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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공화국

개공화국

  • 정진철
  • |
  • 셜록
  • |
  • 2016-09-05 출간
  • |
  • 247페이지
  • |
  • ISBN 979119583223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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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반려견 구조’ 뒤에 숨은 두 얼굴” 개 때문에 처절하게 짓밟힌 인권을 어디서 찾아야 하나. 사람이 먼저인가? 그들에겐 개가 먼저인가? 책소개 18년 동안 개와 함께 가족처럼 살아온 저자가 방송과 각종 언론 때문에 처절히 짓밟힌 한 농장주인의 인권과 날마다 도산하고 있는 개 생산 농가를 직접 돌아다니고 인터뷰하며 사실을 확인한 뒤 그것이 한 방송사와 동물보호단체의 짜깁기에 의한 치밀한 조작극이었음을 밝혀낸 한편, 동물보호단체라는 얼굴 뒤엔 돈벌이를 위해 유기견을 잡아다 수감하고, 후원금을 모금한 뒤 다시 다른 보호소로 이감하고, 또 똑같은 방법으로 후원금을 모금한 뒤 마지막 보호소로 보내 또 똑 같은 방법으로 후원금을 모금하고 사형집행(안락사)을 하는 것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충격현장르포. 그들에겐 사람이 먼저가 아니었다. 개가 먼저였다. 아니 돈벌이가 먼저였다. 동물보호와 유기견 보호라는 미명하게 앵벌이의 탈을 쓰고 유기견 보호를 미끼로 정부와 각종 봉사단체, 개인들로부터 후원금을 받아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런데도 한 방송사는 언론이라는 권력을 이용해 이들이 몰래 도둑촬영한 내용만을 토대로 당연히 사실관계를 먼저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마치 사실인양 보도해 한 사람을 악마로 짓밟는 한편, 동종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똑같은 패거리로 몰아가는 등 심각한 생존권과 인권유린을 자행했다. 그래서 저자는 묻고 있다. 인권(사람권)이 먼저인가? 개권(동물권)이 먼저인가? 무엇 때문에 그들은 그토록 철저하게 신분을 숨겨가며 6개월 동안 도둑촬영을 한 뒤(그들이 도둑촬영을 하는 동안 임신한 개들이 스트레스를 받아 사산한 개만 100마리가 넘는다. 저자를 실증을 위해 그 사진을 농장주로부터 입수해 책에 다 게재했다), 그것을 모 방송사 동물방송에 제공해 20년 가까이 합법적으로 개 농장을 운영해온 한 선량한 여자를 인간악녀로 몰아 처절히 인권을 짓밟고, 그것도 모자라 대부분의 강아지 생산 농가까지 불법으로 매도하고 있다. 저자가 더욱 더 충격을 받은 것은 동물보호단체라는 가면을 쓰고 일부 유기견사설보호소에서 정부로부터 유기견 지원금을 보조받고 유기견을 보호소로 데려오는 것을 수감이라고 하고, 또 다른 사람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다른 보호소로 넘기는 것을 이감이라고 하고, 거기에서 또 똑같은 방법으로

목차

프롤로그 1 장 _ 6개월간 치밀하게 준비해온 마녀사냥 어느 평화로운 일요일 아침 인간마취제(케타민)를 찾아라. 내 자식을 빼앗아가지 마세요! · 짜지 않는 눈물 2 장 _ 내가 펜과 마이크를 든 이유 화순농장에서 생긴 일 농장을 하겠다며 찾아온 사람들 이렇게 배신당할 줄 몰랐어요 마녀사냥인가? 조작극인가? 3 장 _ 강아지공장은 정말로 강아지를 찍어내는가? 화난 민심 누구를 위해 정치인은 존재하는가 죽어가는 애견업, 고사하는 반려견 종사자들 동물보호소 전수조사만이 진실을 밝힐 수 있다 4 장 _ 어느 내부고발자의 고백 개공화국 사람들 · 교도소 수감-이감-사형집행 중졸인 나도 살기 힘든 아아, 우리 대한민국 동물의 5대 자유 에필로그

저자소개

저자 정진철 1978년 충남 공주에서 농사를 짓는 부모님의 3남매 중 첫째로 태어났다. 공주중동초등학교와 의정부경민중학교를 졸업한 뒤, 더 이상 배울 마음이 없어 일찍 직업전선으로 뛰어들었다. 개를 사랑하고 좋아해 18년 넘게 개들과 함께 하고 있으며, ‘도캐철이’이라는 유튜브명으로 2개의 유튜브 애견방송과 모바일 방송으로 자라나는 세대들과 애견인들에게 올바른 애견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서소개

『개공화국』은 18년 동안 개와 함께 가족처럼 살아온 저자가 방송과 각종 언론 때문에 처절히 짓밟힌 한 농장주인의 인권과 날마다 도산하고 있는 개 생산 농가를 직접 돌아다니고 인터뷰하며 사실을 확인한 뒤 그것이 한 방송사와 동물보호단체의 짜깁기에 의한 치밀한 조작극이었음을 밝혀낸 한편, 동물보호단체라는 얼굴 뒤엔 돈벌이를 위해 유기견을 잡아다 수감하고, 후원금을 모금한 뒤 다시 다른 보호소로 이감하고, 또 똑같은 방법으로 후원금을 모금한 뒤 마지막 보호소로 보내 또 똑 같은 방법으로 후원금을 모금하고 사형집행(안락사)을 하는 것을 적나라하게 파헤친 충격현장르포이다. 우리나라의 모든 애견문화는 물론, 강아지 번식장의 문제와 유통, 판매, 유기견보호소의 실태 등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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