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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우리 집 세 자매 2

못 말리는 우리 집 세 자매 2

  • 마쓰모토 프리츠
  • |
  • 아르테팝(artePOP)
  • |
  • 2016-02-29 출간
  • |
  • 160페이지
  • |
  • ISBN 978895096317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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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24화
제25화
제26화
제27화
제28화
제29화
제30화
제31화
제32화
제33화
제34화
제35화
제36화
제37화
스페셜 칼럼

도서소개

마쓰모토 프리츠 만화 『못 말리는 우리 집 세 자매』제2권. ‘독자와 작가의 QnA 코너’를 통해 육아 조언을 빙자한 엄마의 좌충우돌 실수담을 공개한다. 4차원 엉뚱 소녀 첫째는 참관 수업에서 옷을 거꾸로 입은 채 당당히 발표하고, 돌직구 둘째는 머리가 벗겨진 사람을 보고 “반짝반짝 대머리!”라고 외친다. 골목대장 막내는 몸집이 자기만한 아기를 ‘들겠다’고 떼를 써 엄마를 곤란하게 한다. ‘쓴 약을 어떻게 먹이나요? 방과 후에 어떤 걸 배우게 하면 좋을까요?’ 개성만점 세 자매 덕분에 걱정도, 실수도, 경험도 세 배인 엄마는 쏟아지는 독자의 질문에 몸소 겪으며 느낀 점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엄마는 기저귀를 떼는 것도, 숙제하는 것도, 수업을 이해하는 것도 또래보다 느린 첫째를 기다려주고, 완벽주의 성격 때문에 새로운 걸 배울 때마다 부담스러워하는 둘째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간 수영장에 냅다 뛰어들 만큼 거침없는 막내를 과보호하는 대신 곁을 준다.
300만이 사랑한 국민 여동생 세 자매가 한국에 왔다
일본에서 단행본으로는 80만 부, 시리즈로는 300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 만화 『못 말리는 우리 집 세 자매』 시리즈 세 권이 동시에 출간된다. 블로그에 연재된 당시 하루에만 14만, 누적으로 7,500만 조회 수를 기록할 만큼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은 세 자매 이야기는 지금은 절판된 『못 말리는 3공주』와 TV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 70권이 넘는 책을 내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 마쓰모토 프리츠에게 인기를 가져다 준 작품이자, 세대와 남녀를 가리지 않고 누구에게나 웃음을 주는 무공해 소녀들의 이야기 『못 말리는 우리 집 세 자매』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항상 노력하는 엄마가 될게!”
천방지축 세 자매와 함께 성장하는 엄마 성장기
『못 말리는 우리 집 세 자매』 시리즈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세 자매를 엄마의 따뜻한 시선으로 사실적이면서도 코믹하게 그린 육아 만화다. 세 자매가 뽐내는 엉뚱함과 사랑스러움을 담은 네 컷 만화, 엄마의 진솔한 고백이 담긴 스페셜 칼럼, 좌충우돌하는 에피소드가 만발하는 가족 여행기는 독자의 추억을 건드린다.
2권에서는 ‘독자와 작가의 QnA 코너’를 통해 육아 조언을 빙자한 엄마의 좌충우돌 실수담을 공개한다. 4차원 엉뚱 소녀 첫째는 참관 수업에서 옷을 거꾸로 입은 채 당당히 발표하고, 돌직구 둘째는 머리가 벗겨진 사람을 보고 “반짝반짝 대머리!”라고 외친다. 골목대장 막내는 몸집이 자기만한 아기를 ‘들겠다’고 떼를 써 엄마를 곤란하게 한다. ‘쓴 약을 어떻게 먹이나요? 방과 후에 어떤 걸 배우게 하면 좋을까요?’ 개성만점 세 자매 덕분에 걱정도, 실수도, 경험도 세 배인 엄마는 쏟아지는 독자의 질문에 몸소 겪으며 느낀 점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엄마는 기저귀를 떼는 것도, 숙제하는 것도, 수업을 이해하는 것도 또래보다 느린 첫째를 기다려주고, 완벽주의 성격 때문에 새로운 걸 배울 때마다 부담스러워하는 둘째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간 수영장에 냅다 뛰어들 만큼 거침없는 막내를 과보호하는 대신 곁을 준다. 이런 에피소드를 통해 세 자매의 엄마는 아이들이 무엇보다 자기 나름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게 항상 응원해주는 게 중요하다는 깨달음을 얻는다.

아이들의 일상을 반짝반짝 빛나게 하는 ‘츤데레’ 엄마의 따뜻한 시선
개성만점 세 자매에게 풍부한 상상력이 있다면 ‘츤데레’ 엄마에게는 집요한 관찰력이 있다! 엄마는 세 자매의 ‘꽃게빵 먹는 법’을 밀착 취재하고 남동생을 낳을지 말지 결정하는 누나들만의 가위바위보에 기꺼이 참여하는 등 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하게 보낸다. 세 자매의 개성 넘치고 엉뚱한 매력은 딸들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지켜주는 엄마의 배려 덕분이 아닐까? 보석처럼 값진 성장과 육아 에피소드가 가득한 『못 말리는 우리 집 세 자매』는 독자들에게 어릴 적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딱 내 딸 이야기네!”라는 공감을 선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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