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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미리보는 하류노인 행복노인

40대가 미리보는 하류노인 행복노인

  • 미우라 아츠시
  • |
  • 리안메모아
  • |
  • 2016-09-12 출간
  • |
  • 272페이지
  • |
  • ISBN 979119550314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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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노후의 공포를 부추기는 것은 옳지 않다.” 그러나 노후의 공포에 무관심한 것은 더욱 옳지 않다. 이제 유행가를 들먹이지 않더라도 백세인생이란 말이 사회적으로 공감을 얻는 것 같다. 우리나라 인구 중 100세를 넘는 분이 3,000명을 넘었다고 한다. 100세시대에 걸맞게 우리나라 노인층의 취업율이 청년층의 그것을 앞질렀다는 뉴스가 올라온다. 사회 곳곳에서는 모임이 형성되고 노인문제를 심층 연구한다. 그러나 그 결과 발표되는 우리나라 노인 관련 실상은 실로 위태롭기 그지없다. OECD 회원국 중 노인빈곤률 1위, 자살율 1위의 불명예를 안고 있다. 가까운 미래는 더욱 서글픈 예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 추세로 우리나라 생산인구(15~64세)는 빠르게 줄고 노인 인구는 가파르게 늘어 지난해 13.2%였던 노인 인구는 2030년에는 24.3%, 2060년에는 40.1%에 달하게 된다. 이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를 100명으로 봤을 때 일할 수 있는 사람 50명이 65세 이상 40명과 15세 미만 10명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곧 사회적 파산을 의미한다. 우리보다 약 10년 먼저 이 문제에 직면한 일본의 경우는 어떠했는가 들여다보고 그곳에서 지혜를 구하는 방법은 아직도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일본의 하류사회 현상 중에서 65세 이상 고령자(시니어)의 하류화 상황을 분석하는 것과 함께 돈은 없어도 행복한 노인이 되는 조건은 무엇인가를 찾고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확실히 돈이 많은 사람의 행복도가 높다. 하지만 돈이 많지만 행복하지 않은 사람도 있고, 돈이 적지만 행복한 사람도 전체의 반 정도나 있다. 왜 돈이 없어도 행복한 노인이 있는지를 조사하는 것은 앞으로의 초고령사회의 설계를 위해 중요하다. 그렇다면 도대체 돈이 없어도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 것일까? 이를 알 수 있다면 앞으로 다가올 본격적인 초고령 사회에서 노인이 조금이라도 행복해지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점을 밝히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출판사 리뷰] 세계 2위의 선진국이라고 자부하던 일본의 경우 급격히 늘어나는 노인 문제를 가벼운 문제, 혹은 단순한 문제로 취급하다가 자국 노인빈곤률이 OECD 회원국 중에서 7위라는 통계를 접하고는 선진국이라는 자부심에 금이 갔고 이제는 이 문제를 무엇보다도 우선해서 해결하려고 하지만 그리 만만치 않은 모양이다. 일본 경제를

목차

4 발행인 서문 17 머리말 PART 001 상류노인 하류노인 28 시니어의 연 수입은 평균 260만 엔. 100만 엔만 더 있으면 좋으련만 33 평균 금융자산은 2772만 엔 상위 13%가 전 자산의 55%를 보유 37 부채가 많은 ‘순수 하류노인’은 ‘노후파산’ 위기 42 60대의 자산격차는 고정되어 역전시키기 어렵다 46 공무원이 더 재테크에 능하다 50 저축해놓은 돈이 ‘특별히 없다’는 사람의 93%는 유가증권을 갖고 있지 않다 55 하류노인은 정기예금조차 별로 없다 57 노후 준비가 부족한 하류노인 60 상류노인은 부동산으로 돈을 번다. PART 002 상류노인은 외롭고, 하류노인은 갖고 싶은 것을 살 수가 없다 64 아무리 돈이 많아도 마지막에는 죽는다. 그것만은 평등 67 자산이 많든 적든 소요되는 의료비는 같다는 불평등 70 40대에 큰 병이나 부상이 빈곤의 원인 73 행복노인일수록 유족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 76 묘지에 대한 생각은 행복도에 따라 다르다 80 혼자 사는 사람이 ‘묘지 친구’를 찾는다 83 여성은 치매와 가사를 불안해한다 88 앞으로 거리 만들기는 시니어 여성에게 물어보라 90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일이 많다 93 고민은 체력과 의료비 97 하류의 불행한 노인은 갖고 싶은 게 있어도 살 수 없는 사람 100 시니어의 일에도 자아실현의 기쁨이 필요 102 상류의 불행한 노인은 외로운 사람 PART 003 무엇이 인생의 실패일까? 어떤 사람이 행복할까? 106 좀 더 놀고 싶고, 좀 더 연애해보고 싶었다 109 행복해지지 못하는 최대 요인은 부부생활 112 학력, 연애, 결혼을 후회하는 여성이 많다 116 돈은 있어도 사랑이 없었던 상류의 불행한 노인 121 연 수입 600만 엔을 넘으면 행복도는 늘지 않는다 123 남성 미혼자는 자산이 많아도 행복도가 낮다 126 여성은 이혼, 사별해도 자산이 있으면 행복 129 캥거루 족과 동거하는 시니어의 행복도는 낮다 133 중류노인은 손자가 있으면 행복 137 남성으로 행복하지 않은 사람의 24%는 자녀와 거의 만나지 않는다 139 하류노인 남성은 복권을 사서 공원에 간다 143 혼자 사는 남성은 자녀와 손자가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147 여성에게는 이웃에 친하게 지내는 사람의 수가 중요 150 와타나베 준이치의 소설이 잘 팔리는 이유 153 혼자 사는 사람의 증가는 하류사회를 조장한

저자소개

저자 : 미우라 아츠시 저자 미우라 아츠시는 1982년 히도츠바시 대학 사회학부 졸업후 (주)파르코에 입사했다. 1986년 마케팅 정보지 ‘아크로스’ 편집장을역임후 1990년 미쓰비시종합연구소에 입사했다. 1999년 컬쳐 스터디즈연구소를 설립하여, 소비사회, 가족, 젊은이, 계층, 도시 등의 연구를 근거로 새로운 시대를 예측하고 사회디자인을 제안해오고 있다. 저서로 <하류사회> <도쿄는 교외부터 사라져간다> <일본인은 지금부터 무엇을 살까?> <앞으로의 일본을 위해 ‘셰어’를 이야기하자> <신도쿄 풍경론> <패스트푸드 풍토화하는 일본> <제4의 소비> <가족과 교외의 사회학> <당신의 주거를 찾는 법> <가족과 행복의 전후사> <깃쇼지 스타일> <교외?원자력개발?가족> 외 다수가 있다. 역자 : 오용균 역자 오용균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했다. 삼성물산 입사 후 인사팀에서 간부를 지내다 일본지역전문가 연수와 후쿠오카 지점장으로 주재하며 일본과 인연을 맺었다. 퇴임 후 지혜로운 노년맞이에 도움이 될만한 책을 번역하고 있다. 역서로 <나는 이제 백발도 사랑하게 되었네>가 있다.

도서소개

『하류노인 행복노인』은 일본의 하류사회 현상 중에서 65세 이상 고령자(시니어)의 하류화 상황을 분석하는 것과 함께 돈은 없어도 행복한 노인이 되는 조건은 무엇인가를 찾고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확실히 돈이 많은 사람의 행복도가 높다. 하지만 돈이 많지만 행복하지 않은 사람도 있고, 돈이 적지만 행복한 사람도 전체의 반 정도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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