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조선왕조 스캔들

조선왕조 스캔들

  • 신명호
  • |
  • 생각정거장
  • |
  • 2016-10-15 출간
  • |
  • 380페이지
  • |
  • ISBN 979115542557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7,000원

즉시할인가

15,3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5,3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우리가 몰랐던 조선왕조 500년 최악의 스캔들! 왕과 왕실 사람들이 감추고 싶었던 23가지 욕망과 암투 ◆ 책 소개 및 기획 의도 역사 기록을 왜곡한 정조, 무당에게 미혹된 명성황후… 욕망과 음모가 가득한 조선왕조 민낯의 역사 공개 역사는 과거 사람들의 이야기다. 역사를 이해한다는 것은 과거 사람들의 일과 이야기를 이해하는 것이다. 현재 사람들의 이야기도 지나면 과거 사람들의 이야기가 된다. 그렇다면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는 역사라고 할 수 있겠다. 자고로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서 재미와 교훈을 얻곤 한다. 어떤 사람의 이야기를 깊이 알게 되면 그를 이해하게 되고, 또 그 이해가 깊어지면 좋아하게 되고 심지어는 사랑하게 되기도 한다. 그래서 조선 시대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사랑하기 위해서는 조선 시대 사람들의 이야기를 깊이 알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조선 왕실 사람들의 스캔들을 다루었다. 스캔들은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나쁜 이야기이다. 하필 스캔들을 다룬 이유는 그들의 스캔들을 통해 보고 듣는 이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불완전한 인간은 너나없이 실수하고 잘못한다. 그러나 인간이기에 배움을 통해 그 실수와 잘못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다. 비극을 부른 세종의 막내아들 편애, 기록 문화를 중시했지만 역사 기록을 왜곡한 정조, 세도세자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영조의 금주령, 격한 질투심 때문에 성종에게 이혼당한 폐비 윤씨, 무당에게 미혹되어 나라를 기울게 한 명성황후……이는 우리가 흔히 알던 훌륭한 왕, 고고하고 품위 있는 왕실의 모습이 아니다. 적나라한 이런 모습은 감추고 싶어 했던 비화인 것이다. 비화를 통해 우린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 교훈을 타산지석 삼아 새롭게 살 수 있다. 이 책에서 주고자 하는 교훈과 메시지는 무엇일지 들여다보자. 조선왕실사 전문 학자가 풀어내는 감추고 싶던 왕실의 23가지 뒷이야기 《조선왕조 스캔들》에서는 조선의 어리석은 군주와 탐욕에 빠진 왕비, 어리석은 왕자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와 비화 23가지를 소개한다. 그리고 그 비화를 바탕으로 어떠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사서四書의 하나인 《대학大學》의 깊은 뜻과 그 이치를 해설한 책《대학연의大學衍義》의 내용을 소개하며 메시지를 전한다. 제1장 <잘못된 길에 발을 들인 군주들> 편

목차

서문 제1장 잘못된 길에 발을 들인 군주들 이성계의 복수심, 나라를 전쟁터로 만들다 한글을 금지한 연산군, 주색에 빠져 사람의 도리를 잊다 조상의 무덤을 도굴당한 선조, 거짓으로 복수하다 기록 문화의 지평을 넓힌 정조, 역사 기록을 왜곡하다 제2장 왕과 세자, 그 지독한 부자의 악연 태조 이성계의 사리 수집, 아들과 손자에게 부정되다 세종의 막내아들 편애, 비극을 부르다 전쟁 포로가 된 선조의 두 왕자, 임해군과 순화군 인조, 소현세자를 병들어 죽게 하다 영조의 금주령, 사도세자를 죽음으로 내몰다 제3장 권력이 만들어낸 왕실의 비극 조선 시대 최고의 바보 왕자, 제안대군 공포심에 찌든 중종, 강제로 이혼당하다 조카 인조의 왕권에 도전한 삼촌 흥안군 효종의 남다른 우애, 세 형제의 비극을 불러오다 왕이 되고 싶었던 고종의 이복형, 이재선 제4장 궁중 여인들의 기막힌 일생 정희대비와 인수대비의 자비심, 여종을 권력 실세로 만들다 사랑과 관심에 목말랐던 폐비 윤씨, 성종에게 이혼당하다 인목대비 김씨, 재물을 탐하다 광해군의 왕비 유씨와 세자빈 박씨, 굶어 죽다 제5장 외세 앞에 무기력했던 지도자들 결단력이 부족한 고종황제, 역술가에게 빠져들다 명성황후, 무당에게 미혹되어 나라를 기울게 하다 개화기의 친일 혁명가 박영효, 그는 누구인가 박영효, 김옥균과 함께 쿠데타를 모의하다 박영효, 암살단을 조직해 갑신정변을 일으키다

저자소개

저자 신명호 1965년 강원도에서 태어났다. 역사를 좋아하셨던 아버지의 향으로 어릴 때부터 역사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다. 강원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논문 〈조선 초기 왕실편제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한 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일했으며, 국사 편찬위원회에서 편사연구사로 조선시대의 왕과 왕실 문화를 연구했다. 현재 부경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화정, 정명공주》, 《영조의 통치이념과 개혁》, 《조선공주실록》, 《조선왕비실록》, 《고종과 메이지의 시대》, 《궁녀》, 《한국사를 읽는 12가지 코드》, 《황후 삼국지》, 《왕을 위한 변명》, 《조선왕실의 자녀교육법》, 《조선의 공신들》, 《조선왕실의 의례와 생활, 궁중 문화》, 《조선의 왕》, 《조선의 세자로 살아가기》(공저), 《조선의 왕비로 살아가기》(공저), 《조선의 왕으로 살아가기》(공저) 등이 있다.

도서소개

『조선왕조 스캔들』은 조선 왕실 사람들의 스캔들을 다룬 책이다. 조선의 어리석은 군주와 탐욕에 빠진 왕비, 어리석은 왕자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와 비화 23가지를 소개한다. 그리고 그 비화를 바탕으로 어떠한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사서의 하나인 《대학》의 깊은 뜻과 그 이치를 해석한 책 《대학연의》의 내용을 소개하며 메시지를 전한다. 비극을 부른 세종의 막내아들 편애, 기록 문화를 중시했지만 역사 기록을 왜곡한 정조, 무당에게 미혹되어 나라를 기울게 한 명성황후. 책에서 다루는 조선 왕실의 모습은 고고하고 품위 있는 왕실의 모습과 거리가 멀다. 저자는 이런 적나라한 비화를 통해 교훈과 메시지를 주고자 한다. 그리고 그 배움을 타산지석 삼아 실수와 잘못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북돋는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