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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의 섬 2 쉿 촬영 중이야

수수의 섬 2 쉿 촬영 중이야

  • 안토니오 G. 이투르베
  • |
  • 생각의집
  • |
  • 2016-03-30 출간
  • |
  • 96페이지
  • |
  • ISBN 979118565324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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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코로 하는 인사 7
모델 25
수수, 빛을 보다 36
영광스러운 촬영 56
매우 캄캄한 밤 70
수수 사전 86

도서소개

유쾌 상쾌 발랄한 소녀 수수의 이야기『수수의 섬. 2: 쉿! 촬영 중이야』. 수수는 매일 아침 자신의 바다 속 정원에서 열심히 일을 하며 섬의 생활에 적응하고 즐겁게 살아간다. 바다 속 물결이 너무 거세게 몰아치지만 잠수부들의 집에 있던 옛 잠수복 덕분으로 굳게 발을 딛고 서서 일을 할 수가 있다. 마지막 남은 햄버거를 먹으면서 크룩 선장의 배가 올 날을 기다린다. 마침내 배가 들어오는 날, 이 배에 크룩 선장 외에 샴푸 광고를 찍으려는 광고회사 팀이 함께 배에서 내린다. 멋진 모델들의 모습에 수수는 눈이 부시고 얼떨결에 이 팀에 합류해서 조명기사 노릇을 하기도 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수수2권 줄거리
수수는 매일 아침 자신의 바다 속 정원에서 열심히 일을 하며 섬의 생활에 적응하고 즐겁게 살아간다. 바다 속 물결이 너무 거세게 몰아치지만 잠수부들의 집에 있던 옛 잠수복 덕분으로 굳게 발을 딛고 서서 일을 할 수가 있다.
마지막 남은 햄버거를 먹으면서 크룩 선장의 배가 올 날을 기다린다.
마침내 배가 들어오는 날, 이 배에 크룩 선장 외에 샴푸 광고를 찍으려는 광고회사 팀이 함께 배에서 내린다. 멋진 모델들의 모습에 수수는 눈이 부시고... 얼떨결에 이 팀에 합류해서 조명기사 노릇을 하기도 하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섬의 주민들을 무시하고 광고촬영을 하는 팀... 하지만 결국 진선생의 지혜와 섬 주민들의 삶을 인정하고 떠나게 된다.
섬에서의 생활과는 완전히 다른 이들의 생활과 문화를 보면서 처음에 혼란스러웠던 수수. 한바탕 소란을 겪으면서 자신의 진정한 친구가 누구인지, 진정한 우정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출판사 서평
유쾌 상쾌 발랄한 소녀 수수. 자기만의 바다 정원을 만들며 생활하고 있다다. 어느날 섬에 광고촬영 팀이 배를 타고 왔는데 수수는 그들이 너무 멋져 보여서 자꾸 주변에서 어슬렁 거린다. 그러다 산에서 뱀을 만나게 되고 마우이 소년이 그들과 수수를 구해주게 되면서 진정한 친구가 과연 누구인지 깨닫게 된다. 귀여운 일러스트와 재치있는 내용으로 단숨에 읽혀지는 유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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