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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명장 (살림지식총서 544 )

동양의 명장 (살림지식총서 544 )

  • 박기련
  • |
  • 살림
  • |
  • 2016-09-30 출간
  • |
  • 168페이지
  • |
  • ISBN 978895223507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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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위기에서 나라를 구하고, 낡은 체제를 무너뜨리며 인간 삶에 새로운 질서를 부여한 일곱 명장들 동양을 넘어 세계사를 뒤바꾼 그들의 꿈과 도전을 읽는다! 손무에서 보응우옌잡까지, 위대한 동양의 명장들 『동양의 명장』은 고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동양 일곱 명장들의 삶, 전쟁론, 전략과 전술, 꿈과 도전정신, 영향과 의미를 한눈에 살펴본 책이다. 이들은 모두 각 나라의 역사와 동양사, 나아가 세계사의 흐름에 커다란 변화와 전환을 가져다주었다. 이 책을 통해 만나는 명장들은 단순한 전쟁 영웅들이 아니다. 그들은 결국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그 과정에는 개인적으로 또는 공적으로 무수한 실패와 좌절이 함께하고 있다. 따라서 그들이 어떻게 그런 온갖 어려움을 극복해내면서 때로는 나라를 구하고, 때로는 새로운 세상을 열었는지를 발견하는 것, 결과보다는 그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일곱 명장들의 역량과 지혜, 불굴의 의지는 한 국가의 경영만이 아니라 개인의 인생에도 훌륭한 교훈과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안보는 국가의 가장 큰 일이다 중국 춘추시대 장수이자 사상가인 손자(孫子; 손무)는 “안보”란 나라의 흥망과 백성의 생사가 걸린 “국가의 가장 큰 일”이라고 갈파했다. 동서고금의 역사가 증명하는 핵심 진리를 일찌감치 제시한 셈이다. 국가 경영은 부국강병이 전부나 다름없다. 국민이 잘살아야 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튼튼한 국방력이 갖추어져야 한다. 이 함수 관계가 어긋날 때 국가는 존망의 기로에 선다. 예컨대 부와 민주주의를 자랑했던 아테네는 강병을 소홀히 해 스파르타에 무너진다. 또 로마제국의 쇠퇴는 군인들의 사치로부터 시작되었다. 한때 세계 경제 패권을 장악했던 네덜란드 역시 군사력이 받쳐주지 않아 한순간의 꿈에 그치고 말았다. 이를 두고 저자는 “그러므로 병의 문제는 단순히 군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존립의 문제, 국가 존재 철학의 문제로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임진왜란에서도 이 사실은 극명히 드러난다. 무능한 정부, 부패한 관리, 무기력한 군이 삼위일체가 되어 나라를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었다. 오직 이순신 장군만이 “강병”에, 국방 태세에 만전을 기했다. “그가 없었다면 조선 518년의 역사는 없었을 것이고 나아가 오늘의 대한민국도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라

목차

병법의 아버지 손무 손자의 수제자 조조 밀레니엄맨 칭기즈칸 조선을 두 번 구한 이순신 13벌의 갑옷으로 청을 건국한 누르하치 중국의 창업자 마오쩌둥 붉은 나폴레옹 보응우옌잡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박기련 현재 한남대학교 정치언론국방학과 교수. 육군사관학교(30기)를 졸업하고 1974년부터 육군에서 복무하기 시작하여 2001년 육군 대령으로 예편했다. 2004년 충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부터 한남대학교에서 전쟁사 등을 강의 중이다. 주요 저서로 『기동전이란 무엇인가?』 『롬멜은 어떻게 싸웠는가?』, 살림지식총서 『서양의 명장』 등이 있다.

도서소개

고대부터 현대까지 역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긴 동양 일곱 명장들의 삶, 전쟁론, 전략과 전술, 꿈과 도전정신, 영향과 의미를 한눈에 살펴본『동양의 명장』. 위기에서 나라를 구하고, 낡은 체제를 무너뜨리며 인간 삶에 새로운 질서를 부여한 일곱 명장들의 이야기들은 역량과 지혜, 불굴의 의지는 한 국가의 경영만이 아니라 개인의 인생에도 훌륭한 교훈과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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