘히 숨겨두었다. 독자들은 각각의 캐릭터들을 따라가며 정교한 퍼즐 조각을 맞추듯 그가 숨겨놓은 반전을 발견하며 사건의 진실 앞에 다다르게 된다. 피체크는 그 과정을 때론 숨 막히는 긴장감을 유지하며, 때론 대가다운 여유와 유머를 머금은 채 풀어놓는다. 실종된 지 8주 만에 다시 나타난 아이, 자살했을지도 모를 딸아이를 찾아 헤매는 어머니, 그리고 8주간 우물 속에 갇힌 채 ‘살면서 저지른 가장 큰 잘못’을 고백해야 하는 여자의 이야기가 소설의 큰 줄기를 이루며 동시다발적으로 전개된다. 독자들은 같은 시각, 다른 장소에서 각기 다른 인물들이 겪는 사건을 쫓으며 그들의 기이한 과거, 그러한 사건을 만들어낸 범죄자와 배후를 하나하나 알아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에 대한 치밀한 묘사, 실체에 다다를수록 거듭되는 반전을 통해 순간순간 가슴 뛰는 짜릿함을 맛볼 것이다. 망망대해에서의 실종, 그것은 상상에 그치지 않는다 ‘패신저 23’은 당신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패신저 23』에는 여러 반전만큼이나 독자들의 가슴을 쥐락펴락하는 요소가 또 하나 있다. 바로 ‘패신저 23’이 과거에도 일어났으며, 현재에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 피체크는 작품의 현재 시점부터 과거 10년간 크루즈선

저자소개

저자 : 제바스티안 피체크 저자 제바스티안 피체크 Sebastian Fitzek (1971~ )는 1971년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이런 끔찍한 책을 쓰다니, 어릴 때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요?”라는 질문을 심심찮게 받지만, 그는 테니스 선수가 되고 싶었던 해맑은 아이였다. 부모가 원하는 대로 테니스를 포기하고 저작권법으로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라디오 방송국에서 일하며 2006년부터 사이코 스릴러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스티븐 킹, 존 그리샴, 존 카첸바크 등의 작품을 애독하며, 특히 토마스 해리스의 『양들의 침묵』에 매료되어 긴장감과 반전의 요소를 습득하는 데 매진했다. 데뷔작 『테라피Die Therapie』는 2006년 7월에 출간되어 그해 최고의 베스트셀러였던 『다빈치 코드』를 제치고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그 후 발표한 작품은 모두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전 세계에 1,200만 부 이상 팔렸으며 피체크는 사이코 스릴러의 대명사가 되었다. 특히 『눈알수집가Der Augensammler』와 『눈알사냥꾼Der Augenj?ger』은 ‘독일 독자가 직접 뽑은 최고의 스릴러’ 1위에 오른 바 있다. 피체크는 정신의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인간 심리와 무의식에 깔린 극적 요소를 예리하게 포착해왔다. 읽는 이의 심장을 파고드는 긴장과 반전이 ‘피체크표’ 스릴러의 특징이라고 말할 수 있다. 역자 염정용 서울대학교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마부르크 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수학했으며, 서울대 강사 등을 거쳐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눈알사냥꾼』, 『몽유병자』, 『황태자의 첫사랑』, 『홀로 맞는 죽음』, 『술꾼』 등 40여 권이 있다.

도서소개

사이코스릴러의 제왕이자 독일 문학계에 ‘피체크 신드롬’을 일으킨 제바스티안 피체크의 최신작 『패신저 23(Passagier 23)』. 크루즈 여행에서 아내와 아들을 잃은 한 남자가 자신이 겪은 사건과 유사한 또 다른 실종 사건(또는 자살 사건)과 마주하면서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 사이코스릴러다. 흩어진 사건들을 하나로 모으는 치밀한 구성, 설득력 있는 사건과 수사 과정, 끝까지 긴장감을 주는 반전이 적절히 녹아든 피체크 스릴러의 결정판이라 할 수 있다. 피체크는 이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탄탄한 구성력과 거듭되는 반전의 장치, 인간 심리를 파고드는 미스터리를 바탕으로, 기존의 작품과는 다른 여유와 유머를 얹어 보다 독보적이며 긴장감 넘치는, 그러면서도 독자를 설핏 웃음 짓게 하는 이야기를 선보인다. 또한 크루즈선에서 매년 23명의 승객이 사라진다는 사실적인 소재와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난 승객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끌어간다는 전략을 통해 독자들을 보다 현실적이며 공감 가는 스릴러의 세계로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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