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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위의 집 (1)

물 위의 집 (1)

  • 매슈 토머스
  • |
  • 시공사
  • |
  • 2016-09-21 출간
  • |
  • 432페이지
  • |
  • ISBN 978895277701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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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저마다의 불행을 견뎌온 그 시절 우리 모두의 가족사 “그것이 사랑의 이야기가 아니었다고 어느 누가 말할 수 있을까”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 스콧 루딘 영화화 결정 작품 소개 무명 신인 작가의 첫 장편이 100만 달러에 계약되고, 출간 직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할리우드의 유명 제작자인 스콧 루딘이 바로 영화 판권을 사 간 작품. 데뷔작임에도 ‘제임스 테이트 블랙’ 상을 비롯한 5개 문학상에 후보로 오르고, 뉴욕타임스와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언론사에서 뽑은 ‘올해의 책’에 선정된 소설. 문단 안팎으로 큰 이목을 집중시킨 미국 작가 매슈 토머스의 첫 장편 《물 위의 집》은 그 스포트라이트에서 기대하기 쉬운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고전적 주제와 질박한 삶의 이야기로 또 한 번 놀라움을 선사한다. 뉴욕 변두리 화려하지 않은 작은 동네를 배경으로 들려주는 작품 속 가족의 이야기는, 몇 세대에 걸쳐 지난한 세월을 살아오며 보다 나은 삶은 꿈꾸어온,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애써온, 본인보다 나은 자식들의 미래를 소원하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자, 저마다의 ‘그 시절’들을 견디고 현재를 살아가는 이 땅의 많은 소시민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연가다. 벗어나고 싶던 부모의 삶과 거기서 자라난 우리의 삶 슬픔과 기쁨으로 얼룩진 그 시절을 지나, 삶은 그렇게 계속된다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총명한 소녀, 에일린. 좌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지녔으나 가난했던 아버지와 알코올중독자인 어머니 밑에서 유년기를 보낸 에일린은 언젠가 자신은 이 가난한 이민자 가족의 굴레를 벗어나 “평범한” 가정을 이룰 것이라 다짐한다. “인생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신념으로, 간호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하고 간호사로 생계를 꾸리며 면밀히 인생을 계획하던 에일린에게 진지하고 학구적이며 매력적인 남자 에드가 나타난다. 과학도인 에드 역시 그녀가 그토록 벗어나고 싶어 하던 이민자의 자손이었지만, 에일린은 어쩐지 그와 함께라면 자신이 꿈꾸는 가정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 베트남전이 한창이던 1967년, 에일린은 에드와 결혼하고 다세대주택에 세를 들어 신혼살림을 시작한다. 아이를 낳은 뒤에도 여전히 자신의 목표를 위해 전진하는 에일린. 그러나 자신이 꿈꾸는 “마법의 마을에 있는 집으로 퇴근하는 삶”을 위해서는 지금보다도 더 많

저자소개

저자 : 매슈 토머스 저자 매슈 토머스Matthew Thomas는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시카고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존스홉킨스와 캘리포니아 대학교 대학원에서 소설을 공부했다. 고등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일하며 집필한 첫 소설 《물 위의 집》은 신인작가의 데뷔작임에도 100만 달러에 계약이 되고 출간 직후 단숨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라 큰 주목을 받았다. 삼대에 걸친 어느 아일랜드 가족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이야기가 지금 독자들에게 이토록 반향을 일으키는 것은, 저마다의 불행을 견디며 삶을 이어가는 우리의 가족사를 대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독자를 송두리째 뒤흔들 정직하고 내밀한 가족사”(뉴욕타임스), “한 인물의 삶과 경험이 보편성을 획득하는 놀라운 순간”(워싱턴포스트), “인생의 예기치 못한 전환과 배신, 그 보상들을 예리하고 우아한 언어로 그려낸 소설”(LA타임스) 등의 찬사를 받은 이 놀라운 데뷔작은 ‘제임스 테이트 블랙 상’을 비롯한 5개 문학상에 후보에 올랐고,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등 9개 주요 언론사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전 세계 19개 언어로 번역 소개되고 있으며, 할리우드 영화제작자인 스콧 루딘이 영화화를 진행 중이다. 역자 : 박찬원 역자 박찬원은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공부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한영번역을 전공했다. 옮긴 책으로는 《지킬박사와 하이드》,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거대한 지구를 돌려라》, 《네 번의 식사》, 《나는 말랄라》, 《프래니와 주이》, 《작은 것들의 신》, 《불완전한 사람들》, 《커버》, 《반 고흐의 태양, 해바라기》 등이 있다.

도서소개

매슈 토머스 장편소설 『물 위의 집』 제1권. 뉴욕 변두리 화려하지 않은 작은 동네를 배경으로 들려주는 작품 속 가족의 이야기는, 몇 세대에 걸쳐 지난한 세월을 살아오며 보다 나은 삶은 꿈꾸어온, 가족을 지키기 위해 애써온, 본인보다 나은 자식들의 미래를 소원하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자, 저마다의 ‘그 시절’들을 견디고 현재를 살아가는 이 땅의 많은 소시민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연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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