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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의 잭

백은의 잭

  • 히가시노 게이고
  • |
  • 씨엘북스
  • |
  • 2016-08-30 출간
  • |
  • 444페이지
  • |
  • ISBN 9788997722396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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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가장 짧은 기간에 가장 많이 팔린 소설 일본 출판 사상 신기록 수립! 통쾌한 질주, 압도적인 속도감 설원에서 펼쳐지는 서스펜스! 책소개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로서 작품이 출간될 때마다 많은 화제를 몰고 오는 히가시노 게이고. 그는 데뷔 이래 수많은 작품을 써오면서 늘 새로운 소재와 치밀한 구성으로 매번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스노보드와 스키장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감칠맛 나는 문장으로 또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낸 이번 소설에서도 그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만능 스포츠맨인데다 스노보더이기도 한 히가시노 게이고가 설원 위에서 펼쳐 보이는 레이스는 읽는 이들에게 압도적인 속도감과 함께 서스펜스의 세계를 선사할 것이다. 탄탄한 구성으로 재미와 감동은 물론이고 환경 파괴라는 새 화두를 추가한 이 소설은 히가시노 게이고가 두터운 마니아층을 거느리는 이유를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한다. 은색의 설원을 뜻하는 ‘백은(白銀)’과 납치와 탈취, 장악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hijack’의 합성어인 ‘백은의 잭’이라는 제목에는 ‘스키장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사건’이라는 작품의 골자가 그대로 녹아 있다. 리뷰 은색의 설원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새하얀 설경에 거침없이 음각을 새기는 듯한 스키와 스노보드의 추격 장면 등은 멋진 수식어로 꾸미지 않았는데도 가슴 설렌다. 작가가 눈더미 위에 구도를 잡으면 독자는 그 구도를 바탕으로 밑그림을 그리고서 상상의 설산을 깎기만 하면 될 듯하다. 또한 감각적이고 환상적인 문체로 그려지는 매 장면은 영화를 보는 것처럼 살아 움직인다. 은색의 설원을 뜻하는 ‘백은(白銀)’과 납치와 탈취, 장악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hijack’의 합성어인 ‘백은의 잭’이라는 제목에는 ‘스키장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사건’이라는 작품의 골자가 그대로 녹아 있다. 차가운 눈 위에서 펼쳐지는 뜨거운 서스펜스!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로서 작품이 출간될 때마다 많은 화제를 몰고 오는 히가시노 게이고. 그는 데뷔 이래 수많은 작품을 써오면서 늘 새로운 소재와 치밀한 구성으로 매번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스노보드와 스키장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감칠맛 나는 문장으로 또 하나의 세계를 만들어낸 이번 소설에서도 그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만능 스포츠맨인데다 스노보더이기도 한 히가시노 게이고가

저자소개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東野圭吾)는 1958년 오사카에서 태어나 오사카 부립대학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하면서 등단했다. 이후 발표하는 작품마다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현재 일본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다. 1999년 『비밀』로 제52회 일본추리작가협회상, 2006년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제3탄『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 미스터리 대상, 2008년『유성의 인연』으로 제43회 신푸(新風)상을 수상했다. 2010년에는『신참자』가 ‘이 미스터리가 굉장하다’ 1위였다. 그 밖의 작품으로『백야행』『붉은 손가락』『성녀의 구제』『숙명』『악의』『호숫가 살인사건』『예지몽』『환야』『레몬』『방황하는 칼날』『탐정클럽』등이 있다. 현재 일본추리작가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역자 : 한성례 역자 한성례는 시인. 번역가. 1955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세종대학교 일어일문과와 동 대학 정책과학대학원 국제지역학과(일본학)를 졸업했다. 1986년『시와 의식』신인상으로 등단. 한국어 시집『실험실의 미인』, 일본어 시집『감색치마폭의 하늘은』『빛의 드라마』등이 있고, ‘허난설헌 문학상’과 일본에서 ‘시토소조(詩と創造) 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는『세계가 만일 100명의 마을이라면』『1리터의 눈물』『또 하나의 로마인 이야기』『붓다의 행복론』『파도를 기다리다』『악의 교전』『너를 사랑하는 데 남은 시간』『들리지 않아도』『달에 울다』등이 있다. 그 외에도 한국 시인의 시를 일본어로 다수 번역 출간했다.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도서소개

『백은의 잭』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으로 은색의 설원을 뜻하는 ‘백은(白銀)’과 납치와 탈취, 장악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hijack’의 합성어인 ‘백은의 잭’이라는 제목에는 ‘스키장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사건’이라는 작품의 골자가 그대로 녹아 있다. ‘스키장에 폭탄을 묻었다.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언제 어디서든 폭파한다.’ 스키 시즌이 시작될 무렵, 스키장에 한 통의 협박 메일이 도착한다. 이 협박문은 스키장만이 아니라, 마구잡이로 환경을 파괴해서 이상 기온과 온난화를 초래하는 오늘날의 모든 인류에게 보내는 메시지 같다. 일촉즉발의 사태에 처한 스키장, 손님의 ‘안전’을 우선시하고 스키장이 지닌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경찰에 신고하여 사건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스키장 관리 책임자 쿠라타 레이저. 반면 세간의 ‘평가’와 기업의 이윤 추구를 위해 협박범의 요구를 들어주어 슬그머니 사건을 덮어 버리려는 경영진들……. 이들의 첨예한 대립은 ‘양심’과 ‘실리’의 다툼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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