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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 드림

피버 드림

  • 더글라스 프레스턴
  • |
  • 문학수첩
  • |
  • 2016-09-30 출간
  • |
  • 544페이지
  • |
  • ISBN 978898392626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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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스릴러 콤비 작가 더글러스 프레스턴 & 링컨 차일드의 야심작! 펜더개스트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 펜더개스트, 드디어 분노가 폭발하다! 중층적인 플롯과 숨 돌릴 틈도 주지 않는 속도감 있는 전개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매력적인 주인공으로 출간하는 책마다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전 세계 수백만의 고정 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펜더개스트>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피버 드림》이 문학수첩에서 출간되었다. 콤비 작가 더글러스 프레스턴과 링컨 차일드의 이번 소설은 평단과 독자 모두에게 “이 시리즈의 최고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작품성과 흥미 모두를 만족시킨다. 이 소설에서 또 하나 주목할 요소는 바로 주인공 펜더개스트의 변화다. 펜더개스트는 호리호리하고 키가 훤칠하다.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없으며 표정만으로는 속내를 알 수가 없다. 고양이처럼 날렵하면서도 우아하고, 머리카락은 흰색에 가까운 밝은 금발이며, 얼굴은 차분하면서도 고상하고, 투명한 두 눈동자는 쉴 새 없이 주변을 탐색한다. 언제나 말쑥한 검은 양복 차림인 그는 롤스로이스를 모는 FBI 요원이다. 몇 날 며칠 잘 수도 씻을 수도 없는 극한의 작전 현장에서도 머리카락 한 올 흐트러트리는 일이 없던, 임무 실패 확률 제로에 도전하는 그의 감정이 드디어 폭발하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게다가 펜더개스트가 결혼이라니? 의아해할 독자들을 위해 프레스턴과 차일드는 한 남자의 처절하고 뜨거운, 극적인 성장기를 풀어놓는다. 살해당한 아내를 위한 한 남자의 레퀴엠, 그 첫 번째 이야기 미스터리, 음모, 액션, 반전, 그리고 사랑! 12년 전, 펜더개스트와 그의 아내 헬렌은 아프리카에서 사파리 여행을 하던 중, 관광객을 살해한 붉은 갈기의 사자를 잡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현장으로 달려간다. 그러나 그곳에서 헬렌은 사자에게 죽임을 당한다. 남겨진 것은 결혼반지가 끼워진 손과 손안에 움켜쥔 사자의 털 뭉치뿐. 12년 후, 펜더개스트는 우연히 아내의 총을 살펴보다가 헬렌의 죽음이 치밀하게 계획된 살인임을 알게 된다. 그는 영원한 하트너 경찰 다고스타와 함께 헬렌을 살해한 자들을 찾아 나선다. 헬렌이 죽은 아프리카로, 헬렌의 오빠 저드슨의 집으로, 헬렌이 태어난 록랜드로, 다시 뉴욕으로, 뉴올리언스로……. 헬렌의 과거를 쫓던 중, 펜더개스트는 헬렌이 미국의 조류학자이자 화

저자소개

저자 더글러스 프레스턴Douglas Preston 링컨 차일드와 10여 편의 베스트셀러를 공동 집필한 콤비 작가이다. 더글러스 프레스턴은 미국 자연사박물관에 근무하면서 편집자이자 작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뉴요커》 《내셔널 지오그래픽》 《스미스소니언》 등에 꾸준히 글을 기고하고 있다. 어드벤처 스릴러에 애착을 가진 그는 여러 편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발표했으며 미국 자연사에 관한 논픽션을 쓰기도 했다. 프레스턴과 차일드는 첫 작품인 《렐릭》에 이어 《살인자의 진열장》 《악마의 놀이》 등 FBI 요원 펜더개스트가 등장하는 ‘펜더개스트 시리즈’와 《죽기 위해 산다》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최고의 콤비 작가로 떠올랐다. 여느 소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설정과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로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팬들에게 사랑받은 것은 물론, 손꼽히는 스토리텔러로 평가받고 있다. 저자 링컨 차일드Lincoln Child 더글러스 프레스턴과 10여 편의 베스트셀러를 공동 집필한 콤비 작가이다. 링컨 차일드는 소설 전문 편집자로 활동했다. 1988년, 프레스턴을 처음 만나 동명 영화의 원작이기도 한 《렐릭》을 발표하면서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테크노 스릴러에 애착이 강하며, 모터사이클과 19세기 영미 문학을 사랑한다. 프레스턴과 차일드는 첫 작품인 《렐릭》에 이어 《살인자의 진열장》 《악마의 놀이》 등 FBI 요원 펜더개스트가 등장하는 ‘펜더개스트 시리즈’와 《죽기 위해 산다》 등을 연달아 발표하며 최고의 콤비 작가로 떠올랐다. 여느 소설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설정과 박진감 넘치는 이야기로 작품을 발표할 때마다 팬들에게 사랑받은 것은 물론, 손꼽히는 스토리텔러로 평가받고 있다. 역자 정윤희 서울여자대학교 영문과 번역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고, 현재 세종대학교,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 한국사이버대학교, EBS에서 영어, 소설 번역, 영상 번역, 영문학 등을 강의하고 있다. EBS, OnStyle, MGM, 하나TV 등 공중파 및 케이블 채널과 소니, 디즈니, CJ 엔터테인먼트 등에서 개봉관 외화 번역가와 영화제 번역가로 활동했으며, 현재 번역가 에이전시 하니브릿지에서 전문 출판 번역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펄 벅을 좋아하나요?》 《여신》 《그리고 파티는 끝났다》 《플래쉬포워드》 《얼음성》, <가디언의 전설> 시리즈, 《하울의 움

도서소개

콤비 작가 더글러스 프레스턴과 링컨 차일드의 『피버 드림』은 평단과 독자 모두에게 “이 시리즈의 최고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작품성과 흥미 모두를 만족시킨 소설이다. 12년 전, 펜더개스트와 그의 아내 헬렌은 아프리카에서 사파리 여행을 하던 중, 관광객을 살해한 붉은 갈기의 사자를 잡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현장으로 달려간다. 그러나 그곳에서 헬렌은 사자에게 죽임을 당한다. 남겨진 것은 결혼반지가 끼워진 손과 손안에 움켜쥔 사자의 털뭉치뿐. 12년 후, 펜더개스트는 우연히 아내의 총을 살펴보다가 헬렌의 죽음이 치밀하게 계획된 살인임을 알게 된다. 그는 영원한 하트너 경찰 다고스타와 함께 헬렌을 살해한 자들을 찾아 나선다. 헬렌이 죽은 아프리카로, 헬렌의 오빠 저드슨의 집으로, 헬렌이 태어난 록랜드로, 다시 뉴욕으로, 뉴올리언스로……. 헬렌의 과거를 쫓던 중, 펜더개스트는 헬렌이 미국의 조류학자이자 화가인 오듀본에 깊이 매료되어 그가 요양원에서 그린 '블랙 프레임'을 찾아다녔다는 사실과, 캐롤라이나 잉꼬에 관심을 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그녀가 오듀본이 박제한 캐롤라이나 잉꼬 박제품을 박물관에서 훔쳤고, 한 가족에게서 앵무새를 훔쳤던 사실도 드러난다. 알고 있던 것과 사뭇 다른 아내의 과거에 혼란스러운 것도 잠시, 펜더개스트가 아내의 흔적을 찾아 만난 사람들이 차례차례 죽임을 당하고, 다고스타마저 총상을 입고 마는데……. 과연 헬렌은 사랑해서 펜더개스트와 결혼했던 걸까? 약품생물학자인 헬렌은 왜 '블랙 프레임'에 관심을 가진 걸까? 헬렌은 누구에게 죽임을 당한 걸까? 살해당한 아내의 죽음을 애도하며 복수를 결심한 펜더개스트의 진짜 활약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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