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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한국사 역사가 된 책

Why 한국사 역사가 된 책

  • 우덕환
  • |
  • 예림당
  • |
  • 2016-09-15 출간
  • |
  • 232페이지
  • |
  • 195 X 258 X 14 mm /710g
  • |
  • ISBN 978893023270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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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책을 통해 현재를 비춰 보다.

글자가 생겨나면서 사람들은 정보를 기록하여 보관할 수 있게 되었고,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그 정보를 전달함으로써 눈부신 문명의 발전을 이룩했다. 그리고 책은 역사 속에서 사람들의 지식과 경험을 기록으로 남겨 다음 세대로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다.
‘책은 세계를 알게 해 준다’는 프랑스 철학자 사르트르의 말처럼, 책을 읽는 것은 단순한 지식의 습득이 아니라 가치관을 세우고 타인을 이해하며 사람들의 삶을 아는 일이다. 때문에 우리는 사람들의 역사와 삶에 발자취를 남긴 책을 읽어야 한다. 《삼국사기》와 같은 역사책에서는 삼국시대 우리 민족의 생활과 되풀이되는 역사의 흐름을 알고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생각할 수 있다. 조선 후기의 혼란한 사회를 비판해 백성들에게 희망이 된 《정감록》이 금서가 된 사건은 책이 예전부터 지금까지 책이 생각과 지식의 창구이자 사회를 변화시키는 사상의 시발점이라는 사실을 드러낸다.
이러한 독서는 어린이들에게 더욱 중요하다. 일찌감치 조선 사회의 틀을 세운 유교를 가르치기 위해 서당 교재로 쓰였던 《동몽선습》의 예에서 볼 수 있듯, 어린 시절에 접하는 책 한 권이 가치관을 형성하고 사고력과 상상력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Why? 한국사 역사가 된 책》은 우리 민족의 역사 속에서 큰 영향력을 미친 책들을 뽑아 그것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과 전하고자 하는 가치를 담았다. 우리 어린이들이 책의 의미와 오늘날 우리가 배워야 할 점을 깨닫고 독서와 한걸음 가까워지기를 바란다.
스토리
마루, 천지, 미소 삼총사는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정령 낭미와 함께 역사 체험을 떠난다. 삼총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책 《삼국사기》, 사회를 비판하여 불타 버린 《설공찬전》, 조선의 대표 인문 지리서 《택리지》등 우리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책에 얽힌 이야기를 살펴본다.

이 책의 특징
《승정원일기》, 《난중일기》, 《구운몽》 등 우리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책들을 가려 뽑아 재미난 만화로 재구성했다. 매일매일 꼼꼼히 기록한 최대 역사 기록으로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이 된 책, 잔혹한 전쟁을 생생하게 기록한 책, 흥미로운 이야기로 인기를 끌며 한글 소설의 발전에 밑거름이 된 책 등 사람들의 삶과 우리 역사에 중요한 책들에 얽힌 이야기를 살펴보며 책의 의미와 소중함을 깨닫도록 했다.
그리고 본문과 관련한 핵심 내용을 팁으로 구성하고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역사 배경지식을 실었다. 또 역사 지식을 바르게 기억하는지 확인 학습 문제를 풀며 한 번 더 되새겨 볼 수 있다.

목차

1_ 가장 오래된 역사책 삼국사기 12
2_ 세종이 바로잡은 고려사 36
3_ 사회를 비판한 설공찬전 58
4_ 사람의 도리를 가르친 동몽선습 78
5_ 임진왜란의 생생한 기록 난중일기 100
6_ 새로운 세상을 예언한 정감록 126
7_ 꿈처럼 덧없는 인생을 그린 구운몽 140
8_ 조선의 대표 인문 지리서 택리지 160
9_ 관리의 도리를 밝힌 목민심서 180
10_ 왕의 기록 승정원일기 198

역사상식 1. 책의 힘을 두려워하다 76
역사상식 2. 글로 남긴 전쟁의 상처 124
역사상식 3. 소설의 시대가 열리다 158
역사상식 4. 조선의 책벌레들 218

부록
알맹이 문제 풀이 220
찾아보기 230

저자소개

저자 우덕환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무역업에 종사하다가 어린이들을 위한 학습만화 작가로 입문했습니다. 그동안 한국사, 세계사, 우리 고전, 세계 명작, 위인전 등 수십 권의 학습만화의 글구성과 그림을 작업해 왔습니다. 최근에 펴낸 작품으로는 《하양쥐 가족의 새집》 《식물을 부탁해, 꼭꼭꼭》 《꽃코 마음》 《수학원정대》 《노래돼지 합창단》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우리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뜻깊은 책들을 만나다!

『Why? 한국사: 역사가 된 책』은 《승정원일기》, 《난중일기》, 《구운몽》 등 우리 역사에 큰 영향을 미친 책들을 가려 뽑아 재미난 만화로 재구성한 책입니다. 마루, 천지, 미소 삼총사는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정령 낭미와 함께 역사 체험을 떠납니다. 삼총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책 《삼국사기》, 사회를 비판하여 불타 버린 《설공찬전》, 조선의 대표 인문 지리서 《택리지》등 우리 역사에 발자취를 남긴 책에 얽힌 이야기를 살펴보게 됩니다.

매일매일 꼼꼼히 기록한 최대 역사 기록으로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이 된 책, 잔혹한 전쟁을 생생하게 기록한 책, 흥미로운 이야기로 인기를 끌며 한글 소설의 발전에 밑거름이 된 책 등 사람들의 삶과 우리 역사에 중요한 책들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책의 의미와 소중함을 깨닫도록 안내합니다. 틀에 박힌 설명 대신 재미난 만화로 꾸며져 있어 학습 부담이 적습니다. 교과서를 바탕으로 여러 역사책을 분석했기 때문에 선행 학습 효과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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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한국사: 역사가 된 책(초등역사학습만화 34)(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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