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글 <라이프 에세이>는 나의 신앙고백입니다
1. 은밀하게 거래된 나의 인생
차마 쓰지 못했던 이야기
그러한 사람, 그러한 우리들
하나님, 천천히 일 다 보세요
나의 처진 볼 좀 올려 주세요
당 떨어지셨나요?
아빠의 육아시집
내가 누군 줄 알아? 난 말이야!
은밀하게 거래된 나의 인생
내가 무슨 큰일을 하겠다고
이 사람이냐? 미국행이냐?
도사와 똥강아지
복음 들고 산을 넘는 자의 다리통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
내 마음대로 살고 싶어요
함량미달
딱 세 마디 만이라도
똑바로 걷고 싶어요
너, 천천히 좀 돌래?
들통날까 두려워요
감사하니까 견딜 만해요
이 맛난 것을 왜 못 먹게 하지?
38번 째의 기적
삼풍백화점이 무너지던 날
나보고 껌 씹으라구요?
제발 뻥! 치지 마라
우리 엄마는
2. 믿습니까, 여보!
두려워 말라 별것 아니다
명색이 내가 이래 뵈도
때로는 주먹이 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이단 옆차기로 날려 버리기 전에
깊은 수렁에서 건지시는 은혜
곰, 새우 반 토막에 당하다!
내가 날라리라고?
김 구이 장인을 아시나요?
제가 지구에 살다 보니
죽어야 사느니
왜 살짝 맛이 갔을까?
나 때문에 얼마나 힘들었수?
뒤집어서 새 사람 되고 파요
어디메서 왔소?
혹시 그놈이?
천국 보험 드셨나요?
그래도 난 널 사랑해!
초대받지 않은 손님
나예요, 나 맞아요
울며 씨를 뿌리렵니다
Why not?
돌아올 수 없는 길
어머니의 쌍가락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야, 저 주인공 끝내 주지 않냐?
믿습니까, 여보!
억울합니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혹시 마음보 뜯어 고치는 데는 없나요?
마음이 정말 가난한
나는 죽고 주님이 사신 은혜가
3. 오징어 젓갈 하나도 포기 못하고서 뭘
‘그놈’ 좀 잡아 주세요
호떡집에 불났습니다
헉! 너는 누구세요?
이왕에 죽을 거 굶어 죽으세요
사람들은 저를 보고‘ 준길’이래요
토옹~통 통통! 토옹~통 토옹~토옹~!
음, 바로 이 맛이야!
많이 행복해 보여요
이렇게 살았습니다
혹시 줌으로 찍은 건 아니겠지?
껌 좀 씹으셨죠?
가려운 곳 긁어 주며 산다는 것이
나, 밥 안 먹어!
빙초산과 소주가 만나니
뜨거운 밤! 끝내 줍니다!
숨쉬기 운동 계속하게 하심에 감사
하나님 아버지, 아무튼 잘 먹었습니다
목사님, 왜 기도하다 말아요?
우리도 한번 힘차게 굴려 봅시다!
Look at me!
행복은 바로 나를 포기할 때
이거 드시면 좋아질 겁니다
당하기 전에
띨띨이와 똘똘이
와! 당신 팔뚝 끝내 준다
에그, 쪽 팔려
이것이 다이아몬드라면?
꿈꾸는 자만이 이룰 수 있다
밥이 뭔지
What would Jesus do?
참 궁금한 것도 많아요
해독주스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아야
넌 내 취향 아니거든
오징어 젓갈 하나 포기 못하고서 뭘
4. 이름값대로 살면 좋으련만
저는 전과자입니다
이건 내 스타일!
제3의 법칙
스트라이크!
난 철없는 여자
하얀 창자
그래, 내가 다 안다 내가 다 알아
빈 차 모는 내 인생이여!
우리나라 & 우리 나라
고! Go! 고!
쌈박하게 살아야겠습니다
하나님, 나는 죄인입니다
열 받음의 착각
하나님 땡큐
날 괴롭히시는 하나님
캔 아이 해브 더 레시피?
기분은 그야말로 Very good입니다
노우, 오십!
한 땀 두 땀 … 쉰 두 땀
도대체 어디에 장단을 맞춰야 할지
그래요, 잘 먹고 잘 살게요
개천에서 용 났습니다
톰발리 통일이 되면 얼마나 조칸?
야, 좋은 말할 때 나 좀 봐라!
쥐가 선물이라고?
내 마음대로 말고 아는 대로 살자
넘어지고 깨지고 터져도 감사해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성경책
충성!
이니 미니 마니 모
늑대와 함께 춤을
우리 엄마가 보고 싶을 때
I’m Okay!
메스껍고 어지러워
헛방의 섬김
천둥 번개 날벼락도 즐거워
간이 밖으로 나왔나? 간이 부었나?
만사가 OK! 힘내십시다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것은?
이름값대로 살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