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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일랜드

더 아일랜드

  • 이영주
  • |
  • 이안상상
  • |
  • 2016-01-12 출간
  • |
  • 206페이지
  • |
  • ISBN 979119570950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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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 6

1 장 새로운 세상이 열리다! · 10
2 장 언덕을 쟁취하라! · 64
3 장 예기치 않은 여행 · 106
4 장 코타와 판도라의 상자 · 133
5 장 남성으로 다시 태어나다! · 151
6 장 코모도섬의 허니문 · 178

에필로그 · 199
감사의 글 · 205

도서소개

이영주의 소설『더 아일랜드』. 여기, 사람을 거부하는 무인도에 모여든 스무 명의 사내가 있다. 서로 다른 개성들의 집합체가 된 [더 아일랜드]에서 남성을 잃은 사내들은 과연 그들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이영주 작가의 첫 소설집 『더 아일랜드』는 익숙한 소설의 향기가 나지 않는다. 책은 3인칭 시점과 1인칭 시점을 아무렇지 않게 넘나들며, 현대인들에게 정곡을 찌르는 독설을 아주 부드럽고 따뜻한 시선으로 퍼붓는다.
“남성을 잃은 사내들의 고군분투 리얼 아담 회복 프로젝트!”
- 현대인을 위한 힐링 소설

여기, 사람을 거부하는 무인도에 모여든 스무 명의 사내가 있습니다.
서로 다른 개성들의 집합체가 된 [더 아일랜드]에서 남성을 잃은 사내들은
과연 그들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치열함 속에 켜켜이 스며든 따뜻함을 만나볼 수 있는 힐링 소설,
다가올 봄처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책 속에서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만 같은 생생한 캐릭터!
부드럽게 일렁이며 흘러가는 문장들, 그 안에 현대인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따뜻한 메시지!
신인 작가 이영주 첫 소설집 『더 아일랜드』 출간

한국문학의 정도를 걷지 않았던 게 독이 될 것 같았지만, 오히려 그것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소설을 맛보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영주 작가의 첫 소설집 『더 아일랜드』는 익숙한 소설의 향기가 나지 않는다.
책은 3인칭 시점과 1인칭 시점을 아무렇지 않게 넘나들며, 현대인들에게 정곡을 찌르는 독설을 아주 부드럽고 따뜻한 시선으로 퍼붓는다.
마치 대지가 꽁꽁 얼어붙었음에도 따뜻한 창가에서 볕을 쬐며 졸고 있는 고양이처럼 사뭇 입가에 미소를 머물게 하는 무언가가 소설에 녹아들어 있는 것만 같다.
책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지금 당장에라도 책 바깥으로 뛰쳐나와 이야기를 건넬 것처럼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는데, 그들은 독자의 시선을 빼앗고, 시간을 빼앗은 뒤, 재미와 여운을 던져주고는 책 속으로 떠나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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