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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며느리의 나라

작은 며느리의 나라

  • 양승윤
  • |
  • 삼우반
  • |
  • 2016-08-30 출간
  • |
  • 404페이지
  • |
  • ISBN 97889907458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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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도네시아 한국학의 대부 양승윤 교수가 들려주는 사돈의 나라 인도네시아 이야기 (증보 개정판) - 세상에 대한 따뜻한 애정과 넓은 안목에 공감하는 인문학적 글 읽기 책 소개: 초판(2012)의 절판 이후, 저자가 명예교수 강의기간(2012~2016)에 발표한 칼럼에서 주요 부분을 추가, 총 4부의 내용으로 증보하여 개정판을 내게 되었다. 인도네시아의 자연 환경, 역사와 문화, 종교와 전통, 사회 통념과 중동과 다른 이슬람, 음식 문화, 정치와 사회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루고 있는 이 책은 저자의 오랜 학습을 바탕으로 현지 문화를 재조명하여 생동감이 넘치고 씹는 맛이 있어 이해하기가 편하다. 우리의 가장 가까운 선린의 한 나라로 등장한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 여러 나라와 중국과 일본의 문화를 비교하여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이 책은 인도네시아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네 삶을 돌아보게 한다. 신랑이 밤늦게까지 일해서 고기를 사다 주는 것보다 달걀을 먹더라도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말하는 저자의 인도네시아 출신 작은며느리, 신의 창조물인 야자나무의 키보다 더 높은 건물은 지을 수 없다는 인도네시아 발리 사람들, 서로 나누고 아끼며 자연과 더불어 신이 베푼 것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그들을 통해서 행복의 새로운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세상을 바라보는 저자의 애정과 안목이 더없이 따뜻하다.

목차

개정판 저자 서문- 다시 새 책으로 내면서 추천사 감사의 글 초판 저자 서문- 뇨만 레더를 기리며 1부: 자연과 세상만사 그리고 사람 -새들도 비타민을 먹는다 -어머니 모습같은 야자나무의 일생 -말라리아의 추억 -세상에는 양성을 가진 사람도 있다 -베짝꾼 중에도 행복한 사람들이 있다 -보신탕과 음식문화 -더운밥에는 찬 구득이 그만 -네덜란드는 어떻게 부자나라가 되었나 -대나무 꽃을 보셨나요? -안전과 안녕을 기원하는 슬라맛딴 행사 2부: 인도네시아 풍물 이야기 -청국장과 뗌뻬와 된장녀 -죡쟈카르타 전당포의 주요 고객은 대학생들이다 -구당가람과 KT&G -앞 못보는 죡쟈카르타의 마공 -빠빠야 예찬 -수마트라 사람, 쟈바 사람 -하나도 버릴게 없는 영양 덩어리 바나나 -인도네시아에서 다시 본 라마단 퐁경 -사회주의체제와 자유경쟁체제 간의 작은 논쟁 -작은 섬나라의 술 아락 3부: 말 속에 세상이 있다 -소음과 음악 사이 -소리와 색깔 속으로의 여행 -가난한 사람들을 위한 신의 선물 싱꽁 -카카오와 빼빼로 -제복의 직장인 삿빰 -큰놈과 작은놈, 그리고 뿌뚜와 마데 -인도네시아의 오토바이 택시 오젝 -백단향과 자단향 4부: 사람사는 세상 -국수와 라면과 인도미 -세상의 먹거리 -고려삼과 꼬리솜 -인도네시아 루피아화에 등장하는 인물 -골초들의 나라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사람들은 대개 행복하게 산다 -쟈바의 극장(劇場) 정치

도서소개

인도네시아 한국학의 대부 양승윤 교수가 들려주는 사돈의 나라 인도네시아 이야기. 초판(2012)의 절판 이후, 저자가 명예교수 강의기간(2012~2016)에 발표한 칼럼에서 주요 부분을 추가, 총 4부의 내용으로 증보하여 개정판을 내게 되었다. 저자의 오랜 학습을 바탕으로 현지 문화를 재조명하여 생동감이 넘치고 씹는 맛이 있어 이해하기가 편하다. 우리의 가장 가까운 선린의 한 나라로 등장한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동남아 여러 나라와 중국과 일본의 문화를 비교하여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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