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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파일 국정원

시크릿파일 국정원

  • 김당
  • |
  • 메디치미디어
  • |
  • 2016-09-30 출간
  • |
  • 664페이지
  • |
  • ISBN 979115706068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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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대한민국 최고 정보권력조직의 역사와 야욕 그리고 최초로 세상에 밝혀지는 국정원 공작의 비밀들!! 20년 탐사취재기를 총망라한 국정원 명품 르포르타주!! 20년간의 국정원 탐사취재를 집대성한 ‘국정원실록’ 정권의 시녀가 된 국정원, 그 정보권력의 심장부에 칼을 겨누다! 최초로 밝혀지는 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정권의 국정원 공작들!! 《시크릿파일 국정원》은 불법공작으로 얼룩진 국정원의 역사와 진보정권의 개혁 드라이브, 그리고 그 처절한 실패와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잘못된 국정원 운용이 담긴 명품 르포르타주다. 국정원 전문가로서 여러 특종을 보도하여 ‘한국기자상’을 받은 바 있는 김당 기자는 국가 Ⅱ·Ⅲ급 비밀을 통해 국정원의 조직·예산·공작의 특징을 분석했으며 이 부분은 기존 국정원 관련 서적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김대중-노무현 정권이 ‘과거와의 결별’을 선언하며 국정원의 조직구조·예산·공작의 모든 곳에 칼을 댄 ‘국정원 개혁’과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권력 유지를 위해 국정원을 과거의 중앙정보부-안기부처럼 이용해 불법공작을 자행한 부분이다. 국정원 공작에 섣불리 법의 잣대를 들이댐으로써 노무현 대통령이 위기를 자초하고 개혁마저 실패한 부분은 비밀정보조직을 어떻게 운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반증으로서 야당을 비롯한 정치인들에게 큰 시사점이 된다. 또한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추진했던 댓글공작, 민간인 사찰, 간첩조작 사건의 내막과 진실을 공개한 부분은 잘못된 국정원 활용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림으로써 시민과 시민단체의 감시 역할을 촉구한다. 저자는 국정원을 향해 국민의 주권에 바탕을 둔 정부의 눈과 귀가 되어야 하며, 정권 안보가 아닌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복무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나아가 이를 위해 시민들이 국정원을 향한 감시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한다. ** 정권에게 그릇된 충성을 바치는 국정원의 시크릿파일을 열다! 이 책은 국정원 역사 50년 동안, 10·26사건에서 제1차 남북정상회담까지 음지에서 활약한 국정원의 역사를 균형 있게 살펴보고, 전현직 원장과 고위 간부, 그리고 국정원 요원을 취재하여 권력의 핵심에서 역사의 물줄기를 바꿔온 실화를 담은 국정원 연대기다. 국정원이 정부-경제단체-극우단체의 꼭지점에서 정권을 비호한 부분은 국정원 개혁의 당위성을 증명한다.

목차

추천의 글 · 국정원을 향한 시대의 요청 프롤로그 · 역사의 방아쇠를 자처한 자들에 대하여 제1장 국정원 시계는 어디쯤 와 있는가 국민의 눈에 비친 정보기관 원세훈과 권영해, 여론 조작 공작으로 똑같이 구속당해 북풍공작 송봉선 단장, “권영해 부장은 웃기는 사람” 권영해의 ‘귀향 구전홍보단’과 원세훈의 ‘사이버 구전홍보단’ [체크포인트] 중앙정보부-안기부 부훈(部訓)과 국정원 원훈(院訓) 국정원의 이상은 CIA, 현실은 KGB CIA의 태동과 정보기관 권력에 대한 안전장치 한국판 KGB를 만들어낸 김종필 [체크포인트] 국정원에서 소각된 《김대중 X-파일》 1,000부와 어버이연합 ‘관제데모 용역비’ 5억 원 이스라엘 모사드 ‘작지만 강한 조직’ 단 한 명의 스파이가 전쟁의 승패를 결정짓다 이스라엘의 국방 전략과 한국군 전력 증강 사업 이스라엘에 주목한 청년 장교 3인, 국정원장에 오르다 가장 비정치적인 국정원장 임동원의 대업 정보기관공작을 법으로 심판한 노무현의 오판 “길은 모사드에 있다” 이병호 원장의 의지와 회의론 CIA냐 모사드냐, 갈림길의 국정원 ‘적’을 잃은 CIA의 혹독한 겨울 CIA의 네 가지 톱니바퀴 NCS, DI, DS&T, DS 9·11테러와 21세기형 테러에 대한 대책 전 세계 감청·도청과 빈 라덴 사살 SNS시대 낯선 안보환경과 디지털혁신국 신설 CIA는 왜 유독 북한 정보에 장님일까 CIA 분석관들이 임동원에게 “고맙습니다”를 연발한 까닭 [체크포인트] CIA 연평균 3~4명 순직, 국정원 순직자는 얼마나 될까 제2장 국정원의 태동과 역사 한국 정보기관의 태동 고종의 비밀정보기구 ‘제국익문사(帝國益聞社)’ 일본 침략에 대비한 제국익문사의 활동 육군본부 정보국: 근대적 정보·보안체계의 기원 국정원의 모태가 된 육군 정보국 중앙정보부 창설: 배경은 KGB, 편제는 CIA 겉만 미제일 뿐 사람은 일제였던 KCIA 왜 역대 수장은 대부분 군인 출신이었는가 [체크포인트] 한국전쟁: 북한 스파이 의혹과 CIA의 치명적 정보실패 무소불위, 절대권력의 안기부가 등장하다 남북 특사의 비밀 방문과 전두환의 정상회담 무산 부천서 성고문·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해법은 관계기관대책회의에서 호텔 안가에서 이루어진 국정개입 노태우 5년, 안기부장들은 왜 파리 목숨이었나 외화내빈으로 막을 내

저자소개

저자 김당 ‘팩트’(fact)의 위대한 힘을 믿는 기자다. 국가정보원의 전신인 국가안전기획부가 ‘남산 시대’를 마감하고 ‘내곡동 시대’를 연 1995년부터 “국가정보기관은 정권이 아닌 시민에게 봉사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국정원의 폐쇄적인 조직 운영과 정보 독점의 폐해와 불법 행위를 추적해왔다. 1997년 15대 대통령선거를 전후해 ‘안기부 북풍공작 추적보도’, ‘최초 공개 안기부 조직표’ 같은 특종으로 대선 정국을 뒤흔들었으며, 이듬해 시사주간지 기자로는 처음으로 한국기자협회의 ‘한국기자상(취재보도 부문)’을 수상했다. 2003년에는 현대그룹이 국정원의 환전 및 편의제공하에 5억 달러를 불법 대북송금한 사실을 특종 보도한 데 이어, 박지원 전 문광부 장관의 현대비자금 150억 원 수수 사건을 무죄 취지로 탐사보도하여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20여 년 동안 용공 및 간첩 조작·조직 비리·정치공작 등 국가 안보와 민주주의에 반하는 국정원의 불법행위를 고발해온 한편, ‘국회 529호 사건’이나 ‘김기삼의 국정원 비판’ 등 국정원이 정치권과 전직 직원의 부당한 비판에 직면할 때는 국정원의 편에 서서 실체적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했다. 1987년 월간 《샘이깊은물》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해, 《시사저널》과 《동아일보》 ‘신동아’ 팀에서 주로 사회·국방·통일외교·안보분야 기사를 썼다. 2002년부터 맡아 대선 취재를 지휘했으며 편집국장, 편집주간 겸 부사장을 역임했다. 국정원과 관련해서는 문정인 연세대 교수가 펴낸 《국가정보론》의 ‘한국의 국가정보기관’ 편을 저술했으며, 그밖의 저서와 논문으로 《한국의 보수와 대화하다》(공저)와 《북한 거주 일본군위안부 실태와 특성》 등이 있다.

도서소개

《시크릿파일 국정원》은 불법공작으로 얼룩진 국정원의 역사와 진보정권의 개혁 드라이브, 그리고 그 처절한 실패와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잘못된 국정원 운용이 담긴 명품 르포르타주다. 국정원 전문가로서 여러 특종을 보도하여 ‘한국기자상’을 받은 바 있는 김당 기자는 국가 Ⅱ·Ⅲ급 비밀을 통해 국정원의 조직·예산·공작의 특징을 분석했으며 이 부분은 기존 국정원 관련 서적과의 가장 큰 차이점이다.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김대중-노무현 정권이 ‘과거와의 결별’을 선언하며 국정원의 조직구조·예산·공작의 모든 곳에 칼을 댄 ‘국정원 개혁’과 이명박-박근혜 정권이 권력 유지를 위해 국정원을 과거의 중앙정보부-안기부처럼 이용해 불법공작을 자행한 부분이다. 국정원 공작에 섣불리 법의 잣대를 들이댐으로써 노무현 대통령이 위기를 자초하고 개혁마저 실패한 부분은 비밀정보조직을 어떻게 운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반증으로서 야당을 비롯한 정치인들에게 큰 시사점이 된다. 또한 이명박-박근혜 정부가 추진했던 댓글공작, 민간인 사찰, 간첩조작 사건의 내막과 진실을 공개한 부분은 잘못된 국정원 활용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림으로써 시민과 시민단체의 감시 역할을 촉구한다. 저자는 국정원을 향해 국민의 주권에 바탕을 둔 정부의 눈과 귀가 되어야 하며, 정권 안보가 아닌 국가 안보와 국민 안전에 복무해야 한다고 호소한다. 나아가 이를 위해 시민들이 국정원을 향한 감시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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