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누가 단풍잎 편지를 보냈을까

누가 단풍잎 편지를 보냈을까

  • 미토
  • |
  • 단비어린이
  • |
  • 2016-02-25 출간
  • |
  • 64페이지
  • |
  • ISBN 9788963011288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8,500원

즉시할인가

7,6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7,6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당근이 커졌어!

누가 단풍잎 편지를 보냈을까?

도서소개

[누가 단풍잎 편지를 보냈을까?]는 어린이 책을 사랑하는 작가 여덟 명이 모여 작가들의 개성만큼 톡톡 튀는 토끼 여덟이 탄생했지요. 원칙이, 꼬질이, 먹보, 쫑알이, 낭만이, 뜀박이, 걱정이, 멋쟁이. 여덟 토끼들은 가끔 다투기도 하고, 그로 인해 시무룩해지기도 하지만, 뒤돌아서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 보고 싶어서 찾아가고 한 데 어울려서 놀곤 하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지내면서 같이 우당탕탕 소란도 일으키고, 알콩달콩 우정도 쌓으며 재미나게 지내고 있답니다. 계절이 변하면서 쌓이는 추억도 많아지는 별별마을에 어린이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별별마을 별난토끼

어린이 책을 사랑하는 작가 여덟 명이 모여서 책을 만들었어요. 작가들의 개성만큼 톡톡 튀는 토끼 여덟이 탄생했지요. 원칙이, 꼬질이, 먹보, 쫑알이, 낭만이, 뜀박이, 걱정이, 멋쟁이. 여덟 토끼들은 가끔 다투기도 하고, 그로 인해 시무룩해지기도 하지만, 뒤돌아서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서로 보고 싶어서 찾아가고 한 데 어울려서 놀곤 하지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지내면서 같이 우당탕탕 소란도 일으키고, 알콩달콩 우정도 쌓으며 재미나게 지내고 있답니다. 계절이 변하면서 쌓이는 추억도 많아지는 별별마을에 어린이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별별마을 별난토끼_가을
[당근이 커졌어!]
늦잠을 자고 있는 먹보의 귀에 시끄러운 확성기 소리가 들렸어요. “당근밭에 가자! 오늘 당근 뽑기로 한 거, 기억하지?” 당근? 당근이라고? 그 온갖 맛이 나는 특별한 당근? 먹보가 벌떡 일어났어요. 토끼들은 한 해 동안 특별한 당근을 위해서 제각각 힘을 썼거든요. 쫑알이는 하루도 빠짐없이 말을 걸어 주었고요, 걱정이는 꼼꼼하게 벌레를 털어 주었지요. 원칙이는 솎아 내기를 했고요. 먹보는 무얼 했냐고요? 먹보는…… 당근을 훔쳐 가려는 두더지에게 방귀 폭탄을 뿌렸지요! 토끼들은 모두 특별한 당근을 영차 영차 뽑아서 사이좋게 나누어 먹었답니다. 비록 당근은 엄지손가락만 했지만, 크기가 무슨 상관이에요. 모두 함께 키운 당근인 게 중요하지요.

[누가 단풍잎 편지를 보냈을까?]
똑똑! 누가 멋쟁이 집 문을 두드렸어요. 문을 여니 문밖에는 아무도 없고 단풍잎 한 장만 달랑 놓여 있었지요. 그 편지에는 ‘옹’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었어요. 옹? 이게 무슨 뜻일까? 그 시각 다른 토끼들도 단풍잎 편지를 받았지요. 단풍잎 편지를 받은 토끼들이 한 자리에 모였어요. 서로 머리를 맞대고 이 편지들이 과연 무슨 뜻일까 고민했지요. 그때 배가 고픈 먹보가 단풍잎이라도 먹으려고 하는 바람에 단풍잎들이 공중으로 팔랑팔랑 날아올랐어요. 그러고는 탁자 위에 떨어진 단풍잎들을 다시 보았지요. 아하! 이런 내용이었군요!
토끼들이 찾아간 옹달샘에는 커다란 보름달이 샘 위에 아름답게 떠 있었어요. 그리고 그곳에는 깃털 달린 모자를 쓴 낭만이가 지휘봉을 들고 토끼들을 맞이했지요. 달밤, 토끼들은 낭만이가 지휘하는 음악회에서 소중한 추억을 또 하나 쌓았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