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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운영관리(개정판 3판)(양장본 HardCover) [생산관리]

생산운영관리(개정판 3판)(양장본 HardCover) [생산관리]

  • 안영진 , 유영목, 홍석기
  • |
  • 박영사
  • |
  • 2016-02-22 출간
  • |
  • 466페이지
  • |
  • 197 X 263 mm /1170g
  • |
  • ISBN 979113030266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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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상은 우리가 예측하는 것보다 정말로 훨씬 빠르게 변하고 있다. 첫째, 2008년 미국에서 발생한 금융위기로 자본주의의 정상적인 행태가 무너졌다. 세계 최대 채권회사인 Pimco의 El-Erian은 이러한 현상을 2008년 ‘새로운 정상(New Normal)’이라고 불렀다. 2014년에는 이러한 저성장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측하여 ‘새로운 중립(New Neutral)’이라고 불렀다. 둘째, 2009년 구매부품의 품질불량으로 곤혹을 치렀던 일본의 Toyota 자동차에 이어 2015년 상반기 세계 자동차시장 점유율 1위인 독일의 Volkswagen이 비윤리적인 행태로 세계로부터 큰 비난을 받고 있다. 기업의 윤리성이 새삼 강조되는 부분이다. 셋째, 서비스산업의 성장이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모든 선진국의 국가경제에서 서비스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나날이 올라가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도 OECD 가입 국가 중에서 서비스산업의 경쟁력이 약하다고 할 수 있다. 넷째,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여기에서 사회적 책임은 단순히 이전의 소극적인 사회적 책임을 훨씬 뛰어넘는 개념으로 전환되었다. 궁극적으로 경제, 사회, 환경에 대한 책임을 의미하게 되었다. 인간문명의 발달로 인한 지구온난화는 우리 인류의 생존 자체를 위협할 정도로 심각해졌다. 이러한 문제를 지금 해결하지 않으면 인간의 미래는 상당히 암울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탄소를 규제하기 위한 국제적인 협약 등이 제정되어 실시되고 있다. 다섯째, 창의력에 의한 새로운 기술로 인한 인간 삶의 변화이다. 우리가 이전에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기술이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Google과 Apple의 무인자동차는 세계 자동차시장의 판도를 바뀌게 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에게 많은 과제를 주고 있다. 과거의 방식으로 경영하는 것은 경쟁력을 약화시켜 기업의 경쟁력 약화는 물론 기업의 생존에까지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러므로 기업은 변하는 환경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변화에 맞게 적응하여야 한다. 더 나아가 단순히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을 창출하는 역량을 길러야 한다. 생산운영관리는 경영의 중요한 기본적 기능이다. 그러므로 생산운영관리도 변하는 환경에 올바르게 대처를 하여야 한다. 산업혁명 이래 최대의 변화가 생산운영관리 분야에서도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극심한 환경의 변화를 감안하여 제3개정판은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대폭 추가하였다. 첫째, 경제, 환경, 사회를 포함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음과 같이 크게 보완하였다. 제2장에서 CSV(Creating Shared Value), 그리고 제4장에서 TQEM (Total Quality Environmental Management)을 추가하였다. 둘째, 새롭게 생산운영관리 분야에서 중요시되는 주제들을 소개하였다. 제4장에서 작업장 안전(safety)과 위험요소 관리와 제12장에서 스마트 공장을 소개하였다. 셋째, 서비스 분야에 있어서 서비스품질과 SERVQUAL(제4장)을 강화하였다. 넷째, 새로운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개념들을 추가하였다. 즉, 제5장에서 3D 프린팅 소개, 제6장에서 입지선정에 빅데이터(Big Data) 응용, 제8장에서 IOT와 NFC, 블루투스, 비콘, 와이파이 기술 소개, 그리고 제9장에서 수요예측에 빅데이터의 활용을 추가하였다, 다섯째, 혁신과 창의력은 모든 기업의 매우 필수적인 주제이다. 그래서 이러한 주제들에 대해 새로운 개념들을 소개하였다. 즉, 제5장에서 공개혁신(open innovation)과 제12장에서 Operations Innovation 부분을 추가하였다.
그리고 제2개정판과 비교할 때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다. 첫째, 장수를 크게 감소하여 학기수업에 맞춰 13장으로 대폭 축소 정리하였다. 일반적으로 학기가 15주로 되어 있어 시험을 감안할 때 한 주에 한 장씩 진도가 나갈 수 있도록 조정하였다. 하나의 예로 이전 제9장과 제10장을 SCM으로 통합하였다. 둘째, 생산운영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응하도록 긴 수식과 모델을 단순화시켰다. 목적은 독자들로 하여금 개념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자 하였다. 하나의 예로 이전의 프로젝트경영을 개념위주로 프로세스 설계에 편입하였고, 수요예측의 수식을 대폭 축소하였으며, 재고관리 모형에서 개념을 중시하였다. 셋째, TED와 You-Tube 등 최신의 사례 중심의 동영상을 대폭 보강하여, 독자들의 현장 이해를 돕고자 하였다.
본서는 대학교 학부생의 전공교재, 또는 대학원생의 기본적인 전공교재로 활용될 수 있다. 더 나아가 새로운 경영이론과 기법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기업의 관리자 및 각종 경영관련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도 참고할 수 있도록 내용을 갖추었다.
본서는 총 5개편과 13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편 「생산운영관리의 체계」는 2개의 장으로 생산운영관리 소개 및 최근 동

목차

제1편 생산운영관리의 체계
제1장 생산운영관리 소개 및 최근 동향
제2장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친환경 생산운영관리

제2편 전략적 생산운영
제3장 생산운영전략
제4장 품질경쟁력

제3편 생산시스템 설계
제5장 제품 및 서비스설계
제6장 프로세스설계
제7장 생산능력, 입지 및 배치설계

제4편 생산계획 및 실행 시스템
제8장 SCM
제9장 수요예측
제10장 재고관리
제11장 생산계획 시스템과 MRP

제5편 프로세스 혁신 스스템
제12장 ERP와 e-Operations 경영
제13장 초일류 오퍼레이션 프로세스 혁신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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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안영진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사를, 그리고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석사와 박사를 수여받았습니다. 현재 단국대학교 교수로서 변화와 혁신, 생산운영관리, 경영품질, 글로벌 초일류기업 등을 학부와 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생산관리학회,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한국구매조달학회, 한국품질경영학회,미국품질학회,미국생산재고학회,미국의사결정학회의회원이며,CPIM(Certified Production and Inventory Manager) 자격증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저서와관련하여문의사항이나기타제안하실사항이있으시면저의전자우편주소인yjahn@ dankook.ac.kr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도서소개

▶ 이 책은 생산운영관리를 다룬 이론서입니다. 생산운영관리의 기초적이고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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