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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벽은 문이다

모든 벽은 문이다

  • 김호석
  • |
  • 도서출판 선
  • |
  • 2016-03-15 출간
  • |
  • 236페이지
  • |
  • ISBN 978896312554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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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_ 4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스님은 저만치에 계실 뿐
성철 스님 _ 8
찻잎처럼 맑게 우러나던 스님의 음성
관응 스님 _ 44
무소유의 의미를 묻고 싶었다
법정 스님 _ 72
시대에 맞는 전법 위해 온힘 기울였다
광덕 스님 _ 103
변화를 온 몸으로 받아들인 실천적 삶
일타 스님 _ 117
눈빛에 투영된 ‘영원’을 그릴 수 있다면
지관 스님 _ 125
만해의 붉은 눈초리와 살아 있는 정신
만해 스님 _ 132
곧고 강한 성품으로 평생 살아오신 선승
지효 스님 _ 138
앉기도 하고 때로는 누워 자유자재로 노니네
통광 스님 _ 148
세상을 향한 포용의 생명력을 보았다
청화 스님 _ 156
스님 진영과의 길고도 깊은 인연
전강 스님 _ 172
번민과 고뇌 ‘자기승화’ 계기로 작용
송담 스님 _ 204
형·색 구별 없이 마음에 모두 품다
명성 스님 _ 214
위로와 소통의 상징 차, 스님 모습 닮아
초의 스님 _ 224

도서소개

김호석은 조선시대 전통 초상화 기법을 오랜 기간 연구해 현대적으로 계승, 국내 인물 초상화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뿐만 아니라 일찍부터 현장과 현실에 바탕을 둔 수묵운동에 참여 역사화, 농촌풍경화, 가족화, 군중화, 동물화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회화세계를 확장시켜 온 작가이다. 이 책[모든벽은 문이다]는 성철스님, 관응스님, 법정스님, 일타스님, 광덕스님, 지관스님, 지효스님, 전강스님, 송담스님, 통광스님, 청화스님, 명성스님, 만해스님, 초의선사 등 우리 시대 만나기 어려운 선각자, 대선사들과 나누었던 소중한 인연과 생전의 모습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 냈다.
우리시대 대선사를 만나다

“사람을 그린다는 것, 그것도 일가를 이룬 분들을 만난다는 것은 보람이었고 늘 가슴 벅찬 순간이었다. 행복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였다. 나는 그분들을 만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었다.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어떤 삶이 의미가 있는지?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사는 자유로움이 무엇인지 등을 생각하게 되었다.
인물화는 그분의 외형뿐 아니라 성정과 정신세계 그리고 학문적 성과와 인품까지를 그려야 한다. 세상에 일가를 이룬 선각자들을 그리면서 그분들답게 그렸는지 그 결과물에 대해 자신할 수 없다. 그러나 그림을 그리는 과정만은 충실하고자 했다. 나아가 인물화에 그치지 않고 자연 대상물을 그렸다. 비유와 은유를 통해 또 다른 타자를 만날 수 있도록 시각의 폭을 확장시키고자 했다. 나는 그런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여기에 쓰인 글은 그림을 그린 과정의 기록이며 동시에 대상을 바라보는 화가의 시선이다.”-작가 노트에서

김호석은 조선시대 전통 초상화 기법을 오랜 기간 연구해 현대적으로 계승, 국내 인물 초상화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뿐만 아니라 일찍부터 현장과 현실에 바탕을 둔 수묵운동에 참여 역사화, 농촌풍경화, 가족화, 군중화, 동물화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회화세계를 확장시켜 온 작가이다. 그의 작품에는 조선정신의 맑고 투명한 특성이 오롯이 살아 있음을 본다. 이 책<모든벽은 문이다>는 성철스님, 관응스님, 법정스님, 일타스님, 광덕스님, 지관스님, 지효스님, 전강스님, 송담스님, 통광스님, 청화스님, 명성스님, 만해스님, 초의선사 등 우리 시대 만나기 어려운 선각자, 대선사들과 나누었던 소중한 인연과 생전의 모습을 글과 그림으로 담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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