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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름다운 동네 책방 이야기

작고 아름다운 동네 책방 이야기

  • 이충열
  • |
  • 마음의숲
  • |
  • 2016-09-19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9118711980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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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6년 우수출판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선정작! ▶ 책 소개 우리 동네에 ‘책방’이 살고 있다! 시집만 파는 시 전문 책방 《다시 서점》, 여행서만 파는 여행 전문 책방 《일단 멈춤》, 인문서만 파는 책방 《인디고 서원》, 소설만 파는 책방 《북바이북 소설점》, 독립 출판물만 파는 책방 《더 폴락》, 기부된 헌책만 파는 책방 《보물섬》, 강남의 유일한 작은 책방 《북티크》 등 독특한 콘셉트와 가치를 가지고 운영 중인 아름다운 책방들이 많다. 이 책은 지역의 작은 문화공간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동네 책방에 대해 새롭게 조명한다. 전국의 아름다운 책방 18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진짜 책방의 이야기’를 담았다. 책방 역시 자영업자들의 수익 수단이기에 책방 운영을 ‘흥미로운 지옥’이라고 표현하며, 작은 책방들이 정착하지 못하고 떠도는 이유에 대해, 책방의 운명에 대해, 이 시대 책방의 역할에 대해 함께 조명했다. 책방 주인과 직접 이야기 나누고, 그곳에서 책을 사 읽고, 사진을 찍으며 작은 책방들이 문화공간으로 제 역할을 얼마나 똑똑히 해내는지 함께 기록했다. 이 책에는 책방의 역사, 책방 주인의 이야기, 책방을 찾는 손님의 이야기, 그 동네의 이야기가 모두 담겨있다. 책과 술과 커피를 팔고, 작가와의 만남, 작은 공연, 전시회, 책 읽는 모임, 책 만드는 모임, 강연회 등을 열며 끊임없이 사람과 소통하는 동네 작은 책방들의 따뜻한 분투기를 만나보자. ▶ 출판사 리뷰 대형 서점은 따라할 수 없는 동네 책방들의 따뜻하고 소소한 기록 마치 하나의 트렌드처럼, 여기저기 골목마다 작은 책방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리고 또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기도 한다. 이 책 속에는 집필 당시 주인과 인터뷰를 하고, 책방 풍경을 사진으로 찍어 기록은 남아있지만 책 출간 작업 중에 사라진 곳도 있다. 또한 높은 임대료를 이기지 못하고 이사를 한 곳도 있고, 사정이 인터뷰 당시와 많이 달라진 곳도 있다. 책 출간 전과 이후의 상황이 많이 바뀌었지만, 그 역시 빼지 않고 그대로 기록했다. 그것이 이 시대 책방의 상황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해서다. 동네 책방이 단순히 책만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독자와 함께 하는 문화의 장을 여는 것은 ‘살아남기 위한 생존 수단’인 것도 있다. 대형 서점만 찾는 독자들에게 “저 여기 있어요”

목차

프롤로그 - 술과 책의 나날 1. 책 읽는데 술이 빠질 순 없잖아! 《북바이북》 2. 멈춤의 미학, 여행 책방 《일단멈춤》 3. 이 문 좀 열어봐요! 《도어북스》 4. 붉은 천막의 인문학 전문 서점 《조지 오웰의 혜안》 5. 옷방이 아닌 책방 《북티크》 6. 청춘, 그 푸른 물빛 《인디고 서원》 7. 책들의 성지 《보수동 책방 골목》 8. 어느 책방의 추억 《가가린》 9. 초능력을 보여줘! 《다시 서점》 10. 시간을 파는 헌책방 《디스레트로라이프》 11. 세운상가 좋아요 《200/20》 12. 언젠가 그날은 꼭 오리니 《그날이 오면》 13. 천천히 그러나 멀리 책방 《달팽이》 14. 대한 독립 출판 만세! 《더폴락》 15. 책이 보물이다 《보물섬》 16.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프루스트의 서재》 17. 등대 혹은 불빛 《동아서점》 18. 삶은 우연의 연속일 뿐… 어쩌다 책방 《별책부록》 에필로그 - 책과 노트, 그리고 필기구들

저자소개

저자 이충열 동네에 책방이 있다는 것은 숲속에 옹달샘이 있는 것과도 같다. 고깃집 치킨집 횟집 등 동네마다 줄지어 먹을 것을 파는 곳만 있다면 얼마나 불행한가. 영혼의 양식을 파는 동네 책방이 여기 저기 생겨나고 있다. 책만 파는 것이 아니라 저자와의 대화, 강연, 공연, 전시 등을 하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발전 진화하는 중이다. 책방에서 주민들을 모아 그 동네에서 유명한 음식점 주방장에게 요리강습도 받고, 꽃집 주인에게 꽃꽂이 강습도 받는, 그 동네의 문화를 살리고 만들어가는 책방의 이야기를 담았다. 가난하고 열악하지만 나름 아름다운 사명감을 지닌 책방 주인들의 이야기도 있다. 저자 이충열은 시를 쓰고, 책을 읽고, 여행을 하며 주식회사 아이파트너즈 연수원에 근무하고 있다. 이 책을 쓰기 위해 2년 동안 전국 서점들을 순례했다. 샛강이 살아야 강물도 살듯 동네가 살아야 나라도 산다. 우리 동네 시리즈로 기획된 첫 번째 책이다.

도서소개

『작고 아름다운 동네 책방 이야기』은 지역의 작은 문화공간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동네 책방에 대해 새롭게 조명한다. 전국의 아름다운 책방 18곳을 직접 찾아다니며 ‘진짜 책방의 이야기’를 담았다. 책방 역시 자영업자들의 수익 수단이기에 책방 운영을 ‘흥미로운 지옥’이라고 표현하며, 작은 책방들이 정착하지 못하고 떠도는 이유에 대해, 책방의 운명에 대해, 이 시대 책방의 역할에 대해 함께 조명했다. 책방 주인과 직접 이야기 나누고, 그곳에서 책을 사 읽고, 사진을 찍으며 작은 책방들이 문화공간으로 제 역할을 얼마나 똑똑히 해내는지 함께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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