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뇌과학자 게랄트 휘터와 아동발달 전문가 코르넬리아 니취의 『아이를 행복으로 이끄는 네 가지: 신뢰, 열정, 활동성, 책임감』은 뇌과학적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아이가 자신의 재능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는 뇌과학 육아서다. 책 속에서 아이가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만드는 네 가지 자질을 강조한다. 그 네 가지란 신뢰, 열정, 활동성, 책임감이다. 저자들은 이들 네 가지만 제대로 갖추게 된다면, 아이가 자신의 가능성과 재능을 최대한 펼쳐 나가려고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자신과 남을 신뢰하고, 열정을 갖고 자신과 주변을 탐색하며, 창조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자신과 남의 일에 책임감을 느낄 수 있다면, 아이는 스스로 계속 성장하려고 할 것이기 때문이다.이 책에는 이 네 가지 자질을 키울 수 있게 하는 매우 구체적인 지침과 놀이 방법을 상세하게 담아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