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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수레바퀴 아래서

  • 헤르만 헤세
  • |
  • 더페이지
  • |
  • 2016-09-20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9118716826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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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책소개 1일1독 시리즈는 우리 시대의 눈으로 다시 읽는 고전 문학과 인문서, 자기계발서 등 꼭 읽어야 할 양서들을 하루에 한 권씩 꾸준히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된 책입니다. 원작에 충실한 텍스트, 읽기에 부담 없는 분량,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크기로 누구나 책읽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동안 미뤄두었던 독서를 1일1독 시리즈로 지금 바로 시작해 보세요. 나는 하루에 한 권씩 책을 읽고 인생 전체가 바뀌었다.- 오르한 파묵 책이라는 것은 얼어붙은 나의 세상을 깨는 도끼와 같아야 한다.- 카프카 ---- 운명의 여신에게 상처 입은 젊은이 하나쯤 하찮을지 몰라도, 그 영혼은 자기 존재의 수레바퀴를 완성하기 전에는 무대에서 사라질 수 없다. 소년 한스는 자기 존재의 수레를 힘겹게 끌고 있다. 간신히 떼어놓는 걸음마다 어른들은 보따리를 하나씩 더 얹어준다. 수레의 무게를 함께 나눌 친구도 어머니도 없이 소년의 아름다운 이마는 빛을 잃고 끝없이 짓눌린 섬세한 마음은 끝내 자기 수레바퀴에 깔리고 만다. 인간의 창의성과 자유로운 의지를 짓밟고 규격화하려는 교육제도에 의해 서서히 파괴되어 가는 한 소년의 모습을 신랄하게 보여주는 헤세의 자전적 성장소설이다. 학교에서 학교로, 규칙과 정신 사이의 투쟁은 되풀이되고, 해마다 새롭게 나타나는 귀하고 심오한 젊은이들을 뿌리째 뽑아버리려고 안간힘을 쓴다. 이렇게 학교에서 도망치거나 내쫓긴 학생들이 인류의 정신을 풍요롭게 한다는 것도 변함없는 진실이다. 하지만 그대로 지쳐 쓰러져버리는 천재들도 많다. 그들이 과연 얼마나 되는지 누가 알겠느냐고 그는 통탄한다.

저자소개

저자 : 헤르만 헤세 헤르만 헤세 저자 헤르만 헤세는 독일 남부의 소도시 칼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조부모, 부모 모두 인도에서 포교 활동을 했기 때문에 어려서부터 기독교뿐만 아니라 동양적인 분위기에도 친숙했다. 신학교에서 퇴학, 자살 기도(15세), 고등학교에서 퇴학, 책방에 견습 사원으로 들어갔다가 사흘 만에 도망쳐 나오는 등 질풍노도의 청소년기를 보냈다. 그러다가 어머니가 병이 든 것을 계기로 헤르만은 독학으로 문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수레바퀴 아래서》는 1906년에 발표한 자전적 성장소설로 인간의 창의성과 자유로운 의지를 짓밟고 인간을 규격화하려는 교육제도에 의해 서서히 파괴되어 가는 한 소년의 모습을 신랄하게 보여준다. 전쟁 직후 발표한 《데미안》은 20세기 정신에 대한 혹독한 비판이라는 찬탄을 받으며 일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대표작으로는, 간결하고 함축적이며 리드미컬한 헤세 문학의 정수로 손꼽히는 《싯다르타》, 고도의 정신문화가 지배하는 이상향을 제시하는 《유리알 유희》, 《게르트루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등 수없이 많다. 1946년 괴테상을 받았고, 세계대전 후 최초의 노벨 문학상을 받았다. 1962년 8월 몬타뇰라에서 영원히 잠들었다. 역자 : 더페이지 역자 더페이지는 독서를 즐기고 고전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번역 모임이다. 고전의 현대화를 목표로 1일1독 시리즈를 즐겁게 번역하고 있다.

도서소개

1일1독 시리즈는 우리 시대의 눈으로 다시 읽는 고전 문학과 인문서, 자기계발서 등 꼭 읽어야 할 양서들을 하루에 한 권씩 꾸준히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된 책이다. 『수레바퀴 아래서』는 소년 한스는 자기 존재의 수레를 힘겹게 끌고 있다. 간신히 떼어놓는 걸음마다 어른들은 보따리를 하나씩 더 얹어준다. 수레의 무게를 함께 나눌 친구도 어머니도 없이 소년의 아름다운 이마는 빛을 잃고 끝없이 짓눌린 섬세한 마음은 끝내 자기 수레바퀴에 깔리고 만다. 인간의 창의성과 자유로운 의지를 짓밟고 규격화하려는 교육제도에 의해 서서히 파괴되어 가는 한 소년의 모습을 신랄하게 보여주는 헤세의 자전적 성장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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